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 되어야 한다.”
(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

우리 “교갱협”이 “에스라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마태복음 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님께서는 주님께 대한 세간의 온갖 찬사가 담긴 명칭들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으시고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그렇게도 기뻐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에 하늘의 권세와 복을 부여하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주님은 곧 이어 또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이루게 하시는
그 한 사람, 그 두 사람, 그 두세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이 살기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교단)이 갱신되길 위해서도
함께 모여 기도하길 열망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 부디 12월 2일(월) “에스라 기도회”에 함께 해 주십시오.

2019년 11월 22일(금)
수도권강남 교갱협
대표회장 남능현 · 상임총무 조성민 · 서기 이재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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