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1회 ‘날마다 새로워지는 목회!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지속가능한 목회 멘토링을 위한 인적 자원 구축 ▶실제적인 멘토링을 위한 소그룹별 구성 ▶ 개인별 깊은 교제를 통한 심도 깊은 멘토링 시행 ▶ 사후 평가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목회 멘토링은 교갱협 각 권역별로 멘토를 선정하여 진행한다.멘토로는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3월 10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등 3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멘토별로 점검하고, 3월 15일(월)부터 대구에서 시작하는 일정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어진 안건으로 총신 관련 교갱협 입장 표명의 건은 일단 지켜보기로 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은 신청교회에 10
지난 3월 1일(월) '뮤지컬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 특별 추가 공연이 24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더북'은 작년 10월 17일에 개막한 것으로 정규 공연 포함하여 거의 5개월여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것입니다.이번에 공연한 '더북'은 10차례, 7차례, 3차례 등 반복 관람을 해주신 관객들은 많았으며, 특별히 마지막 공연에는 객석간 거리두기를 적용한 이후 가장 많은 150명이 넘는 관객들이 와서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윤성인 대표는 "어느 공연에는 13명의 관객이 오신 적도 있었고, 또 어느 날은 공연을 할 수
지금까지 교갱협과 함께 해오신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해 교회를 갱신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회갱신협의회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시작합니다.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찾고 싶은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지역의 선배 목회자가 멘토가 되어 깊은 교제와 풍성한 목회 경험을 나
2월 24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창립 25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멘토를 2월 27일(토)까지 확정하고, 3월 2일(화)부터 멘티 신청을 받아, 3월 16일(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
2월 16일(화) 오전 10시에 교갱협 제9차 법인이사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 김찬곤 목사, 김기철 목사, 박성규 목사, 오세광 목사, 오정호 목사, 옥성석 목사, 이건영 목사, 이상화 목사 등 9명이 참석했고, 민찬기 목사, 장영일 목사, 현상민 목사 3명 위임 및 감사 남능현 목사가 참석하여 의사정족수가 되어 개회되었습니다.이사장 김태일 목사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했는데,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사회라 마음이 가볍다. 어려운 가운데 교갱협을 지켜주시고 결산하게 해주신 하나님
(민찬기 엮음/ 312면/ 14000원/ 쿰란출판사/ 1월 15일 발행)“잠언은 계층, 이념, 성별, 연령으로 나뉘어 어느 한 곳도 빠짐없이 갈등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10년 넘게 잠언서로 강해 설교를 하고 있는 저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잠언의 지혜를 고민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성경적 해법을 제시한 3번째 책을 출간했다.저자는 잠언서가 예수인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어떻게 목양해야 할지 장기적인 지혜의 ‘보고’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
2월 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늘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
교갱협과 MOU를 맺은 극단 광야아트센터에서 복음뮤지컬 실황 영상과 공연에 맞는 설교 영상을 접목한, 특별한 비대면 예배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이 콘텐츠는 몇몇 교회들을 통해 파일럿처럼 진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이번에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예배때(금요기도회, 수요예배 등) 및 소그룹, 가정예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우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중, 에베소 교회 부분만 오픈하지만 올해초 잔여 여섯 교회 영상 전부를 오픈하여 일곱 교회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코로나의 확산으로 비
1월 1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사장 김태일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으로 가진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사역에 관한 구체적인 추진을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임원수련회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담
교갱협 자문위원이신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가 혹한에 대설이 겹친 1월 7일(목) 경기도 화성 GMS 본부에서 선교사 임명을 받은 다른 20여 명의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GMS 명예선교사 임명식을 가졌습니다.박현식 목사는 "이제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인준하는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다소곳이 앞 자리에서 인준을 받은 것은 처음인지라 감회가 깊었으며, 순서에 따라 순복하였다"면서 "명예선교사란 큰 부담 없이 이제까지 하던 선교 사역을 계속하며 자리를 지키라는 주문이고, 무엇보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는 자리다. 이러한
보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주님,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곧 은총의 땅이 될 것을 믿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사역을 시작할 때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시 캄캄한 조선 땅은 복음이 영향력을 미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하실 일을 바라보았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할지라도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우리는 그 은혜의 열매를 경험하면서 살아온 세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을 맞이한 2020년은 참으로 길고 긴 시간이었습니다. 왜
평소에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학 후배 박관수 목사님이 지난번 기도훈련 책《기도가 어려운 당신에게》에 이어서 이번에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매번 책을 출간하면 보내어주는 박목사님이 고마울따름입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코로나로 숨조차 편히 쉬지 못하는 때에 숨을 쉬는 대안으로 기도를 강조하는 귀한 책인듯해서 후배를 격려할 겸 자랑도 해봅니다.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 12가지를 소개하는 신간입니다. 답답하고 어려울수록 기도가 더 소중해지는 때입니다.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쉬며 살아가시면 좋
교갱협과 MOU를 맺은 극단 광야아트센터에서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사역 단체들이 연합한, 2020년 제2회 GNC(Good News Contents) 포럼이 22일 오후 7시에 광야아트센터와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됩니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GNC포럼은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각 분야 단체들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뮤지컬 분야의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기독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교회친구다모여, 영상선교 창작 집단 기독교영상제작위원회(CCF), 영화사 커넥트픽쳐스, 올해 새롭게 합류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2020년 1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제22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목협은 매년 6월에 전국수련회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2차례 연기하여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겸하여 진행했
제22회 한목협 온택트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제2차 발표회가 오는 11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수일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를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금번 수련회는 한국교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사회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고, 교회 공동체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기조발제자로 나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사회 회복과 통합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 내 목회자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사진)가 27일 성명을 내고 ‘총신대 정상화’ ‘여성 사역자의 사역 영역 확대’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교단적 역할’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교갱협은 “총신대가 지난 수년간 총회 결의를 무시하고 사학법을 악용한 일부 집단으로 인해 ‘관선이사 파송’이란 사상 초유의 혼란을 겪었는데 최근 정상화 과정에서 또다시 총신 사유화를 획책하려는 시도가 나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총회임원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
지난 10월 27일(화) 교갱협 중부지역협의회 임원들이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을 마친 임원들은 기독학교와 중등센터 건축현장을 둘러보시고 새로남교회와 기독학교, 중등센터 건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교갱협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105회 총회로 인해 총회의 주요 현안을 총회임원회에 위임하고 파회하게 된 것에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가지고 바라보며, 지난 10월 22일(목) 주요임원회의를 갖고 교갱협의 입장을 발표하기로 한 이후, 수차례 논의와 회람을 거쳐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성명서는 우리 교단이 새롭게 구성된 총회임원으로부터 산하 모든 교회 구성원들이 더욱 하나되어 교단을 새롭게 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3가지 현안에 대한 교갱협의 입장을 정리한 내용입니다.코로나19
지난 10월 22일(목) 오전7시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마련된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교갱협 향후 사역방향과 여러 현안에 대해 깊이 논의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 향후 사역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먼저 에스라 기도회는 준비팀이 다시 모여 현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회의를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