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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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 교갱협
  • 승인 2020.1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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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70호 발표

1.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

• 개신교인들에게 공교회 인지도를 물어본 결과, 44%의 개신교인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실제 공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주관식으로 응답받아 그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개신교인 5명 중 1명 정도(19%)만이 ‘공교회’의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한국 교회의 지향점으로 공교회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2.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 ‘중요하다’ ‘개신교인’ 94%, ‘목회자’ 100%

• 응답자들에게 공교회의 정의를 알려준 후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질문하였는데, ‘개신교인’의 94%가, ‘목회자’의 100%가 ‘중요하다’고 응답함.

▶한국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 ‘노력하고 있다’ ‘개신교인’ 52%, ‘목회자’ 44%

• 한국 교회가 공교회적 역할에 대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에 대해 ‘개신교인’ 52%, ‘목회자’ 44%로 각각 나타났는데, 전체적으로 절반 정도만 한국 교회가 노력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함.
• 한국 교회가 공교회적 역할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은 개신교인이 목회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3. 한국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대형 교회가 해야 할 일,
- 개신교인 : ‘사회와의 적극적 소통/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 목회자 : ‘미자립 교회 지원’, ‘소속 교인들 공교회 의식 교육’

• 한국 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대형교회가 해야 할 일을 질문한 결과, 개신교인과 목회자 간 인식이 다소 상이했는데, 개신교인은 ‘사회와의 적극적 소통/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37%)을 가장 높게 응답한 반면, 목회자는 ‘미자립 교회 지원’(30%)과 ‘소속교인들의 공교회 의식 교육’(23%)을 높게 응답하여, 일반 성도는 사회와의 관계 측면에서, 목회자는 한국 교회 내부 측면에서 문제 인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남.
• 개신교인들의 공교회 정인지 비율이 낮은 상태에서 향후 공교회성을 지향점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개 교회별로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공교회 의식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한국 교회 연합 사역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1위, ‘교회의 공적 역할’

• 한국 교회 연합 사역으로 추진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과제를 질문한 결과, ‘개신교인’, ‘목회자’ 두 그룹 모두 ‘교회의 공적 역할’을 1위로 응답함(개신교인 47%, 목회자 53%).

 

4. 개신교인의 절대 다수(97%),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교회 밖 삶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인식!

• 개신교인들에게 교회가 교인들에게 기독시민으로서 교회 밖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질문하였는데, 절대다수(97%)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방식에 대해 교회로부터 배우고 싶은 욕구가 높음을 알 수 있음.

▶개신교인 10명 중 9명, 교회의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찬성한다’

• 직접적인 전도와 상관없이 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 대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개신교인의 절대 다수(89%)가 ‘전도와 상관없더라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이므로 찬성한다’고 응답함.

 

5. 우리 국민이 원하는 개신교인의 모습 1위, ‘남에 대한 배려’

• 우리 국민에게 개신교인이 더욱 신뢰받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남에 대한 배려 부족’ 27%, ‘정직하지 못함’ 24%, ‘배타성’ 23% 등의 순으로, 높은 도덕성과 성품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남.

▶우리 국민이 원하는 개신교 목사의 모습 1위, ‘윤리/도덕성’

• 개신교 목사가 더욱 신뢰받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윤리/도덕성’이 압도적으로 1위로 응답돼, 한국사회의 영향력있는 사회적 주체인 개신교의 리더로서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윤리/도덕성을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우리 국민,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신교가 신뢰받기 위해서는 “사회와의 소통/사회적 공익 추구해야 한다!”

• 지난 8월 예장합동 총회에서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종교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하여 최근 발표(11월 3일)했는데, 그 결과 중 개신교가 더욱 신뢰 받기 위한 개선점에 대한 질문에서 ‘사회와의 소통/사회적 공익 추구’가 1위로 응답돼, 일반 국민들은 한국 교회가 공교회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70호-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 (mhda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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