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6월 30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 제26차 영성수련회를 8월 16일(월)에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내용은 수련회 준비팀(이재윤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에 위임하여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히 금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7일 결의(교갱협 회원 교회는 총회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의 백년대계를 위해 재정 지원을 포함한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다.)를 재확인하고, 총신대학교에서 재정협력 요청이 오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대언론사역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상임총무를 중심으로 마련하기로 했으며, 2박 3일 일정으로 주요임원회의를 갖기로 하고, 추후 일정과 장소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 준비되고 있는 향후 일정들을 위해 격려와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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