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행복하면 예수는 내 안에서 영광 받으셔행복목회컨퍼런스는 하나님 나라 확장 전략 통로행복은 핵심가치 … 많을수록 나누는 부담 가져야인생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정작 행복하고자 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것은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유한한 인간들이 영원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행복의 요소와 조건을 찾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행복을 누리는 비결은 이미 행복의 진수를 맛을 보고 있는 선험자의 삶과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일 터.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이하 대구교갱협)가 새해를 앞두고 ‘2015목회계획포럼’을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남 통영에서 개최했다.대구교갱협에 소속한 20개 교회, 40여 명의 회원 부부가 이번 목회계획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 새해 목회를 앞두고 목회의 본질을 재정립하고, 사역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럼 기간 내내 특정인이 주도하는 것 없이 누구나 동등한 입장에서 동역자 의식을 갖고, 예배와 전도 교제 훈련 봉사 등 자신들이 담임목회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계획과 방향성을 나눴다.아울러 목회자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17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성공적인 노년목회와 사별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주 발표자로 나선 손의성 배재대 복지신학과 교수는 “교회는 노인전담 사역부서를 구성하고 노인들의 활동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령화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손 교수는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음에도 상당수 교회는 노년목회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교회 노년사역의 핵심은 노인들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한국사회가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은 오래 전에 알려졌다. 이웃나라 일본에는 절반 수준이지만 2000년도에 65세 이상 인구가 7%를 넘어섰다. 2018년에는 14% 수준에 달해 확실한 고령사회가 될 것이고, 2021년에는 후기 고령사회(20%)로 진입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도 노년 목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성경에 나오는 고령의 인물들이 받은 축복이나 행동, 또는 노년과 관련한 성경말씀을 언급하는 것이 대다수다. 구체적이지 못하고 교회
일 시 : 2014년 8월 11일장 소 :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실사 회 :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한목협 상임총무)참석자 : 손인웅 원로목사(덕수교회, 한목협 2대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한목협 3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교갱협 상임회장)사 진 : 김 원 팀장(dmitv)정 리 : 우은진 편집장(월간 ) 천상 목회자였던 옥한흠, 교회 갱신에 눈을 뜨다이성구 목사 - 9월 2일은 고(故) 옥한흠 목사님의 4주기 추모의 날입니다. 이를 위해 에서는 생전 옥한흠 목사님이 한국 교회 갱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의 대표적 개혁그룹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는 제19차 영성수련회 마지막 날인 20일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특강과 기도회를 가졌던 목회자와 사모 등 1000여명은 이날 오전 폐회예배를 드린 뒤 ‘우리 자신과 교단의 갱신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교갱협 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 목회자들은 성명에서 “십자가의 길과 동떨어진 사역을 해 온 목회자인 우리 자
“그리스도로 거듭나자” 고백 … 교회사역박람회 마련 눈길“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이하 교갱협)가 8월 18∼2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9차 영성수련회를 열었다.교갱협은 이번 수련회 주제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정했다.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당면한 많은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먼저 십자가 앞에서 자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야 한다는 고백이자 외침이다.이사장 김경원 목사와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로마 가톨릭 교회와 신앙은 정통 기독교와 다른 이질적 신앙 요소들로 가득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심창섭 전 총신대 부총장은 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제19차 영성수련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적 인물로 부각되고 존경받는 것이 합당한지 의문”이라며 가톨릭 신앙의 위험성을 경고했다.이날 ‘교황의 한국방문의 의미와 개혁신학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심 전 부총장은 “교황 방한의 결과로 가톨릭의 교세가 확장될 것이라는 추측들
22일 찾아간 경기도 안양 만안구 안양석수교회. 김찬곤(56) 목사의 사무실까지 가는 길은 복잡했다. 분명히 교회당 안으로 들어왔는데 한참을 돌았다. 꼬불꼬불한 계단을 몇 차례나 올라갔고 문도 서너 개를 통과했다. 회의실인가 싶더니 다시 통로가 나타났다. “교회 구조가 좀 복잡해요” 하며 안내하는 남성 직원의 뒤꽁무니만 쫓았다. 마침내 도착한 담임목사실. 김 목사는 “처음 오는 사람들은 카타콤 같다고 한다”며 웃었다. 사무실은 평범했다. 40년 넘은 교회당 건물의 세월이 묻어났다. 낡은 에어컨 하나가 힘겹게 무더위를 쫓아내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와 문창극 총리 후보자 관련 논란은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잇따른 참사와 대형 사건·사고 앞에 한국교회는 기독교적 답변을 내놔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있다. 본보는 좌담을 갖고 두 사태가 지닌 종교·정치·사회적 의미를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과제를 살펴봤다.◇ 참석자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신대원장·기독교윤리학 전공), 이상화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정리 - 백상현 기자 - 세월호 참사가 갖는 사회·정치적 의미는.△ 이상화 사무총장 = 꽃다운
