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0월 5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1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교갱협 선배 목회자들의 뒤를 이어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후임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후임 목회자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장소와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 살리기와 부흥 전략"을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금번 세미나는 군산드림교회에서 교육 디렉터로 사역하면서 교회학교 학생 수가 1백명에서 1천 6백여 명으로 증가하는 큰 부흥을 체험한 후, 2019년 청암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새로운 교육 목회의 모델을 펼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교회마다 떠나간 다음세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급격한 목회
1. 고령 교인 실태 ① 건강 상태 : 10명 중 3명, ‘내 건강상태 나쁘다’!• 65세 이상 고령 교인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보통이다’가 44%로 가장 많았고, ‘나쁘다(30%)’고 인식하는 경우가 ‘좋다(25%)’보다 다소 높았다.• 5점 척도로 보면 평균 2.97점으로 약간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고령 교인 실태 ② 우울 : 10명 중 1명 우울 증상 보여!• 간단한 우울증 척도 9문항을 이용하여 ‘고령 교인’ 대상 우울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우울감을 가진 교인(심한+중간 우울)은 전체 응답자의 12%로
1. 부목사 생활 만족도, 5점 만점에 3.2점으로 비교적 낮은 편!• 현재 부목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물은 결과, ‘만족한다(매우+약간)’가 45%, ‘불만족한다(매우+약간)’가 29%로, 만족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은 5점 만점에 3.2점으로 다소 낮았다.• ‘부목사 생활에서 만족하는 점’으로 ‘담임목사와 관계가 좋다/갈등이 없다(41%)’, ‘교인들의 갑질이 없다/교인들과 관계가 좋다(35%)’가 각각 1, 2위로 꼽혔는데,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 총신대 신대원 여성 졸업생, 안수받은 ‘목사’ 비중은 10명 중 2명(18%)에 그쳐!• 현재 한국교회에서 여성목사 안수가 허용되지 않는 교단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 속하는 ‘총신 신대원’의 ‘여동문회’에서 최근 여성 동문 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동문회 사역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현재 직분을 묻는 문항에 전도사가 50%로 가장 많았고, 사모 20%, 목사 18%**, 선교사 6% 순이었다.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된 경우는 1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
1. 대표적인 마을목회, ‘지역 빈곤층 돕기 활동’!• 마을목회 활동으로는 지역 빈곤층 돕기를 가장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른 활동들은 시설, 전문성 등이 요구되는데 비해 빈곤층 돕기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실시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마을목회 활동 내용은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마을의 특성 및 목회자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 따라서 마을의 특성을 잘 분석하는 것이 마을목회에 중요하다.▶ 한국교회에서 마을목회는 계속 확대될 것이다!• 마을목회자들은 마을목회를 시작할 때 보다 현재 확대해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 신앙심이 깊은 미국인일수록 ‘두뇌 칩 이식, 유전자 조작 등’ 과학 기술 활용에 부정적!•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인간 능력 개선 기술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이 종교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성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잠재적인 과학기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먼저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처리를 위해 컴퓨터 칩을 두뇌에 이식하는 것’에 대해서 ‘종교적 헌신 수준**이 높은’ 미국인의 경우 5명 중 4명(81%)꼴로 “이것은 자연에 간섭하는 것이며 우리가 넘지 말아야 할
1. 개신교인 81%,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경험 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 비율은 81%로 나타나 대부분의 개신교인이 온라인 예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로나 이전 온라인 예배의 경우 교회출석자 4명 중 1명(25%)만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고 답해,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하나의 예배 트렌드로 나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교회 출석자의 42%, 온라인으로 교회 모임 한 경험 있다!• 교회 출석자에게 온라인 실시간 미팅 서비스를 통해 교회/신앙 관련 모임을 한 경험을 물
