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교갱협 봄 정기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금번 세미나는 마음으로 예수는 믿지만 어떤 이유로든 교회가 싫어 주일에도 교회 안 나가거나, 어디 좋은 교회 없나 하고 이 교회 저 교회 떠돈다는 일명 가나안 교인이 상당하다는 이 시대에, 교회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이 없을 수 없는 한국사회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가장 한국적인 교회개혁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도시 한복판에 새로운 교회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상의빛교회 이종필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그 해법을 듣고자 합니다.이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목회
지난 2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서울 지역에서 전국의 교갱협 임원 및 사모님, 그리고 여성분과 전도사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갱협 임원(부부)수련회를 가졌습니다.첫째날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 열린 개회예배는 수도권교갱협 회장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의 사회와 공동대표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의 대표기도, 그리고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대상 12:32)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습니다."사울왕으로 인해 나라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곤란해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7일 광주 본향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제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성원 목사는 당선소감을 밝히며 “성시화운동은 어떤 주의나 사상, 이념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하나의 운동”이라면서 “나로부터 시작된 운동, 우리가 꿈꾸는 성시화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훨씬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월 23일 광주중흥교회에서 열린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김성원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나로부터, 우리로부터, 우리 교회로부터 시작되는 운동
본 협의회가 2019년을 맞아 2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지난 한해 교갱협 사역을 돌아보고 교회와 교단을 갱신하기 위해 힘써 달려온 임원님들을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특히, 수도권강남 교갱협에서 준비한 금번 수련회는 편안한 숙소, 특별강의, 비원/인사동 관광, 뮤지컬 요한계시록 관람, 맛있는 식사와 풍성한 교제 등을 통해 쉼과 목회에 유익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9년 임원(부부)수련회 -★ 일시: 2019년 2월 18일(월) 오후3시
대학로에 위치한 국내 최초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3월 2일(토)까지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공연한다. 특별히 금번 요한계시록 공연은, 2020년 1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요한계시록 2편'을 염두에 두고 다듬어진 버전으로 '요한계시록'을 어렵고 무서운 예언서로만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2015년 초연 이후 170여 회 공연으로 5만여 명의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교갱협 공동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11대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오정호 목사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대전시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성시화운동의 목적에 따라 시민들이 주님과 복음을 만나는 사역, 개교회주의의 벽과 교파의 경계를 넘어 복음 안에서 교회들이 연합을 이루는 사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정호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2018년 한해 동안 교회갱신협의회를 인도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동지 의식을 가지고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 해주신 동역자님께 교갱협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마음이 없으면 이 모임에 절대 참여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교갱협에 우연히 동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때가 되어서 목회하다가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지금까지 마음을 모아주신 줄 압니다. 그 마음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을 재창조하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의 영성과 사역의 질적 향상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목회자들이 영적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입니다.현재 전임으로 사역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들은 신학교에서 학문적 수업은 받았지만, 실제 목회현장에서 분명한 사역 방향성과 신학적, 영성적, 윤리적, 관계적 균형에 대해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미래의 담임목회자들인 부교역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역하기 위한 훈련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이에 교회갱신을 위해 나름의 사역을 감당해
부울경 교갱협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금번 세미나는 현대 크리스천의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가는 문제를 분석하고 마음의 생각이 변화하면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스톤 장로교회 장성철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그 해법을 듣고자 합니다. 이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목회 사역에 열정을 바치고 계신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금번 세미나에 함께 자리해 주시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일시: 2018년 11월 5일(월) 오전10:30~오후3:30장소: 부전교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276 ☏
