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사님과 가족 및 사역지 또한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총회세계선교에서는 GMS COVID-19 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지난 4/2(목) 오후 3시에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열린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에서 선교사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 천만원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이미 지난 3/25(목) 33곳의 미래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는 본 협의회에서는, 귀국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더 많고, 귀국해서도 14일 동안 격리해야 하고, 있을 곳이 없는 선교사님들이 태반인 상황을 듣고 귀한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교갱협은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식과 전세계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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