제일드림교회 설립감사예배

수원제일교회(이규왕 목사)에서 설립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제일드림교회 설립감사예배를 지난 11월 23일(토)에 많은 목회자와 수원교회 성도들의 격려와 기도 속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 수원제일교회 제공

제일드림교회는 수원제일교회 설립 60주년 기념으로 위원회가 발족되고 교회 개척을 계획하면서 당회의 결의와 임직자들의 헌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10월 6일(주일)에 수원노회 정기회에서 최정식 담임목사 위임 및 수원노회 가입을 청원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제일드림교회는 최근 주거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의 우성메디피아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매입 비용 총 4억 6,200만 원 중 2억 원을 수원제일교회에서 지원하여 101평을 매입하고, 수원제일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예배실, 목양실, 교제실, 유아실, 방송실의 시설과 집기 일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수원제일교회 제공

제1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최정식 목사는 "제일드림교회는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사역을 목표로 하나님의 꿈을 실현"하고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 삼게 하고 더 나아가 영적 재생산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라는 목회 방향을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속에 세워진 제일드림교회가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교회로 바로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수원제일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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