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금) 저녁 8시 범어교회에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19'가 오는 6월 7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2층 예루살렘 채플에서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주최로 개최한다.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대표회장인 장영일 목사는 “매년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2011년부터 시작된 금번 집회는 침체되어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성령의 역사가 임해 교회마다 역동성이 일어나고, 다음세대가 살아나며, 지역복음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대구 경북지역은 물론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매년 대구경북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집회는 교갱협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가 강사로 나서 "증인이 되리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은 가창교회(박용규 목사), 광명교회(김형백 목사), 구미지산교회(권용해 목사), 남부교회(이재범 목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달서교회(박창식 목사), 대흥교회(정명철 목사), 동도교회(오현태 목사), 동령교회(백성직 목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 동산교회(박영찬 목사), 동성교회(김종균 목사), 반야월북부교회(이창형 목사), 반야월중부교회(서정모 목사),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부광교회(김성일 목사), 북삼제일교회(우봉석 목사), 북성교회(김김정진 목사),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성덕교회(박윤수 목사), 성서교회(이양수 목사), 성은교회(류만육 목사), 성일교회(최재호 목사), 성주읍교회(김종화 목사), 쉴만한교회(피승민 목사), 신원교회(이남수 목사), 아멘교회(최봉우 목사), 영주교회(김용수 목사), 옥포중앙교회(이용석 목사), 월일교회(송주현 목사), 월성교회(이철희 목사), 주사랑교회(송홍흡 목사), 주원교회(이수형 목사), 죽전교회(박종국 목사), 진량제일교회(박종언 목사),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천산교회(김춘원 목사), 청도대성교회(방인용 목사), 칠곡내일교회(김성택 목사), 포항제자들교회(장영길 목사), 포항큰숲교회(장성진 목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풍경이있는교회(정용성 목사), 현풍중앙교회(이동환 목사), 효목교회(홍석은 목사) 등 45개 교회가 함께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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