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은 오는 5월 25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2층 예루살렘 채플에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18'를 개최한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태일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집회에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이 집회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교회에 성령의 바람으로 부흥의 새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하며, 또 정치적으로, 신학적으로 분열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의 새
교회갱신의 동역자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교갱협의 사역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와 귀한 헌신의 본을 보여주신 담임목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교갱협의 비전과 사역이 점점 확장되어감에 따라 담임목회자만의 집중모임을 통해 함께 배우고 기도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담임목회자 컨퍼런스가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갱신을 향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은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금번 컨퍼런스에 전국각지에 계시는 담임목회자님들을 초청하오니 함께해 주시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4월 9일(월) 총신대학교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조사는 총장의 비리 등과 관련하여 학내분규가 지속되고, 총장 관련 민원 및 제보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출되어, 교육부가 3월 21일(수)부터 한 차례 연장한 28일(수)까지 해당 대학의 법인, 학사·입시, 인사·복무, 회계 분야 등 학교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교육부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고, 총장의 독단적 학교
총신대학교 범교단비상대책위원회가 3월 26일(월) 오후 2시에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앞 에덴동산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장해임 및 재단이사 승인취소를 위한 총신 학부·대학원·동문·성도 총궐기집회’를 열고 총장 퇴진 및 정관 복구 등을 촉구했다. 먼저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대책위원회 실행팀장 남송현 목사가 총궐기집회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 “지난 수년간 김영우 씨는 거짓과 술수, 불법과 전횡을 휘두르며 사학법을 교묘히 악용하여 총신을 사유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재단이사
총회 비상사태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총회가 선포한 “행동하는 개혁사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총회임원회와 서울지역 개혁사상부흥운동 위원회 주관으로 본 교단 서울지역 목회자 및 장로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평신도들과 더불어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오니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시 : 2018년 3월 22일(목) 오전 10:30 장소 : 양문교회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44-1 ☎ 02)834-6860참가대상 : 서울지역 목회자, 장로 및 평신도주관 : 총회임원회, 서울지역 개혁사상부흥운동 위원회후원: 서울지역 노회협의회
우리는 지난해 9월 '102회 총회' 파회 이후 '총신 정관 변경'이 야기한 혼란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일련의 사태를 목도한 전국 2만여 교회와 300만여 성도의 한탄과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총신의 정상화를 바라는 눈물겨운 치열한 몸부림입니다.신대원생들은 졸업 거부를 통해 그들의 뜻을 알리고 있으며, 총신대학교에서는 지속적인 천막 농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19일에는 총신대학교 학사 전반을 운영하는 메인 컴퓨터 서버가 다운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깝고
총회 비상사태 회복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부울경 목회자남노회는 총신 비상사태의 회복을 위한 총회의 금식기도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총회가 선포한 “행동하는 개혁사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 교단 부울경 지역 목회자 및 장로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평신도들과 더불어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갖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초청합니다.일시 : 2018년 2월 23일(금) 오후 1시 장소 : 부전교회 ☎ 051)559-3900참가대상 : 부울경 목회자, 장로 및 평신도주관 : 총회임원회, 개혁사상부흥운동위원회, 부울경 노회장협의회,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교갱협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금번 수련회는 숙박의 편안함, 부산의 명소관광, 맛있는 식탁과 풍성한 교제, 양혁승 교수(연세대 경영대학)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교회에 주는 도전”을 주제로 한 강의와 정책회의를 통해 쉼과 유익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부울경 교갱협의 귀한 섬김으로 진행된 금번 수련회는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개회예배 장소를, 부전교회(박성규 목사)가 특별강의
1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신년예배1월 9일(화) 오후 2시30분 서울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성산홀에서 열린 한목협 신년예배는 김호경 목사(한목협 공동회장, 기침, 성동침례교회)의 인도로 허성호 목사(한목협 공동회장, 기성, 영등포교회)가 기도하고 이사야 65:17-19,25의 본문으로 “또 다시 이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조성기 목사(한목협중앙위원,통합, 숭실통일연수원장)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 “유다가 범죄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당할 즈음의 이스라엘은 나라가 언제 망할지 모르는 먹구름이 가
2018년 새해 한목협은 서울 성락교회에서 분석리서치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의식:목회자 설문조사 통계'를 발표한다. 1차 발표 때도 많은 기자들과 언론 20여명 이상이 많은 관심을 갖고 취재하였으며, 이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2차 발표회 장소와 시간 그리고 일정에 대하여 공지한다.
