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옥한흠 목사)는 11월 25일 익산동산교회(전계헌 목사)와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호남지역 2003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 세미나를 열었다.익산동산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교역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태근 목사(강남교회)가 '전통적인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접목의 실제'에 대해,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2003년 목회, 이렇게 설계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특히 정연철 목사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주력할 것을 권면하면서 "평신도들의 은사를 발굴하고, 새신자에게
우리는 2002년 11월 22일(금) CCMM빌딩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 헌의안" 가결 감사예배를 겸하여 가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를 마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1. 우리는 먼저 감사예배를 통해 2002년도에 본 협의회에 속한 21개 교단 총회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 헌의안"이 가결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제 각 교단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을 위해 책임과 권한을 본 협의회에 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8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었던 사분오열의 수치를 씻기 위해 기도하며 힘써 오던 중, 2000년 7월에 구성된 '한국기독교 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추진해오던 것을 수렴하여 2001년 12월 17일, 23개 주요 교단의 교단장들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을 보고 깊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는 제7차 영성수련회에서 ‘교회와 사회봉사’를 주제로 미취학아동, 학생, 노인,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사회봉사 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목회에서 쉬 잊혀지고 가볍게 다루어질 수도 있는 사회봉사 사역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줄여 소개한다. ①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회 봉사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좋아하셨습니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취학 전 어린아이 때의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했습니다(딤후3:15).대산제일교회가 있는 대산, 서산 지역은 읍 단위 지역으로 공업 단지에 현대석유화학, 현대정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교갱협) 제7차 영성수련회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렸다.“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교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등록시에 이미 800명의 정원이 마감되는 관심 속에 900여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의 개회예배 말씀 선포로 시작된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첫날부터 교회가 갱신되고 개혁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가 변화되어야 함을 절감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깨우고 기도로 세우면서 영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를 인도
국내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예종탁 목사)의 소장파 목회자 모임인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개최하는 여름 영성수련회에 1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교갱협 사무국장 이상화 목사는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 신청을 하고 있어 정원인 1000명 이상을 수용해야 할 형편”이라며 “특히 이번 수련회 주제인 교회의 사회봉사에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교갱협 수련회에 이같이 많은 목회자가 참여하는 것은 교회 갱신에 대한 일선 목회자들의 열망
"성도들이 아플 때는 밤낮으로 심방하면서 아내인 내가 아플 때는 무관심하기만한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럴 때는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가버리고 싶어요.""당신에게 설교 잘못한다고 감정섞인 말로 지적받으면 정말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럴 때는 내가 목회자의 길을 택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광주·전남지회(회장:황영준 목사)가 주최한 목회자 부부 치유축제에서 주고 받는 대화들이다. 6월 13일부터 사흘간 장흥 부활동산기도원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목사'와 '사모'라는 옷을 벗어버린 '남편'과 '아내'들의 솔직한
지난 2000년 7월 6일 창립 후 지금까지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기독교 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 와 2001년 12월 17일 같은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는 더욱 구체적으로 한국교회의 통일된 대표기관 탄생을 위한 힘의 응집을 위해 통합을 결의하고 다음과 같이 우리의 정책방향을 결정하여 그 내용을 밝히는 바이다.첫째, 교단장협의 기존회원인 각 교단의 회장단에 총무(교단파송 추진위원장)를 정회원으로 허입하여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로 명칭을 바꾸고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
우리는 한목협이 주관한 한국기독교 교단장 초청 열린대화마당(2001년 11월 15일)을 통해서 분열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연합과 일치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이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추진해온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향한 기도와 논의 속에서 나타난 과제와 상호 협력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약칭: 교단장협)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는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기구가 구성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소망과 역사적 요청에 응답하기 위하여 2001년 12월 17일 창립되었습니다. 22개 교단으로 구성된 본 협의회는 뜻깊은 2002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드리며 부활절을 맞아 우리의 소망을 밝힙니다.첫째,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본받아 한국교회 연합의 새 역사가 창조되기를 바랍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부활의 산 소망
