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22'가 오는 6월 3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이지훈 목사) 2층 예루살렘 채플에서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주최로 개최된다. 매년 대구경북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집회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은 가창교회(박용규 목사), 광명교회(김형백 목사), 구미지산교회(권용해 목사), 남부교회(이재범 목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달서교회
교갱협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5월 23일(월) 오후 5시 홀리데이인인천 송도호텔 2층 미팅룸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에 서명했습니다.금번에 체결한 협약식을 통해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으로서 목회자에게 꼭 필요한 통계자료를 찾아내서 목회적 관점으로 재가공하여 제공함으로, 목회자가 세상과 교회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사역이 교갱협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회 살리기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 진행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는 “이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4월 27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5/23(월)~25(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인천교갱협 주관으로 준비하고 있는 임원수련회 순서자를 정하고 세부사항을 총무단에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련회 첫째 날 오세광 목사, 이상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교갱협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협의회의 사명을 재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성원 목사가 사회를 보고, 1세대 선배 목회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교갱협의 설립 배경과 핵심가치, 주요 활동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는 “교갱협의
본 협의회가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22년 5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와 교단을 갱신하기 위해 힘써 달려온 임원님들을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특히, 모처럼 개최하는 수련회인만큼 인천 교갱협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숙소와 풍성한 식탁 교제, 나눔 등이 어우러질 금번 수련회를 통해 목회 사역에 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22년 5월 23일(월) 오후2시30분 ~ 25일(수) 오전 10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목) 오후 2시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금번 간담회는 목회자의 갱신만이 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설립한 교갱협이 지금까지 1세대 목회자들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교단 안의 건강한 목회자 갱신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 가운데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이 때에 다시 한 번 선배 목회자님들의 귀한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책임을 감당하고, 또 가장 먼저 새로움의 단초가 되어야 할 존재는 바로 하나님이 그 사역을 위임하신 목회자들이고, 이들의 갱신만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교회갱신협의회는 시작되었습니다.창립 초기였던 1997년 8월 영성수련회에서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의 진행으로 ‘교회갱신 대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한국교회의 문제와 갱신의 방향 ▲개(個)교회의 당면한 문제와 갱신의 방향 ▲목회자 개인이 사역 속에서 안고 있는 문제와 갱신의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를 비롯한 교갱협 임원들이 지난 3월 24일(목) 오후 5시에 정필도 목사님을 조문하며 유가족과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개별적으로 조문한 분들과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많은 임원들 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정 목사님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본을 보이신 그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모든 장례절차를 주관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는 "나의 영적 스승 고 정필도 목사님. 벌써부터 참 많이 보고싶어집니다. 목사님과 함께 했던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3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는 4/7(목) 오후 2시에 서현교회에서 갖기로 하고,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저녁식사 대신 식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성명서를 준비하기로 했습
교갱협 고문이신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님(향년 82세)이 3월 21일 오후 4시 34분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습니다. 정필도 목사님은 지난 2월 24일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전하시고 난 후에 고열과 기침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동아대학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폐렴 증상의 악화로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셨습니다.장례는 5일장으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으로 치뤄지며, 조문은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입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아들 성은, 딸 은애, 은영이 있습니다.정 목사님은 서울대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부안해성교회(담임 임현 목사)가 3월 12일 교회당 헌당과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헌당예배는 담임 임현 목사의 인도로 부안읍교회 최용주 목사 기도, 곰소제일교회 양인승 목사 성경봉독(창22:15-19) 후 총신이사장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만민에게 복된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교회당 건축을 시작하게 하시더니 이렇게 이름답고 웅장한 교회당을 헌당하게 되었다.”며, “오늘을 계기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말씀과 찬양이 차고 넘치는 교회, 사랑과 화평과 질서가 있는 교회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2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만남은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3월 중순 이후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고, 3월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2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3월 중에 권역별 멘토를 확정하여 신청을 받은 후에, 4월 중에 멘토링을 시작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2월 10일 광주중흥교회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5대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석수교회)가 이임하고, 6대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취임했다.김성원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아직도 충분한 갱신이 이루어지지 못해 세속화와 교권다툼과 금권선거가 여전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교갱협의 정신과 사명을 왜곡 없이 다음세대에 넘겨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다짐했다.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기도, 2대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목회자 갱신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이사장 김태일 목사)가 지난 10일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성원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대표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교갱협 총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후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이취임식을 미뤄왔다.교갱협 2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김경원(서현교회 원로) 목사는 ”고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1996년 3월 7일 목회자 140여명이 사랑의교회에 모여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창립됐는데 26년 세월
하나님은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고 사탄은 그 교회 안으로 세상을 끌고 들어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첨언하여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지만 사탄은 그 교회를 깨뜨리고 실패시키기 위해 세속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는 뜻입니다.그렇다면 그것만큼 오늘날의 한국 교회의 실태를 정확히 설명하는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26년 전,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여러 선배 목사님들이 우리 교갱협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참으로 슬프고도 뼈아픈 이야기입니다.사실 우리 교갱협은 애초
1996년 3월 7일 창립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2월 10일(목) 오전 11시 30분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이취임식은 지난 2021년 12월 30일(목) 열린 교갱협 총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선출된 이후,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인해 이취임식을 미루었다가 지난 1월 26일(수) 가진 임원회의에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순서자 및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며, 식사 등 별도의 모임 없이 바로 해산
지난 2021년 12/30(목)에 열린 교갱협 총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1월 26일(수) 가진 임원회의에서 오는 2/10(목) 오전 11:30에 광주중흥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이날 1부. 감사예배는 교갱협 2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가나안을 행하여"(여호수아 1:1~9)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2부. 이취임식에서는 3대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가 축사를, 이근수 목사(홍성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월 26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작년 12월 20일 법인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게 위임한 실행위원회 조직 구성 안건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일정을 정해 조속히 만나 논의한 후에 8월 영성수련회 전까지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2월 10일(목) 광주중흥교회에서 드리기
[앵커] 예장합동총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교회갱신협의회, 교갱협을 만들어 교회 개혁과 자정의 목소리를 높인 지 올해로 26년쨉니다. 새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성원 목사는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개혁의 과제는 달라진 게 없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교회 갱신과 교단, 한국교회 개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수연 기자가 김성원 대표회장을 만났습니다.[기자] 1990년대 예장합동총회에서는 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당시 교단 내부는 정치 세력화되고 총회장의 자리를 놓고 금권선거가 만연해지면서 내부적 비판이 거셌습
(옥성석 저/ 416면/ 20,000원/ 예책/ 2021년 12월 17일 발행)복음은 삶으로 나타난다! 교갱협 공동회장 옥성석 목사(충정교회)가 '삶으로 읽는 로마서'를 펴냈다. 백신을 맞으면 다 끝날 듯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다시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된 이 상황이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죄성’과 흡사하다는 저자는 에덴동산에서 침투한 죄성이 지금까지 수많은 변종을 일으켜 모든 인간을 집어삼키고 있다고 말한다.이런 '죄성'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것은 복음뿐이다. 복음만이 우리 안에 침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