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 가져

교갱협 임원정책회의가 5월 20일(목) 오전7시에 서울 용산에 있는 드래곤시티호텔 3층 신라1번홀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고문 김경원 목사와 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기철 목사, 남능현 목사, 박승남 목사, 송태근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장봉생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14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교갱협의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한 교회의 갱신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교단에 속해 있기 때문에 교단의 왜곡된 방향에 대해서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할 것 등의 방향성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5월 26일(수) 갖는 임원회의에서 다시 결의할 부분이 있으면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교갱협이 동역자들과 함께 건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목회자 자신과 교회를 새롭게 함으로 교단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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