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소그룹 리더십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 사역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 효과적 인도를 위한 소그룹 리더십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이상화 지음/ 356면/ 15,000원/ 소그룹하우스/ 2021년 10월 22일 발행)
이 책은 1세기 복음을 21세기의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건강한 소그룹 목회이며, 교회가 계속 힘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낼 수 있는 비결은 소그룹 리더라고 보면서, 그들에게 꼭 필요한 소그룹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그룹 인도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펜데믹 이후 한국 교회는 비대면 상황 속에 목회 전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성도들이 서로의 삶에 함께 참여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원초적 공동체인 소그룹 사역은 큰 위기를 맞았다. 소그룹의 회복이 곧 교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인식이 목회자들과 소그룹 리더들에게 중대한 문제로 다가왔기에 실제적인 조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함께 울고 웃는 영적 성장과 성장이 있는 소그룹을 통한 교회 본질의 회복을 어떻게 이루어낼 수 있을까? 펜데믹이라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그룹 사역의 힘을 잃어버리지 않고 역동성을 통해 교회가 계속 힘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일으킬 수 있을까? 목회자와 소그룹 리더는 무엇을 인식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결론적으로 이 책은 제대로 훈련받고 준비된 소그룹 리더가 제대로 서있기만 하다면 소그룹을 생동력있게 살리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그룹을 실제적으로 운영할 때 리더들과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만을 정리했는데 그 핵심적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소그룹 리더십
· 영혼 돌봄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 사역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 효과적 인도를 위한 소그룹 리더십
목회자들이 코로나19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마음을 열어놓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구조인 소그룹사역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준비한다면, 우리가 섬기는 교회의 성숙과 성장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