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 청년(19~39세), ‘돈이 최고의 가치다’ 92%• 기독 청년들에게 한국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우리 사회는 ‘돈이 최고야’라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다(92%). 이 정도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게 아니고 ‘욕망’ 실현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돈’이 성공의 척도인 한국 사회는 ‘능력이 있다고 성공할 수 없는’(66%) 사회이고, 그래서 ‘부모 도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사회’(74%), 즉 세습사회로 접어들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더 높은 계층으로 상승이 어려우며’(86%),
1.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 교회 신뢰도 32%에서 21%로 급락!•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에 측정한 한국 교회 신뢰도가 32%였는데, 1년 후인 2021년 1월 동일한 문항으로 조사한 한국 교회 신뢰도는 21%로 1년간 무려 11%p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신뢰도에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비개신교인의 한국 교회 신뢰도, 9%• 한국 교회 신뢰도를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개신교인’은 70%, ‘비개신교인’은 9 %로 극명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개요2020년 1년간 온라인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을 대상으로 한국 교회 주요 키워드를 부여, 데이터를 수집하여 한국 교회에 대한 온라인 여론 분석을 실시함1. 조사 주체 : 한국교회탐구센터2. 분석 기간 : 2019년 12월 ~ 2020.11월(12개월)3. 수집 채널 : 네이버카페, 네이버뉴스, 네이버 블로그, 다음 카페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4. 수집 키워드 : 기독교, 교회, 목사5. 데이터 수집량 : 총 897,971건(중복 제거값)(기독교 215,4
1. 세계 종교 인구, 향후 계속 증가가 예상됨• 미국 리서치재단인 퓨리서치가 발표(2015년)한 미래 종교 예측 결과에 따르면 세계 종교 인구 비율은 2010년 84%에서 2015년 87%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기독교 비율 역시 미미하지만 210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됨.▶한국은 세계 종교 추세와 달리 탈종교 사회로 진입한 상태임• 통계청에서 실시한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 기준 한국은 2005년에 종교인이 무종교인보다 많았으나, 2015년에는 무종교인이 많아져 역전된 상황이 됐으며, 2005년 이후
주요 종교에 대한 호감도불교·천주교, 원불교·개신교, 이슬람교 순우리나라의 4대 종단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그리고 이슬람교에 대한 호감도를 물었다. 호감도는 감정온도 방식으로 측정했다. 각각의 종교에 대해 매우 차갑고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0점, 매우 뜨겁고 긍정적인 감정이라면 100점,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면 50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5개 종교 중 불교와 천주교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불교는 평균 50.9점으로 응답자의 41%가 51점 이상의 긍정적인 점수를 준 반면, 49점 이하의 부정적인 점수를 준
우리나라 종교인구 현황종교인 수,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순우리나라의 종교 인구에 대한 가장 최근 통계는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이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8세 이상 남녀 중 믿는 종교가 있는 사람은 46%, 없는 사람은 54%이다. 각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를 믿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20%로 가장 많고, 이어서 불교(16%), 천주교(8%) 등의 순이며, 원불교와 천도교 등 기타 종교 인구의 비율은 미미한 수준이다.2020년 10월 30일 ~ 11월 2일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믿는 종교가 있다는 응답은 48
1. 한국 개신교인의 공교회 인지도, 19%만 공교회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 개신교인들에게 공교회 인지도를 물어본 결과, 44%의 개신교인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실제 공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주관식으로 응답받아 그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개신교인 5명 중 1명 정도(19%)만이 ‘공교회’의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한국 교회의 지향점으로 공교회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2.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 ‘중요하다’ ‘개신교인’ 94%,
1. 교회 출석자 중, 코로나19 이후 ‘아예 주일예배 드리지 않는 개신교인’ 증가!• 교회 출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일예배 드린 형태에 대해 추적 조사한 결과, 주일예배를 아예 드리지 않은 개신교인이 4월 13%에서 7월 18%로 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주일예배를 아예 드리지 않은 개신교인은 40대 이하 젊은층, 직분 없는 성도, 신앙이 약한 기독교 입문층이 상대적으로 더 많음.• 4월 조사 때는 코로나19의 갑작스런 충격으로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때였고, 7월 조사 때는 4월말부터 이어진 대
1. 교회 숫자 성장 둔화는, 곧 교회 수 감소를 가져올 것이다• 통합 교단의 교회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 교단 산하에 9,288개 교회가 있는데, 10년 전인 2010년보다 1,126개가 늘었다. 13.8%의 증가율이다. 그런데 지난 10년을 전후반 각각 5년 단위로 비교하면, 전반 5개년(2010년~2014년)에는 7.0%의 증가율을 보이고 후반 5개년(2015년~2019년)은 증가율이 5.0%로 낮아졌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증가율은 해마다 둔화되고 있는데,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2
본 조사는 공동체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정교회 성도와 일반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두 집단간 어떤 특징이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비교 조사하여 한국 교회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기획하였다.조사 개요1) 조사 대상 : 만 20세 이상 69세 이하 일반교회 및 가정교회 출석 교인 각각 500명 씩, 총 1,000명2) 조사 지역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3) 조사 방법- 일반교회 : 온라인패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 가정교회 : 모바일 조사(휴대폰 문자를 통해 url 발송)(가정교회
