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를 국가에 기꺼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로 인해서 온 국민이 안심하고 단잠을 이룰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숭고한 봉사에 대해 진정한 감사와 함께 특별히 한국교회는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원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총기난사사건을 비롯해서 육군 28사단의 병영 내 윤 일병의 구타 사망사건과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2014년도의 절반을 지나가는 시점에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한국교회가 위기상황을 넘어서서 한계점에 서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점은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의식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연약한 부분은 다시 일으켜세우고 협력해서 새롭게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지난 주간에 한목협에서 한국교회의 현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2014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주 초반에는 한국교회가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를 현상적으로, 그리고 내면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본 전국수련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6회 전국수련회였습니다. 이 수련회에서 진보와 보수에 속한 15개 교단의 목회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서 개진하고 심도 깊은 논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지금 브라질에서는 2014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함께 남미 선교단체들에 대한 사역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국 선수들이 꼴을 넣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것처럼 거대한 남미 대륙에도 복음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FEBC교계전망대에서는 남미선교의 바람직한 방향을 짚어보기 위해서 지난주와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각본없는 드라마가 매일 쓰여진다고 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32개 나라의 출전 대표팀이 어떤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됩니다. 월드컵 경기가 남미 브라질에서 열리는 만큼 브라질은 물론 남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더 복음이 편만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금번 월드컵을 계기로 브라질을 비롯해서 남미에 어떻게 하면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인가를 많은 선교단체들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상화 목사입니다. 한국교회 안에서는 목회자는 성직이기 때문에 목회사역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 통상적인 관념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목회자가 목회사역 외에 또 다른 직업을 갖는 다는 것은 거의 논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회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맞물려 목회현장 역시 변화를 맞으며 목회자가 목회현장이 아닌 다른 직업활동으로부터 생활비의 일부를 얻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상화 목사입니다. 복음에 충실하기 위해서 애쓰다가 은퇴한 존 파이프 목사가 동료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책 를 보면 목회자는 직업인이 아니라 소명자라는 것을 계속 강조합니다. 최근에 이 시대의 목회자가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설문결과가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한 설문조사입니다. 다원화된 사회 구조 속에서 이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상화 목사입니다.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되는 참사 앞에 모든 사회가 위기를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전 시스템의 재점검은 물론이고 모든 공동체가 이 위기의 상황에서 무엇을 반성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님의 교회는 과연 어떤 자기반성과 긍정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 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며 "교회, 어떻게 상한 마음을 보듬을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상화 목사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온 국민이 슬퍼하며 마음의
※ 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며 "교회, 어떻게 상한 마음을 보듬을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이상화 : 세월호 참사 이후 온 나라가 비탄과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싶지만 외면할 수 없어서 마주하면 몸은 살아있되 마음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같은 고통
※ 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며 "교회, 어떻게 상한 마음을 보듬을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이상화 : 온 국민이 애통해 하고 슬퍼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수많은 어린 생명들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모든 상황이 정지된 듯합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교회
※ 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다시 십자가로"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이상화 : 우리 주님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고난주간을 지나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을 찬양하는 부활주일이 다가왔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할 때 마다 “과연 우리
※ 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다시 십자가로"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이상화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을 보
매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노아'와 관련하여 "복음, 문화의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를 주제로 두 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이상화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과 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매주 토요일 오전11:05~11:50에 FEBC(극동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교계전망대'(제작: 김용환, 진행: 이상화 목사)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노아'와 관련하여 "복음, 문화의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를 주제로 두 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교갱뉴스에서는 극동방송의 동의를 얻어 이날 진행한 대담 전문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이상화 : 최근 개봉된 성경의 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해서 기독교 내외의 찬반양론이 뜨겁습니다. 또 그동안 한국교회가 한 번
정연철(64·사진) 삼양교회 목사의 목회 이력은 독특하다. 1974년 기도원 토굴에 들어가 쑥을 캐 먹으며 1년 넘게 기도와 말씀에 전념했고, 총신대 신대원에 입학하기도 전인 77년 농촌교회 담임부터 맡았다. 전도사 시절인 81년 양산 변두리에 삼양교회를 개척했으며, 1년 만에 교회건축을 일궈냈다. 그리고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예장 합동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공동회장을 맡는 등 폭넓은 사역을 펼쳐 왔다.“누구는 ‘요즘 목회가 잘 안 된다’고 하잖아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목회자가 자신의 소명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거듭난다면
대담/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김재철 목사(장성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진행/ 이상화 목사(사무총장)사진,정리/ 유성문 실장(홍보실장)이상화 지난 몇 년 동안 연이은 사건들로 교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반기독교적인 정서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데 교회는 점점 둔감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한국교회가 시대를 밝히기보다 스스로를 보호해야 할 지경이다.김경원 정말 목사 하기 어려운 시대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로 지금처럼 ‘목사’란 이름이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목포 예원교회 김원배(63) 목사에겐 두 명의 스승이 있다. 에큐메니컬 진영을 대표했던 고 강원용 목사와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했던 고 옥한흠 목사다. 두 사람의 공통점을 김 목사는 “복음의 기쁜 소식이 율법과 도덕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독히도 못 견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향점이 같았지만 방법은 달랐다. 강 목사가 평신도들의 의식 개혁을 통한 사회구조 변혁, 이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추구했다면, 옥 목사는 각 사람을 제자로 훈련해 교회를 바꾸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 나라를
1980년 창립한 만남의교회는 선교, 교육, 구제, 봉사를 목적으로 복지와 환경, 구제와 사랑에 힘쓰고 있다.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성숙한 성도를 배출함으로 이 사회와 민족의 희망이 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만남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평수 목사는 온나라선교회 공동대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총회 정치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교갱협 상임회장으로서 창립 초기부터 교회의 갱신을 위해 함께 달려온 정평수 목사를 만나 교갱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대화를 통해서 지교회와 보편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만 14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교갱협의 갱신 사역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을 시작하며 가진 임원수련회는 교갱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2010년 이후 교갱협의 사역은 어떤 방향성을 갖게 될 것인지, 그 청사진을 그려 보고자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와 수석상임회장 김인중 목사, 그리고 지난해부터 상임총무를 맡은 오정호 목사와 김찬곤 목사, 서기 장봉생 목사, 회계 김재철 목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갱협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