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는 12월 9~10일 부산 해운대 골든튤립호텔에서 ‘2019교갱협 목회포럼’을 연다.

대구경북 교갱협은 매년 12월 목회포럼을 열고, 목회적 격려와 회원 단합을 갖고 있다. 올해 목회포럼에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시대적 상황을 감안, 노인목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회에서 적용가능한 노인목회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강사로 참여하는 한국교회교육컨설팅 박영수 개발팀장이 노인신앙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회원들간 교제와 2020년 교회별 목회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정연철 목사)도 12월 16~17일 경남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송년목회포럼을 개최한다. 부울경 교갱협이 목회포럼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역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 더욱 알찬 목회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목회포럼은 ‘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처럼, 목회전략 수립과 같은 프로그램 중심이 아닌 목회의 본질과 건강한 목회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 삼양교회)가 특강을 맡는다.

이어 박성규 목사 진행으로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개인간증과 사역나눔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 순서인 기도회를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가 인도한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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