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에만도 매년 700여명씩 배출되는 목회자들! 목회자 수급의 불균형과 대책 문제는 묘안을 모색하기도 벅찬 과제로 과거의 이슈가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일부 목회자들이 돈, 성, 권력 앞에서 무너지므로 기존의 교회들의 전도의 문까지 막는 악재가 거듭 터지고 있다.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는 2월 22일 사랑의교회에서 ‘목회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음세대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교갱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목회를 준비하는 차세대 지도자들이 어떤 목회관을 가져야 하며, 구체적으
급변하는 시대상황과 목회 현장의 다변화로 인해 예비목회자들이 신학대학원에서 훈련받은 것들을 목회현장에 적용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게 현실이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2일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목회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시대가 목회자에게 요구하는 자질과 전문성에 대해 토의했다."자기 공에 확신이 있는 투수만 타자를 압도할 수 있어요. 설교도 똑같습니다. 성도들이 객관적 진리와 거대담론을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주관적 진리로 무장하고 확신을 가진 목회자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0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시 85:6)를 주제로 제6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22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설교에 나선 교갱협 공동대표 오정호 목사는 “교회 지도자는 교회가 어려운 때일수록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특히 장로님 가정이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모델로 설 수 있도록 자기희생의 본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주제특강에 나선 이의용 국민대 교수는 건강한 교회 섬김을 위한 방안으로 ‘
지난달 22일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목회자 상해 사건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목사’를 입력하면 관련 검색어에 ‘목사 칼부림’ ‘목사 흉기’ ‘금천구 교회 칼부림’이 줄지어 나온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향한 시선이 더욱 차가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교회갱신과 목회 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들이 예장합동 출신인
“신앙과 인격에 결함이 있는 목회자들의 행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는 ‘목회자의 성격장애와 목회윤리’를 주제로 11월 29일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교회갱신과 목회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목회자간 칼부림 사건 등 상식을 벗어난 목회자들의 행태가 빈발하고, 신학교 안에서도 정신적 자질에 문제 있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보고가 나오는 상황에서 목회자 개인 차원 혹은 교단이나 신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사회로 진행된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광주전남지역협의회(대표:김성원 목사)와 성은목회자포럼(대표:신제섭 목사)은 11월 16일 광주중흥교회에서 2016 목회준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의 ‘역동적인 소그룹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의와,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의 ‘이곳에서 저곳으로’를 주제로 한 영상강의로 진행됐다.이상화 목사는 역동적인 소그룹을 위한 방안들로 ▲공동체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하라 ▲어린아이처럼 활기있게 시작하라 ▲모든 구성
장영일 목사(대구 범어교회)는 ‘외유내강’형 목회자다. 장 목사는 20년간 담임목회를 하며 분쟁이나 분란을 초래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두드러지거나, 특색 있는 목회를 펼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100년 역사의 전통교회에 부임해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대구의 대표적인 교회로 이끌었다. 대외적인 활동도 그렇다. 지위나 자기주장에 대해 상당히 온건함에도 그가 이끌고 섬기는 목회자네트워크는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렇듯 장 목사의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보면 소리 없이 강한 영향력에서 오는 열매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환갑을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100회 총회를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에 교단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될 것을 촉구했다. 교갱협은 성명서에서 “새로운 100년을 내다보는 시점에 선 교단이 큰소리만 난무하는 ‘성(聲)총회’가 아니라 거룩한 의미로서 ‘성(聖)총회’로 우뚝 서기 바란다”며 세 가지 입장을 밝혔다.교갱협은 “지난 7월 총신대 신임 총장과 법인 이사 선임은 총회 결의보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진행됐으며 이를 묵과해 온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두 주간 읽은 책 (월터 부르그만/복있는사람)를 두고 목회자 네 명이 ‘주일성수’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토론의 핵심은 과거와 현저히 다른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따른 주일성수의 목회적 적용이었다.박영찬 목사(동산교회)는 “주일성수는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이다. 다 좋은데 고민이 있다. 과거와는 다른 환경에서 성도들에게 주일성수를 어떻게 이해시키고 적용해야하나?” 성도들이 목회자들에게 주일성수의 원리를 넘어 현시대에 맞는 실천부분을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고충이 크다는 의미의 반문이었다. 여기에 여러 명
“우리가 아무리 갱신하기 위해 몸부림쳐도 목회현장이 완전해질 수는 없습니다. 겸손히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아야 합니다.”(김경원 교갱협 이사장)“우리에게 숨겨진 죄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만큼 행동이 실제적으로 나타나야 합니다.”