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5~6)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섬김을 지향하는 14개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협의체로서 각 교단의 갱신을 통한 한국 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우리는 1998년 11월 26일 발표한 창립선언문에서 "어떤 이유나 변명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분열은 잘못된 것"임을 밝히고, "교회 분열이라는 부끄러운 역사의 추
지금 우리 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것은 지난 4.13 총선에서 이미 확인하였듯이 불법적이고 소모적인 선거운동을 하는 정치권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선거가 있을 때마다 지역감정 조장, 금권선거, 선거브로커들의 표 몰아주기 등의 불법 선거운동이 있는데 이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뿌리뽑혀야 할 망국병과 사회악입니다. 이를 위해 뜻 있는 사람들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사회적으로도 비난받는 왜곡된 선거풍토가 본 교단총회까지 들어와 임원선거가 치루어질 때마다 반복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통분을 금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옥한흠 목사)는 최근 새로운 21세기 상황에서 구체적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들의 의식 저변확산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urchr.org)를 개설했다.홈페이지에는 96년 창립 이후 교갱협이 축적한 다양한 자료가 게시되며 목회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사이버 공간에 담게된다.홈페이지에는 교갱협 소개와 더불어 각종 영성수련회와 연구위원회,지역협의회 소식 들이 실려있다. 또한 교갱협 등이 산하 단체로 있는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의 소식들과 교갱협 회원들의 연재칼럼 등도 소개된다.옥목사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3월 2일 사랑의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85회 교단 총회를 앞두고 금권선거에 맞설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교갱협은 △총회 산하 기관이나 임의단체의 행사 때 후보자들에게 순서를 맡겨 홍보하도록 하고 기부금을 받는 행위 △노회가 아닌 지역협의회에서 후보로 추천받는 행위 △영향력 있는 총대를 교회에 초청해 과잉 사례를 하는 행위 △입후보 2, 3년전부터 선거운동을 함으로써 선거관리규정 뛰어넘는 행위 등을 불법선거운동의 사례로 꼽았다.이들은 3월 중에 에 교단선거풍토에 대한
교회와 목회자의 갱신을 지향하는 교단 내 NGO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3월 7일로 창립 4주년을 맞았다. 96년 3월 7일 140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사랑의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목회자 영성회복 △교회갱신 △교단발전 △한국교회에서 교단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뜻을 모은 지 어느새 4년이 지난 것이다.그동안 교갱협은 상당한 수준의 자가발전을 이뤘다. 처음 140명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1008명으로 늘었다. 예산만 해도 1년에 3억 2000여만원을 쓰고 있다.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1월 10, 11일 이틀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주요 임원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에서는 교갱협과 교단의 발전,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첫날 저녁과 이튿날 오전에 걸쳐 교갱협의 신년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교갱협은 크게 옥한흠 회장이 대표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공조를 강화,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사역의 폭을 점점 넓혀나가기로 했다.지금 진행 중에 있는 열린대화마당을 이어나가는 등 기존의
우리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속한 기독교인들은 오늘 조선족 동포와 함께하는 성탄예배에 참석하여 그동안 조선족동포들이 아픔과 설움을 겪어온 것을 크게 안타까워하면서 이들의 고통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함과 아울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당시 가난 때문에 도저히 율법을 지킬 수 없어 죄인이 된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로하시었으며 나그네에게 한 선행이 곧 자기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주목한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님의 삶을 바라보면서 우리들 역시 불법 체류하면서 나그네로 살고있는 조선족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산하 21세기준비위원회(위원장:송태근 목사)는 12월 2일 강남교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21세기를 맞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해나가기로 했다.개혁적인 성향을 갖고 나름대로 독자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30, 40대의 젊은 목회자 10여명은 개교회 뿐 아니라 총회도 건강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꾸준히 제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들은 내년 초 행신중앙교회(민찬기 목사)에서 두 번째 모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김태우 목사)는 11월 15일,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양산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새 천년을 준비하는 목회」를 주제로 지역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교회성장과 정보화, 소그룹목회에 대한 개념정리와 방법들을 소개했다.행사 첫날인 15일 세미나에서는 회장 김태우 목사(신평로교회)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렸으며, 이어 한국자연적교회성장연구원장 오태균 목사를 강사로 「새 천년 교회성장 어떻게 하 것인가」에 대한 강의 등
「영성과 인격 수련」 「학문적 실력 배양」 「목회의 전문기술 연마」. 한국의 신학교, 특히 총신의 신학교육에 있어서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겠는가. 11월 11일 열린 교갱협 신학교육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의 핵심은 이것이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참석자들은 비교적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이 세 축을 균형있게 바로 세울 것인가 내지, 어떻게 하면 각각의 축을 튼튼하게 단련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 문제는 꿰뚫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장신대 고용수 교수는 △마땅히 되어야 할 자기 모습(정체성) 형성과