1. 기후환경에 대한 감정, ‘우려’와 ‘미안함’!• ‘기후’ 또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물었더니 목회자, 개신교인, 일반국민 세 그룹 모두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두려운’, ‘미안한’ 등의 부정적 감정이 상위에 나타났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기후환경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개신교인은 일반국민보다 ‘우려하는’, ‘두려운’ 등의 감정이 더 높았고, 일반국민은 상대적으로 ‘깨끗한’, ‘고마운’ 등의 긍정적 감정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도, 목회자 > 개신교인 > 일반국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양육부 주관으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성경연구 특강이 9월 26일(월), 27일(화), 29일(목), 30일(금) 저녁 8시부터 계산교회 본당 및 유튜브로 진행됩니다. 1단계 성경연구를 수료한 전교인을 대상으로 ▲기독교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성경이란 무엇인가?Ⅰ(성경의 독특성) ▲성경이란 무엇인가?Ⅱ(성경의 신빙성)을 주제로 김태일 목사가 강의하는 금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나이 많아지도록 소식과 인사를 전해오는 분들이 무척 반갑다.2020년, 코로라19 때문에 교회가 예배 모이기 힘들고, 성도의 교제가 단절된다. 선교사들도 형편이 어려워 귀국하기도 한다. 전망이 어둡다.멕시코에서 사역하는 임 선교사가 카톡으로 현지 소식을 전하면서 자기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란다. 그는 1989년에 동명교회가 파라과이로 파송하였으니 몇 년 전에 멕시코로 옮겼는데 지금은 60세를 넘긴 원로 선교사가 된 것 같다.답장을 띄웠다. “당신 부부도 나이가 많고, 사역지도 뜬금없이 멕시코로(파라과이에서) 옮겼으니 고생이 많을
“통 밥맛이 없어요. 무엇을 먹고 싶지도 않아서 묵는 둥 마는 둥 해요. ”코로나19 난리 통에, 작년에 만나고 지금껏 뵙지 못한 장인심 권사님(신성교회)의 힘없는 목소리가 전화통으로 들려온다.성탄절에 떡을 가지고 소록도까지 갔을 때, 손잡고 하고 싶었던 말 “따뜻할 때 잡수셔요” 하는 인사를 못한 것이 큰 아쉬움이었다. 외부인은 동리에 들어갈 수 없어서.금년에 팔순을 넘긴 나이에 기력이 쇠하였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쩐지 짠한 생각이 든다.노인 교인들과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는 일에 주일이 따로 없는 분들 아니던가. 정오기도를 모이
9월 2일 주일 오후 예배.소록도 5개 처 교회가 중앙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리는 날 설교자로 초청을 받았다. 광주에서 오전 9시 10분에 출발하니 소록도에 11시 반에 도착했다.점심을 약속한 소설가 강선봉 집사 댁에 먼저 들렸다. 부인이 정성스러운 집 밥을 준비해서 내놓는다. 건너편 녹동 시장에 나가서 찬거리를 사 오셨다고.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강 집사 집에서 밥을 얻어먹는다. 지금까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강 집사 내외가 한 끼 식사 대접하는 것을 기뻐하는 모습이 참 감사했던 것이다.오후 1시가 오후 예배 시간인데, 12시
소록도에 자주 드나들었다. 어느 해에는 3개 월 동안 소록도 교회들 주일예배와 수요 예배를 맡아 광주에서 소록도까지 시간 맞춰 다니며 예배를 인도했었다.섬겼던 광주동산교회 여자 성도들이 김치를 담가 남성교회에 나눠주러 갈 때면 중앙리 병사病舍에 들려 김신아金新牙 장로를 만났다, 부인은 중병으로 거동이 불편해서 소록도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서 혼자 생활하고 계셨다.그러고는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에 맞춰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것이 큰 은혜와 감동이었다. 또 그가 지은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찬 바위에 밤은 깊어가고/ 겟세마
“통 밥맛이 없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북한 열리면 평양 가야 하는데 이러다가 통일도 못 볼가 싶어 걱정입니다.”소록도 장은심(가명) 할머니의 인사이다. 코로나19로 겪는 격리 생활에 지친 기색이다. 함께 생활하던 몇 분이 요양 병동에 입원해서 날마다 문병을 했었는데 그 일도 못한단다. 그렇지만 매일 정오면 신성교회 예배당에 네댓 명이 모이는 기도반은 계속하고 있단다.내가 소록도에 드나들면서 한국 교회의 아름다운 기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 기도반을 만났었다. 격려하면서 두세 사람만 남을 때까지도 이 모임을 끊지 말자고
9월 19일(월)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개회한 제107회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가 제10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개회예배에 이어 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 속에 제107회 총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결과 오정호 목사는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를 얻은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당초 치열한 양자 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예상을 뒤엎는 114표라는 큰 차
제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의 문화 선교강의: 성 현 목사(필름포럼)
본문: 이사야 40장 27~31절강의: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
본문: 사도행전 16장 23~32절말씀: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