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교단과 목회자 갱신 사역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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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교단과 목회자 갱신 사역 계속할 것”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2.04.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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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갱협, 1세대 선배들과 간담회 … 대안 제시 주력
교회갱신협의회는 4월 7일 간담회를 열어 교회갱신협의회 창립 당시 멤버였던 1세대 목회자들을 패널로 모시고 협의회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회갱신협의회는 4월 7일 간담회를 열어 교회갱신협의회 창립 당시 멤버였던 1세대 목회자들을 패널로 모시고 협의회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교갱협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협의회의 사명을 재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성원 목사가 사회를 보고,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교갱협의 설립 배경과 핵심가치, 주요 활동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는 “교갱협의 첫 번째 정신은 교단 갱신, 두 번째는 소명과 목회에 충실한 목회자 갱신이다. 그 뜻에 동참해 지금까지 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교갱협의 방향성에 관해서 황정식 목사(성문교회 원로)는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지속하면서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회복을 연구하고 마음을 모으는 데 선도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끊임없이 갱신에 대한 도전을 주어야 하기에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다음세대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방법론 등을 제시해야 한다”며 “변하지 않는 가치, 지속되어야 할 감성적인 도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지식적인 도전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에 후배 목회자들은 1세대 목회자들의 정신과 고민을 이어받되, 시대에 맞는 대안을 찾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는 “목회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갱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돌봄위원회 채옥희 전도사는 “편가르기 갈라치기가 아닌 여성 교역자, 성도들을 좀 더 생각하는 교갱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사회를 맡아 간담회를 이끈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앞으로 함께 깊이 논의하면서 더욱 갱신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1부 개회예배는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샤론교회)의 인도와 공동회장 이상근 목사(옥상포제일교회) 기도,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의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이란 제목 설교,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 개회인사, 이근수 목사(홍성교회 원로)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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