한국 교회의 위기론 앞에 대구와 경북지역의 목회자들이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자기갱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 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성령강림절을 맞아 6월 13일 범어교회에서 가진 ‘2014리바이벌’ 연합집회 자리에서였다.30여 명의 목사들은 이날 12개 항목으로 된 ‘목사 리바이벌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선언문은 목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고, 청렴과 낮은 곳을 생각하는 청지기적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내용을 담
이관직 교수 “슬픔 당한 성도에게 해답 제시 아닌 돌봄의 설교 필요”“목회자들이 슬픔을 당한 사람을 빨리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해답을 제시하려는 설교를 한다. 하지만 성도들이 요청하는 것은 해답이 아니라 이해와 공감이다. 함께 아파하는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세월호 침몰 참사가 일어난 지 50일을 맞았다. 304명에 이르는 희생자와 실종자들, 무엇보다 어린 학생들이 희생됐다는 것에 국민 모두 큰 충격을 받고 슬픔에 잠겨 있다. 모두 슬픔과 우울함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일부 목회자들이 세월호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과 설
“위기의 이유를 다 알 수 없다는 것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설교하라.”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가 5월 22일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목회자갱신(새로움)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월호 사건으로 한국 사회 전체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목회자가 무슨 설교를 어떻게 전해야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 될 것인지를 고민하고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었다.세미나는 정신의학전문가, 목회상담학 교수, 현장 목회자 등이 발제자로 나서 각
재난으로 자녀를 먼저 보낸 부모에게 교회는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을까. 세월호 참사로 국민 대다수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들을 설교로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목회자갱신(새로움)위원회는 22일 서울 잔다리로7길 서현교회에서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의헌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비롯한 정신의학, 목회상담, 강단설교 등 각 분야의
《 시간을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세월호 참사 이후 유족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기도를 했으리라. 그것은 종교에 관계없이 하나 된 바람이었다. 그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무너졌다. 종교 지도자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힘들지만, 그래도 눈물로 피워야 하는 희망에 대한 제안을 들어본다. 》 14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산교회 앞에는 하나님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안산의 다른 곳처럼 교회도 무거운 분위기였다.1979년 이 교회를 개척한 뒤 안산 동산고를
교갱협 대구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가 2014년 목회방향 설정과 회원간 단합을 위한 ‘2014리프레시 목회세미나’를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가졌다.이번 세미나는 한국 교회의 위기적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목회적 노력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 교회들이 펼치고 있는 사역의 전반을 공유하며 격려와 도전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발제자로 나선 교갱협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가 자료를 중심으로 목회적 관점에서 한국교회 현주소와 방향성을 짚
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협)가 9월 30일 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갱신 운동에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교갱협은 사단법인 설립과 함께 조직을 법인이사회(이사장:김경원 목사), 실행이사회, 운영이사회로 구분해 전문성을 꾀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실행이사회는 집행부 임원과 전문위원으로 구분했다. 집행부를 책임지는 대표회장은 이건영 목사(인천제이교회)가 세워졌으며, 그 외 상임총무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서기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회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세워졌다.초대
예장 합동 실행위원회가 지난해 총회 관련 헌의안 등을 반려시키기로 하자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가 공개질의서를 내고 총회 개혁을 위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반면 총회 파행 당사자들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어서 오는 23일 열리는 제98회 총회에서 충돌이 예상된다.교갱협은 4일 ‘제98회 총회가 본 교단의 명예를 진정으로 회복하는 거룩한 총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는 공개질의서를 내고 실행위의 결정이 헌법과 규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또 장로교 정치제도를 수호하고 헌법을 파괴하려는 자에 대해 용기 있게 맞서겠다고 천명
지난 19∼21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 수련회에선 2가지 중요 안건이 처리됐다. 하나는 대사회적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교갱협이 법인으로 전환된 것이고, 하나는 3대 회장에 이건영(62·인천제이교회) 목사를 선출한 것이다. 이 목사는 25일 인터뷰에서 예장 합동 내 개혁성향의 목회자 그룹인 교갱협이 총회 총대들의 인식을 바로잡게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교갱협이 교단 정치와는 거리를 두겠다고 하니 일각에선 벌써부터 ‘교갱협이 정치에서 혹시 패배한 게 아니냐’는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는 21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성명서를 채택하고 물리적 방법이 아닌 대안 제시를 통해 교단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박3일간의 영성수련회를 마친 교갱협은 이날 사단법인으로의 전환 과정을 보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참석자들은 ‘교갱협의 다짐’이라는 성명서에서 “교갱협이 1996년 3월 출범 당시의 시대적 소명을 안고 목회자 갱신에 집중하고 다음 세대 목회자를 바로세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분자와 성도들의 갱신에 힘을 쏟고 교단이 바로 세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