1.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 이미지, ‘거리를 두고 싶은’, ‘사기꾼 같은’• 지난 6월 초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종교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우리 국민은 불교와 천주교인에 대해서 ‘온화한’, ‘절제적인’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신교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 32%, ‘이중적인’ 30%, ‘사기꾼같은’ 29%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가 급격히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음. 2. 우리나라 종교 단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6%• 종교가 국민이 기대하
1. 한국 개신교, ‘가족 종교화’되고 있다!- 개신교 중고생 모태 신앙 비율 51%, 부모 개신교인 비율 85%• 교회에 출석하는 중고생(50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종교를 조사한 결과, 부모 모두 개신교인은 59%로 나타났으며, 두 분 중 한 명이 개신교인까지 포함하면 전체 학생의 85%가 부모 가운데 최소 한 분이 개신교인인 것으로 조사됨.• 개신교 중고생의 모태 신앙 비율은 51%로 조사됐으며, 교회 출석 계기를 묻는 질문에 부모를 따라 또는 가족/친척 전도로 출석한 경우가 대부분(79%)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제 1 장. 조사 개요1. 조사목적한국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급작스런 현장예배 중단 및 온라인예배 등장, 한편으로 신천지 문제의 급부상 등 예상치 못한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를 맞고 있다.본 조사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개신교인들의 온라인예배 실태를 파악함과 아울러 향후 한국 교회의 변화 전망을 살펴보고, 한편으로 개신교인들의 신천지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적하여 향후 한국 교회 전략 방향 설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 조사 설계○ 조사 대상 : 만 18세 이상 개신교 남녀○ 조사 지역 : 전국 ○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의뢰로 개신교인(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난 2월 27일에 발표했다.본 조사에서 평소 교회 출석자 중 57%가 주일예배(2/23)에 ‘가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출석했다’는 응답은 43%였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교회 예배 참석률은 1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교회 식당/모임 중단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주일 대예배를 중단하는
제 1 장. 조사 개요I. 조사 배경- 역대 선거에서 한국 개신교인들의 투표시 각 후보를 검증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기독교적 가치가 정립되어 있지 않음.- 이에 성경적 원리를 바탕으로 개신교인의 올바른 정치 참여를 도울 수 있는 기준을 도출하여 개신교인들과 한국교회, 언론 등 각 사회주체에 제공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본 조사를 기획함. II. 조사목적본 조사는 한국 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투표시 기독교적 관점을 바탕으로 선거인식 및 후보 선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향후 한국교회뿐 아니라 언론 등사회의 주요 주체들
※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난해부터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기독경영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 좋은교사운동,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반도평화연구원, J&P Infomine Institute, 지앤컴리서치의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이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모여 만들어낸 신앙적인 고민과 대화의 열매입니다. 주요 사안 선별과 중요 이슈에 대한 치열한 토론 및 설문조사 시행을 통해 한국교회가 한국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조사 개요1. 조사 방법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집단면접조사2. 표본 설계모집단: 교회갱신협의회 21차 영성수련회 참가자표본수: 총 196명표본추출방법: 전수조사3. 조사 진행조사일자: 2016년 8월 24일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 (대표 지용근) 조사 결과 요약
2015년을 마감하고 2016년을 준비하는 취지에서 경제경영, 교육, 언론, 종교, 평화, 정치, 사회문화 등 각 분야마다 각 영역에서 수고해온 여러 기관이 함께 10대 이슈를 선정했다. 경제경영은 (사)기독경영연구원, 교육은 (사)좋은교사운동, 언론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종교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통일은 (사)한반도평화연구원, 정치는 J&P Infomine Institute, 사회문화는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올 한 해 동안 크게 회자되며 영향을 끼쳤던 한국 사회의 주요 사안을 점검하고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전문 여론
교회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이단의 문제로 혼란스럽다. 이단의 활동으로 인하여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이미지가 흐려짐을 보며 많은 성도들은 안타까워 한다. 이단들의 포교활동은 더욱 지능적이며 체계적으로 변하고 적극성이 무모해보이기까지 하다.그러나 미래의 한국교회의 중심이라고 하는 교회학교의 고등학생들은 이단에 대하여 무지하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현대종교(발행인: 탁지원)에서 최근 11개의 교단 6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가 이단이라는 사실을 아는 학생이 각각 47.9%(301명), 33.5%(2
Part Ⅰ. 조사 개요1. 조사의 목적본 조사는 1998년과 2004년에 실시된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활동과 신앙 의식 조사(한미준)"에 이은 3번째 조사로 앞의 두차례 조사와의 시계열적인 분석을 통해 한국 교회의 변화 추이를 규명하며 향후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합리적 선교 전략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본 조사에서는 한국 사회의 종교 인구 분포, 개신교인들의 교회 생활, 신앙 의식, 교회에 대한 태도 등과 더불어, 비개신교인의 한국 교회에 대한 인식, 종교 관련 가치관 등을 조사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현상을 진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