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가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화상총회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노회장으로 노회 파송 총대 14명 모시고 지역 총회 거점인 새목포제일교회에 와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전국 161개 노회 1600여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년간 총회를 섬길 임원 선출과, 교단 주요 안건,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기관 살피는 등의 업무를 5일간 처리하였었죠.

하지만 금년은 새에덴교회를 본부로, 전국 35곳을 거점 회의장 삼아 50명 숫자 제한하여 교단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전국에 흩어져 비상 총회로 모이지만 성총회로 쓰임 받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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