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2015년 새해를 내다볼 때 한국교회의 전망은 과연 어떨까요? 성장은 한계에 왔고 더욱 뼈를 깎는 자기반성과 갱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한국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이 세대를 살아낼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지난주부터 두 주간에 걸쳐서 "한국교회, 2015년 새해에는"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한국교회의 중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복을 많이 누리시는 한해 되시길 소원하며 한해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아시는 미래가 우리 앞에 새롭게 주어졌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꼭 필요한 때에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하면 어떻게 2015년 새해를 걸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지 전망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2주간 동안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한국교회 2015년 새해에는"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의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고자
오프닝 :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입니다. 인생을 사는 가운데 최악의 표현은 '그때 그랬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합니다. 2014년 한해를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는 "한국교회 2014년을 돌아본다"라는 주제로 지난 한해 한국교회에 어떤 은혜가 있었고, 어떤 부분은 치열하게 자기반성을 해야할지 두주 간에 걸쳐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 2014년을 돌아보기 위하여 두 분을 모셨습니다. 성락성결교회 지형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 2014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깊이 깨닫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일이 많았고 한국교회 역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한국교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한국교회 2014년을 돌아본다’라는 주제로 올 한해 한국교회에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고 만백성들이 그 사실을 알도록 감사하고 축하하는 성탄의 계절입니다. 성탄 찬양 속에서 왜 주님이 이 땅에 오셨는가를 깊이 묵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묵상하게 됩니다. 사실 성탄은 주님의 교회들로 하여금 본질적인 사명인 섬김과 나눔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독봉사단체의 헌신을 주제로
오프닝 :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 속에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성육신의 의미를 묵상하는 대림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고통에 신음하는 이 땅의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을 묵상한다면 이 한파 속에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섬김과 나눔을 더욱 힘 있게 펼쳐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 보다 나눔과 섬김을 깊이 생각하는 이 겨울에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겨울, 기독교봉사단체의 헌신’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사
오프닝 :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만 개의 입이 나에게 있어도 그 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밖에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늘 드리고 듣는 그 배후에는 찬양을 작사 작곡해서 성도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찬양사역자들의 땀과 눈물의 헌신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이 귀한 찬양사역자들의 현실이 어떤지를 짚어보고 바람직한 찬양사역의 대안 마련을 모색해보기 위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찬양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인은 정수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찬양으로 채워져야 한다고 어거스틴은 말했다고 합니다. 이 땅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더 크게 영광을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더 많이, 더 깊이 찬양을 올려드려야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사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대형집회를 할 때 초대 게스트 1순위는 찬양사역자였습니다. 이분들의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요즘 한국교회에서는 대형집회에서 찬양사역자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FEBC 교
지난 11월 13일 목요일에 온 나라가 긴장하고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원하다는 수험생도 있고 오래 준비한 시험이 단 하루 만에 끝나서 허탈하다고 하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여하튼 준비해서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한 만큼 모든 수험생들에게 아름답고 기쁜 결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회적으로 보면 이제 시험이 끝나고 아주 짧지만 조금의 여유를 가진 수험생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수능시즌, 청소
수능시험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흘린 땀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들은 수능이긑나면 그동안 자신을 짓누르던 압박감에서 벗어나 잠시의 여유와 해방감을 맛볼 텐데요. 청소년 전문가들은 이 시간을 어떻게 선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수능시즌, 교회는 청소년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를 주제로 두 주간 동안 공교육으로 많이 눌려있는 다음 세대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어떻게 양육할 지를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와 관련해서 이 자리에는 사랑의
오프닝 :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모토로 16세기 일어났던 종교개혁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개혁교회는 이 개혁 원리에 서서 새로움과 성숙을 계속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는 과연 개혁교회의 원리와 원칙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어떻게 우리들이 개혁할 것인가를 묻는 “종교개혁의 계절, 그 발자취를 따르다”라는 제목으로 종교개혁의 의미와 개혁신앙의 교훈, 그리고 바람직한 교회 개혁의 방향성
오프닝 : 10월이 벌써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0월 끝 날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빛으로 삼아 끊이 없이 개혁되어가야 하는 자극을 받는 종교개혁기념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하는 교회여야 한다는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기억하면서 오늘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3주간에 걸쳐서 종교개혁의 역사와 이 시대에 종교개혁이 갖는 의미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종교개혁의 교훈에 대해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김재성 교수님과 안양대학교 기독교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교회력으로 10월은 루터가 카톨릭 세습에 대해서 개혁을 일으킨 의미있는 달입니다. 개혁교회가 10월 31일을 종교개혁일로 지키는 중요한 이유는 지상에 있는 모든 교회는 성경이 제시하는 완전한 교회의 표준을 따라 계속 개혁되어야 할 필연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은 제 497주년 종교개혁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난지 500년이 다 되어가는 귀한 시점에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종교개혁의 달 10월 그
오프닝 : 추수의 계절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 가을에 각 교회마다 하나님께 아름다운 결산 보고서를 올려 드리는 영적인 추수를 위해서 최선의 경주를 다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한국교회가 보고하고 있는 전도 보고서를 보면 교회와 목회자의 수는 증가했지만 성도수는 줄었다고 하니 전도의 열매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두 주간 동안 전도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자리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선일 교수님과 새광명교회 박영민 목사님 두 분 나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결실과 추수의 계절 10월입니다. 계절을 따라 영적인 공동체에서도 추수를 위해 전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 부지런히 땀을 흘리면서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온전히 순종하고자 하는 모든 전도자들의 손길과 발걸음이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을 맞아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가을, 영적 추수의 계절에 전도를 묻다’라는 주제로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전도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매년 9월 한달은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의 총회가 열리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5월에 총회를 개최하는 교단들도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의 장로교단들이 매년 9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개선과 주요 정책을 결정합니다. 이 각 교단의 총회는 전국교회의 대표성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하 노회나 지방회, 또 개교회에 대하여 입법, 사법, 행정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기총회에서의 결의는 그 교단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됩니다. 따라서 각 교단의 총회 현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9월이 오면 한국교회는 각 교단들이 정기 총회로 대단히 분주해집니다. 총회는 교단의 최고 상회로서 그 권위와 힘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교단 총회의 결정이 산하교회는 물론이고 한국교회 전체에 미치는 파장은 지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각 교단의 임원을 새롭게 선출하는 임원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가 총회의 계절, 여러 교단의 총회의 현안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2주간에 걸쳐서 전망하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어도 가족 공동체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추석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거칠고 복잡한 현실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셨습니까? 또 고향교회에서 오랜만에 예배를 드리신 분들은 그 어느 곳에서 드린 예배보다 감동으로 예배의 경험이 다가왔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점점 도시화가 가속되면서 고향교회가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또 한국교회 전체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명절연휴를 맞이하니까 괜히 마음이 들뜨고 분주합니다. 추석 연휴 계획들 잘 세우고 계시는지요? 명절이 오면 늘 고향과 가족에 대한 생각이 함께 떠오르면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특별히 도시 생활 속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모든 것을 품어주었던 고향교회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에 감동이 젖어듭니다. 그러나 도시화 현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고향교회는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 군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병영내의 폭력으로 숨진 윤일병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의 군대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만한 준비된 군대인가? 이런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고 군의 선진화를 위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 중에 군종들의 사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 큰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