총회의 1만 2천여교회와 300만 성도는 총신대학교의 설립자요 실질적 운영자입니다.총신대학교는 하나님의 종을 배출하는 선지동산입니다.총신대학교는 조국교회와 열방선교의 모판입니다.총신대학교는 세계 개혁주의 신학의 보고입니다.총신대학교는 총회의 미래요 긍지입니다.총신대학교의 비상사태는 총회의 큰 위기입니다.정관변경 건(2017. 9. 15)은 사유화, 교단화의 심각한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초유의 사태의 뇌관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있으며 학교는 큰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이에 총회 임원회는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성명서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를 지앤컴 리서치(지용근 대표)에 의뢰하여 이번까지 4차로 진행하여 1차 발표를 12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가졌다.이 조사를 하게 된 배경은 1993년 한국교회에 관한 통계자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에서 1차 조사를 진행하였고 6년 뒤 2004년 2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이후 이런 조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였을 때, 한목협에서 지원하여 3차 조
지난 11월 15일 포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본 교단 소속교회인 제자들교회(장영길 목사), 흥해영광교회(김대원 목사), 소동교회(정기순 목사), 주영광교회(이춘성 목사), 이가교회(최돈훈 목사), 의송교회(엄정수 목사) 등 여러 교회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이후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여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지진 트라우마 속에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문제는 여전히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뜻하지 않은 피해 소식을 접한 본 협의회 임원단에서 긴급논의를 가진 후에 형제교회의 아픔을 함께 나
2017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교회갱신협의회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거침돌이 되지 않고 디딤돌이 되자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모든 동역자 목사님, 강도사님, 전도사님, 사모님들께도 교갱협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가만히 생각을 정리해 보니 지난 22년의 세월이 정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주 모이고, 자주 무엇을 결의해야만 동역 의식, 동지 의식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분명한 개혁 의지와 마음이 있다고 하면, 아버지 하나님
2017년 12월 19일 오전 11시에 서울 상도동 장승배기 19라길 35에 있는 피난처(Pnan) 난민지원센터에 20여명의 외국인 난민들이 모였고, cbs,cts,c채널 및 여러 언론기자들이 모여서 취재를 하였다. 행사는 11시에 한목협 회장 및 임원단과 함께 남서울 중창단과 특송 연주자들을 비롯한 예배 봉사자들과 함께 오병욱 목사님의 사회로 성탄예배를 실시하였다.찬송가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부른 후 김자종 목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하였다. 남서울 여성 중창단의 '날 위해 오신 주' 찬양 이후 김명현 목사님의
교단과 지역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온 수원제일교회 이규왕 목사가 은퇴했다. 수원제일교회는 12월 9일 본당에서 이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김근영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규왕 목사는 강단을 떠나며 ‘말씀 중심 목회, 선교 지향적 교회, 신앙 인재 양성’을 김 목사에게 당부했다. 감사예배는 수원제일교회와 이규왕 목사의 지명도를 반영하듯, 성도와 노회원들을 비롯해 교단 원로와 중진 및 지역 정관계 인사들까지 대거 참석했다. 수원노회장 신수한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종교분야 10대 이슈 1위에 “종교개혁500주년 행사 후, 우리의 나아갈 방향은?” 2위에 “종교인 과세 시행과 목회자의 상황”, 3위에 “명성교회 세습결정과 한국교회의 과제”가 각각 선정되었다.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은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종교를 비롯한 7개 부문의 10대 이슈와 개신교인의 사회의식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10대 이슈는 각계 전문가 토론을 거쳐 선정됐으며, 개신교인 사회의식조사에는 일반신도
지난 12월 2일(토) 김경원 원로목사 추대 및 이상화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노회장 이병렬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기도,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의원 목사 설교, 난곡제일교회 원로 박보근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김경원 목사는 1971년 서현교회 교육전도사로 부임해 60명의 학생을 150명으로 부흥시켰다. 예배시설이 부족하자 학생회 중심으로 교회 확장 기도회가 자생적으로 시작되고 이에 감동한 장년 성도들도 동참해 교회 증축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이후 대구 서문교회와 진주 성남교회에서 사역한
교갱협의 사역을 위해 항상 같은 마음으로 귀한 협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뢰올 말씀은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본 교단과 교갱협 소속교회인 제자들교회(장영길 목사) 및 소동교회(정기순 목사), 주영광교회(이춘성 목사), 이가교회(최돈훈 목사) 등 여러 교회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이에 본 협의회에서 긴급히 논의한 후에 형제교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재정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첨부드린 피해교회 현황을 참고하시어 가능하신대로 지원금을 교갱협으로 보내
지난 11월 11일(토)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가 “개혁!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7)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장로(부부)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장로(부부)섬김수련회는 교갱협이 목회자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지만 장로교 정치체계에서 당회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교회갱신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2007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금번 수련회는 500년 전 마르틴 루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