한국교회가 21세기 건강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현행 신학교육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교회갱신협의회 신학위원회가 서울 신반포교회에서 개최한 ‘21세기 신학교육을 위한 공개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신학은 신학교 난립으로 인한 교육수준의 저하,신학교와 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 부족,신학대학과 대학원의 교과과정 중복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시급히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명근목사(효성교회)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규 인가 신학교의 5배가 넘는 무인가 신학교가 난립해 있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교갱협) 광주.전남지역협의회는 10월 5일 동산교회에서 목회정보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4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황영준 목사(동산.사진)가 새회장으로 선출됐다.지역협의회 직전회장 안기영 목사(광주지산)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노유복 목사(전남밀알선교단) 기도, 교갱협 공동회장인 이근수 목사(서울홍성) 최명근 목사(서울효성)가 각각 설교와 축도를 담당해 진행됐다.이근수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자들 스스로 갱신도 힘든 터에 한국교회 갱신을 이루자는 것은 더욱 부담되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심정으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글을 쓴다. 깨끗한 선거를 꿈꾸며 가장 깨끗한 사람을 투표하리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모 후보의 진영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거절할 수 없었다.(중략) 내가 받은 15만원과 식사 비용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돌려줄 것이다. 지금 내 책꽂이 위에 있는 이 교통비라는 명목의 돈을 받은 다른 사람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것 같다.(중략) 그것에 대한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나만 의로운 척하는 것일까?』 교갱협 임원이자 ㅅ노회 총
새 천년을 목전에 두고 교단의 미래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84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이신 총대 여러분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우리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본 교단이 은혜 가운데 성숙해 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총회에도 임원선거 및 일부 상비부 조직과 관련하여 세상 정치에서도 비난을 받는 금권선거와 매표행위가 전국적으로 공공연하게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우리는 총회 개회를 앞두고 이 사실을 총대 여러분에게 알리고, 교단의 앞날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총대 여러분들의 협력으로 다시는
우리는 한국 기독교가 고난으로 점철된 민족 역사와 운명을 같이 하여 왔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순교의 피를 흘렸던 신앙선배들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목회자들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연루된 일련의 사건들을 접하면서, 이는 한국 교회를 향한 준엄한 하나님의 채찍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 있음을 인식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영목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주최한 제4차 영성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은 집회 때마다 강사들의 진솔하고 자기고백적인 메시지에 눈물바다를 이루며 참회와 자기 각성의 기도를 올렸다.「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주제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영성수련회에는 여교역자 및 사모 200명과 다른 교단에서 온 70명의 목회자를 포함해 900명 가까운 목회자들이 참가, 400명 안팎이었던 예년에 비해 월등하게 증가했다. 옥한흠 목사는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실추됐던
새 천년을 목전에 두고 안으로 자신을 갱신하고 나아가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800여 명의 회원들이 1999년 8월 23일~25일 사이에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4차 영성수련회로 함께 모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새로운 비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입장과 각오를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지금 한국 사회는 그리스도인들이 연루된 비리들로 인해 총체적인 부끄러움과 어려움을 당하였고 그로 인해 교회의 신인도는 말할 수 없이 추락하였습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 목회자들의 의식이 너무 안일하여 소금과 빛의
일치와 갱신, 섬김을 지향하는 13개 교단 목회자 모임으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9년 6월 14일에서 1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희망의 새 천년을 향하여-하나되어 소망의 그루터기가 되게 하소서(롬 15:13)"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목회자 연합수련회를 가졌다.새 천년의 시작을 앞두고 모인 이번 수련회에서 우리는 교회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하나됨을 확인하였고, 특히 교회일치, 교회갱신, 사회봉사, 민족통일, 문화선교, 목회윤리 등의 6개 분과를 중심으로 진행된 일정을 통하여 진솔한 의견과 희망을 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5월 13일 신평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김태우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이들은 「부산경남지역」이라는 명칭을 「부산울산경남지역」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총회가 끝난 후 송태근 목사가 「기성교회 제자훈련 접목의 실제」란 주제로 목회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부회장:정연철 김성수 이상근 총무:장영길 부총무:김훈 이광희 정계철 서기:황재열 부서기:박신봉 회계:박호영 부회계:김철하.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
예장총회(총회장:길자연 목사) 산하 여교역자들 가운데 20%는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역자의 신분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교회갱신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전국의 교단내 여교역자들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또 이들이 교회에서 주로 하는 일은 어린이 교육(18%), 심방(18%), 상담(17%), 행정(11%), 장년교육(7%), 청소년 교육(6%), 새신자 교육(6%), 순이었다.이들이 재교육 받고 싶어하는 분야로는 상담과 인간관계 훈련이 45%나 됐으며, 그밖에 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