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토)까지 대학로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15분밖에 만날 수 없는 아기를 위한

7살 지능 아빠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대학로에 위치한 국내 최초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지난 4월 1일(월)부터 6월 1일(토)까지 뮤지컬 '루카스'를 공연한다.

화제작 '요한계시록'을 잇는 본 공연은 캐나다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 뮤지컬 대상을 수상한 제작진이 선보이는 최고의 극본과 무대, 음악이 어우러진 웃음과 눈물, 기적과 감동의 무대로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세계에서 300회 이상의 공연과 10만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 '루카스'는7살 지능을 가진 앤디와 줄리 부부의 아기 '루카스'와의 짧은 만남과 예정된 이별을 그린 감동 실화다.

문화행동 아트리, 문화동행 아티스, 극단 광야의 열정적인 기획 속에 열리는 금번 공연이 척박한 기독교 문화 속에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최고의 예술이라는 사실임을 드러내는 의미있는 몸짓이 되길 소망한다.

★공연기간: 2019년 4월 1일(월)~6월 1일(토)
★공연장소: 작은극장 광야(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100 쇳대박물관 지하 1층)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공연시간: 120분
★예매처: 네이버, 인터파크, YES24
★단체관람/문의: 문화동행 아티스(02-741-9182, 010-9568-9182)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교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