(이건영 교갱협 대표회장)스무 번째를 맞은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 영성수련회 현장에선 갱신을 위한 자성과 행동력 있는 목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수련회 둘째 날인 18일 진행된 기념 포럼에서는 교갱협 김경원 이사장, 이건영 대표회장, 오정호 김찬곤 민찬기 공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17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11차 정기총회 겸 제20차 수련회를 갖고 이건영 대표회장의 연임을 결의했다.2013년 8월 열린 제10차 정기총회에서 교갱협 3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 목사는 2년 만에 열린 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하며 올해 설립 20년차를 맞은 교갱협의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이 신임 대표회장은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신앙 선배들이 강조했던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성경적 삶과 목회가 뒷받침됐기 때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경원 목사 대표회장:이건영 목사)가 8월 17일∼19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20차 영성수련회를 열고 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협)의 비전을 새롭게 다짐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교갱협은 수련회에서 교회와 교단,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땅에 선포되는 일에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이 목표임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교회갱신을 위한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수련회 주제인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는 1996년 8월 열린 제1차 영성수련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새롭게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 설립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교갱협은 1996년 3월 7일 ‘갱신’을 시대적 과제로 여겼던 목회자 157명이 고(故) 옥한흠 목사를 중심으로 모여 출범했다. 최근 인천시 중구 인중로 인천제2교회에서 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를 만났다. 이 목사는 갱신에 앞서 20년 전 가졌던 열정부터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20년 전 모임에 처음 참석했을 때 앞장서서 고난 받을 결의에 찬 목사님들의 모습에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는 22일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 선출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회 결의정신에 따라 제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교갱협은 21일 가진 임원회의에서 ‘총신대 문제에 대한 전국 교회의 지속적 관심과 협력’ ‘총회 결의 정신에 입각한 총신대 문제 해결’ ‘투명하고 합리적인 신임 재단이사 선임과 정관 개정’을 골자로 입장을 밝히기로 결정했다.이상화 교갱협 사무총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교단 내에 건강한 문제해결 의식이 공유되길 바란다”며 “향후 진행되는 재단이사 선임과 정관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염원하며 연합집회를 가졌다.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를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교회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이 주최한 ‘대구·경북 리바이벌2015’ 연합집회가 성령강림절을 앞둔 5월 22일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목회자와 성도로서 청지기 사명을 갖고 본이 되는 복음증거자로 살 것을 다짐하며 간절하게 기도했다. 또한 지역의 교회들이 거룩성 회복으로 건강한 교회들이 일어나며, 믿음의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회가
“올해는 해방 70주년, 분단 70년,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 아닙니까.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사회적 역할을 어떻게 감당할지 논의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어요.”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서울 서현교회 목사는 25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서현교회에서 인터뷰를 갖고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하는 한목협 제29차 열린대화마당의 취지를 이같이 설명했다.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한목협 대표회장,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경원 목사·대표회장:이건영 목사) ‘부교역자 목회멘토링 세미나’가 4월 23일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에서 ‘바람직한 목회의 실제와 방향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목회 현장을 실질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부교역자들과 사모들의 동역 사역에 실제적인 적용과 바람직한 안목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전남(17일 광주중흥교회), 대구·경북(20일 대구범어교회) 지역에 이어 이날 인천·경기 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세미나에서는 이상렬 목사(창원서머나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42년째 목회를 하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분석과 진단은 이미 공유가 된 상태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은 찾지 못하고 있다. 아니, 이미 대안을 찾았지만, 정작 그 십자가의 길 앞에서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때 필요한 것은 부름을 받았다는 ‘소명의식’이다. 소명의식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 삶의 방향성, 사명감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목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명의식 결여로 빚어지는 목회현장의 역기능에 가슴 아파하는 한 목회자가 복음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에게 애끊는 심정으로 쓴 책이 나왔다. 정연철 목사(양산 삼양교회)가
홍문수 목사는 진심으로 행복한 목회자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시무하는 신반포교회가 진짜 좋은 교회라 자부한다. 신사적인 장로들을 자랑하고 싶어 하고, 심지어 업어 주고 싶을 정도라 한다.이쯤이면 홍 목사가 얼마나 편한 목회를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23년 넘게 담임목회 했으니 교회를 평정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홍문수 목사에게서 행복한 목회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었다. ‘자기부인’. 그랬다. 23년간 그는 처절할 정도로 자기부인의 삶을 살았다. 자기부인에서 비롯되는 성화의 과정이 인내하게 했고, 모든 것을 품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이하 교갱협)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가 2월 26일 창립했다.신임 임원에는 명예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와 대표회장 박준유 목사(학익교회) 등이 세워졌으며, 올해 행사로는 분기별 정기모임, 회원친교모임, 포럼, 등반대회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으로 교갱협 산하 지역협의회는 8개로 늘어났다.교갱협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감사예배는 2월 26일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제2교회에서 열렸다.교갱협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내가 갱신되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