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치열한 경쟁사회에 내몰린 한국사회 속에 ‘교육’이라는 야만의 정글에 갇혀서 무기력하게 저항하거나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 어른을 경험해 보기도 전에 가족, 학교, 사회, 그리고 교회에서 소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자녀의 사회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높은 정보력으로 무장한 부모들 앞에 건강한 신앙 유산을 물려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인식조차 없는 실정입니다.이에 목회 현장의 실질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여성사역자와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온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목사, 대표회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20일(월)~22일(수)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를 주제로 6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스물세 번째로 열린 금번 수련회는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세미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돌아보아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고자 소망한 뜨거운 동기 부여의 시간이었다.또한 친환경 수련회를 만들고자 참석자 개개인의 이름을 붙인 텀블러를 제공
6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2018 세계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아내와 주일저녁에 내려가 잠을자고 월일찍 TF팀과 직원들과 선교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하고 일찍 오시는 선교사님들을 맞이하며 선교대회를 시작했습니다. GMS는 2580여 분의 선교사님을 파송했는데, 7년 이상의 선교사님중 700분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국내의 파송이사, 성도님들과 함께 하는 3박4일의 선교대회였습니다.그동안 선교회내의 크고 작은 아픔들이 있었지만, 이번 선교대회는 첫시간부터 마지막시간까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강사를
· 일시: 2018년 8월 20일(월) 오후3시~22일(수) 정오12시· 장소: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 29-83, ☏ 031-672-0114 ※ 등록확인은 수련회 당일(8/21,월) 오후1시 수양관 로비에서 시작합니다.· 등록: 전화(☏ 02-586-8618)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원: 선착순 600명 교갱협 회원교회 목회자/사모, 관심있는 모든 목회자/사모· 회비: 1인 10만원 ※ 숙식/자료집 포함입니다. ※ 수용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등록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등록취소는 8월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큰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선교대회를 시작할 때부터 이 대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를 이룰 하나의 공동체이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세워가길 원했습니다.지난 시간들의 눈물과 아픔은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더 이상의 분열과 상처를 주는 공동체가 아니라 진정 한 지체임을 확인하고 그리고 더 힘을 모아 세계선교를 이루는 일에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기를 소망하였습니다.특히
늘 주님 은혜 속에 평온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한목협 전국수련회 2018이 다음 달 7월 3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서울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 內 한경직 목사님 기념관 1층 김덕윤 홀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금년 수련회 주제는 "남북평화시대와 한국교회" 라는 주제로 1부 발제:남북평화와 시대적 사항에 관련된 주제로 전 청와대 정책비선관, EU 독일 파송 대통령 특사, 현 통일코리아 대표(서울대 동양사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인 배기찬 원장을 통하여 시대적인 상황을, 그리고 2부 발제로 한목협 시작부터 하나됨의 모
‘대구·경북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은 오는 5월 25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2층 예루살렘 채플에서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18'를 개최한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태일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집회에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이 집회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교회에 성령의 바람으로 부흥의 새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하며, 또 정치적으로, 신학적으로 분열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부흥의 새
교회갱신의 동역자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교갱협의 사역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와 귀한 헌신의 본을 보여주신 담임목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2년 동안 교갱협의 비전과 사역이 점점 확장되어감에 따라 담임목회자만의 집중모임을 통해 함께 배우고 기도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담임목회자 컨퍼런스가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갱신을 향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은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금번 컨퍼런스에 전국각지에 계시는 담임목회자님들을 초청하오니 함께해 주시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4월 9일(월) 총신대학교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조사는 총장의 비리 등과 관련하여 학내분규가 지속되고, 총장 관련 민원 및 제보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출되어, 교육부가 3월 21일(수)부터 한 차례 연장한 28일(수)까지 해당 대학의 법인, 학사·입시, 인사·복무, 회계 분야 등 학교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교육부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고, 총장의 독단적 학교
총신대학교 범교단비상대책위원회가 3월 26일(월) 오후 2시에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앞 에덴동산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장해임 및 재단이사 승인취소를 위한 총신 학부·대학원·동문·성도 총궐기집회’를 열고 총장 퇴진 및 정관 복구 등을 촉구했다. 먼저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대책위원회 실행팀장 남송현 목사가 총궐기집회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 “지난 수년간 김영우 씨는 거짓과 술수, 불법과 전횡을 휘두르며 사학법을 교묘히 악용하여 총신을 사유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재단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