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재개,
800여 명 참여 속 은혜로운 집회 가져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 주최, '리바이벌2022,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6월 3일(금) 저녁 8시에 범어교회에서 있었습니다.

23개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은 6시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지휘 최봉우, 반주 천애경). 8시부터 시작된 RUN찬양단의 찬양인도, 예송워십팀의 몸찬양, 목사사모연합찬양대의 청아한 찬양(여기에 모인 우리),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님의 인사말씀, 강사 이인호 목사님(더사랑의교회)의 뜨거운 메시지(기도하면 됩니다), 노회장님들의 간절한 기도 인도(송홍흡, 박종국, 손성욱), 그리고 축도(정명철)로 은혜로운 집회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다시 모인 이번 집회에 참여해주신 8백여 명의 성도들과 수고와 기도 후원으로 섬겨주신 목사님들, 그리고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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