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월) 서대문교회에서 권역별 기도회 시작하기로

 

2019년 9월 5일(목) 오전 7시 서울 성문교회(고동훈 목사)에서 기도회 준비모임을 갖고 지난 8월 20일(화) 영성수련회 담임목회자 모임에서 제기되었던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회 준비를 위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기도회가 단회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장기간 이어갈 수 있는 기도회가 되기 위해 규모보다는 순수한 기도운동으로 확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기도에 중점을 둔 포맷을 정하고 가능한 권역별(수도권강남/강북, 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울경, 광주전남/전북)로 시작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회 본부 조직을 구성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총무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서기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회계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기획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를 선임했습니다.

아울러 제1차 기도회를 10월 7일(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수도권강북 교갱협을 중심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설교에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기도회 인도는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맡기로 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제2차 기도회 일정도 함께 정했는데 12월 2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갖기로 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기도회를 통해 목회자들의 회개 운동을 통한 교회(예배, 관계, 사역)의 회복을 부르짖는 기도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목회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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