대전·충청지역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중부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2월 25일 천안 성환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김영계 목사(상도제일교회)는 ‘목회상의 갈등관계’를 제목으로 강의하며, 성경상에 나타난 갈등해소의 사례와 목양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인관계의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대전·충청교갱협은 격월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며, 교회탐방 및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교갱협 광주·전남지회(회장:황영준 목사)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호남신학대에서 호남지역 교회교육 갱신을 위한 교육담당자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일학교 교육의 활성화와 사역자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특히 올해 눈에 띄는 부분은 강의내용과 강사진 등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는 것이다. 내용상으로는 어린이로부터 청소년, 청년·대학생 사역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동시에 소그룹 운영, 인간관계 훈련, 교회학교 미래전망 등 실제적인 부분들을 다루면서 내실을 기했다.강사진은 이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회장:김태우 목사)가 주최하는 2002년 신년목회세미나가 2월 18일, 1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남 거제 옥포제일교회(이상근 목사)에서 열렸다.‘새시대의 교회성숙과 부흥’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질적성숙과 바람직한 부흥을 위한 목회자들의 인식전환과 훈련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이번 세미나의 경우, 강사진 전원을 지역 현장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선정, 지역현실에 맞는 강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신평로교회 김태우 목사, 남울산교회 이광희 목사,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
본 회는 고백신앙의 전통 위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한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하나의 연합기구를 창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별히 국내적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루고, 국제적으로는 경제적인 격랑속에서 월드컵 행사를 개최하며, 평화로운 통일시대를 더욱 앞당겨야 하는 이 시점에서 본 회는 창립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책 방향과 2002년도 정책 지침을 밝히는 바이다.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의 정책 방향은 다음과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이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장 7절)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섬김을 지향하는 14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에 창립한 이래 해마다 성탄절에는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1998년에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갔고, 1999년에는 조선족 동포들을 찾아갔으며, 2000년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찾아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
우리는 한목협이 주관한 한국기독교 교단장 초청 열린대화마당(2001년 11월 15일)을 통해서 분열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연합과 일치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이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추진해온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향한 기도와 논의 속에서 나타난 과제와 상호협력 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약칭: 교단장협)
지난 10월 18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제2대 총장에 취임한 김경원 목사를 박에스더 편집국장이 11월 16일 서현교회 목양실에서 만났다. 김 목사는 총장으로서의 소신을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 양성과 목회현장을 섬기는 신학의 육성이라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총신이 하루 빨리 화해를 이루어 개혁신학의 보루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총신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취임을 축하한다. 어떻게 취임하게 되었는지.= 어느 날 갑자기 제안이 왔다. 처음에는 거절했다. ‘첫째, 나는 목회 하는 사람이다. 둘째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예종탁 목사)의 소장 목회자 모임인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교회개혁 웹진’을 선보였다.교갱협은 이달부터 홈페이지(www.churchr.org)에 웹진(Web Magazine) 형태의 섹션 칼럼난을 신설했다. 사회정치경제·문화·교육·목회와 신학·종합논단 등 5 분야로 나뉜 섹션은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목회자들이 날카로운 글을 선보이게 된다.웹진 첫 호는 사회정치경제 분야에 본보와 한목협이 공동으로 실시한 ‘미 테러사건 이후 기독인 의식변화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전북지회(회장:이선근 목사)는 10월 12일 익산 동산교회에서 ‘21세기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 부부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가 강사로 나섰다.한편 이날 세미나와 함께 교갱협 익산지회가 전계헌 목사(동산교회)를 회장으로, 안홍대 최창훈 목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정식출범했다.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광주·전남지회 정기총회가 9월 24일 동산교회에서 열려 황영준 목사(동산교회)가 회장에 재임됐다. 광주·전남지회는 새 회기에 특수지역 목회자와 지교회 교육담당자를 위한 사업에 비중을 둘 계획이다.▲부회장:백영태 김영철 허길량 정현택 조재일 임춘수 서기:임종학 회계:이기희 총무:이윤동 중앙위원:김성원 백동조(이상 목사).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