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믿음의 성장과 좋은 신앙인격을 만들어가기 위한 한 안내서로서 이건영 목사의 <한번 보면 유머 두번 보면 탈무드 2>는 목회와 일상의 현장에서 얻어진 삶이 묻어나는 책이다. 너무 진지하거나 격식을 차린 것 같지는 않은, 누구나 동감하며, 경험하였을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독자의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다. 그러나 그 미소와 웃음 속에서 저자의 깊은 묵상을 통해 말씀의 진주와 신앙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믿음 그 성장을 위하여, 행복한 교회생활, 비타민 같은 유머, 교회 같은 가정생활의 5가지 주제가 보여주듯이, 성화를 위한 삶의 다양한 부분들을 다루고 있다.
목회자에게는 설교에 좋은 예화의 자료가 될 수 있고, 일반 성도뿐 아니라 특히 신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새신자들에게 쉽고도 재미있게, 경건의 모습과 능력을 겸비하게 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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