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5월 가정의 달을 지내면서 부모된 입장에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있는지 깊이 자기 반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실 때에는 부모들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로 잘 키우라는 소명과 함께 선물로 주셨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부모들은 믿음의 선배로서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님께 부합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믿음의 자녀키우기에 대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사랑의교회 패밀리센터 남성사역연구소' 소장이신 이의수 목사님과 가정을 살리는 여자 '라브리위기
오프닝 : 세상에서는 가정을 사회의 가장 작은 조직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작은 주님의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에서 예배와 깊이 있는 교제와 집중력 있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해 왔습니다. 교회의 형태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가장 작은 교회, 가정”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해야 우리 시대의 가정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가정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대안을 모색
오프닝 : 변화를 선도할 것인가? 아니면 급급하게 뒤따라 갈 것인가 하는 것은 모든 공동체와 그 지도자들의 과제입니다. 하루도 아니고 1초 사이에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결코 변질되지 말아야 할 복음의 내용과 변질시켜도 좋을 복음을 담는 그릇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한국교회가 과연 변화의 쓰나미가 밀려오는 사회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미래 지도를 그려나가야 할 지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지난주에 이어서 김선일 교수님과 최현식 목사님 나와주셨습니다.사회자 : 오늘은
오프닝 : 선교 13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희망과 포부를 안고 새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4분의 1분기를 보냈습니다. 후배들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교회를 물려주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나가야할 필요를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이 귀한 시기에 한국교회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미래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지를 짚어보기 위해서 '한국교회 미래를 진단하다'는 주제로 두 주간 동안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논의를 위해서 두 분을 모셨습니다. 웨스트민스터대학원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사는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완전하고도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늘 각인시켜 줍니다. 4월, 여러 국가 기념일 중에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앞두고 이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금 아무리 건강해도 우리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늘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장애인을 향한 편견이나 차별은 성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FEBC
오프닝 :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을 맞이하면서 기독교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문화 매체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노래도 있고 춤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감성적인 스토리 안에 성경적 메시지를 녹여서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는 영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통해서 자신이 경험할 수 없는 성공과 실패, 갈등과 사랑, 화해를 공감하고 경험하고 배운다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는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생명, 빛, 아이들"을 테마로 "세상에 숨겨진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봄꽃이 앞 다투어 피어나서 생명의 경의로움을 뽐내는 4월입니다. 4월이 오면 여러 가지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지만, 혹시 청취자 여러분 4월 20일이 어떤날인지 아시는지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 날은 1972년부터 재활의 날로 지켜오다가 1981년부터 국가에서 장애인의 날로 명칭을 정하고 국가기념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 날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이유를 보니까 4월이 1년 중에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20세기가 정보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불릴만큼 현대사회에서 문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공동체는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사람들의 감성에 더 강력하게 호소하기 위해 문화적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문화를 어떻게 활용해서 복음의 진수를 잘 전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새 봄을 맞이해서 "봄, 크리스쳔 문화가 꽃핀다"라는 주제로 크리스천 문화가 세상에서 꽃을 피우고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우리 주님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사실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한 주가 더 지나면 3일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부활주일을 맞이합니다. 고난주관과 부활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주님이 흘려주신 보혈과 그 능력에 감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과연, 특히 한국교회는 주님의 십자가를 제대로 묵상하고 십자가의 삶을 우리의 삶속에서 제대로 구현해 내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하지 않을
오프닝 : 지금 한국교회는 교회력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육신하신 우리 주님이 베풀어주신 무한한 십자가의 사랑을 실감하고 그 사랑을 어떻게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나타내고 실천할 것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사순절 절기의 성경적인 의미와 성도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묵상하며 실천해야 할지 함께 논의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인천주안장로교회 담임이신 주승중 목사님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오프닝 : 한국교회의 대학 청년부와 선교단체가 2000년대부터 숫자 감소로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010년대 중반을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캠퍼스 사역의 전문가들의 평가는 능동적인 전략이나 한국교회의 총체적이 대책은 미비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래서 이젠 해법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대학 입학과 개강시즌을 맞아 “캠퍼스 사역, 지금이 기회다.”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서 대학청년부 사역의 대안을 함께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3월 모든 것이 약동하는 새 봄입니다. 대학 캠퍼스도 개강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특별히 힘들었던 고3을 끝내고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일 듯 합니다. 또 여느 때처럼 새학기를 시작하는 선배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다짐으로 신학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신앙을 바로 잡는 참 중요한 시기로 그렇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대학/청년부 사역은 여전히 꽁꽁 얼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과 다음주까지 두 주 동안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지 또 대학생으로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미국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미국은 25,000명의 지상군을 동원해서 4월에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을 실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IS는 지난 23일, 시리아 기독교 신도 150여 명을 납치하는 등 만행이 점입가경입니다. 전세계가 IS의 폭주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 점점 판이 크게 벌어지면서 자칫 세계전쟁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계전망대'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IS의 정체성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IS 무장단체의 반인륜적인 태도와 포로들에 대한 잔혹한 처형 소식을 접하면서 이슬람교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편만해져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슬람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에 이슬람권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이슬람을 믿고 개종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국내에도 이슬람 사원이 9개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내에 이슬람교의 교리와 문화, 사회적 태도와 같은 이슬람 종교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이에 대한 대안 마련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반인륜적인 포로들을 향한 잔혹한 처형과 테러 행위로 전 세계가 경악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체 이슬람 내에서 IS는 어떤 위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이슬람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 지금 국내에서는 이슬람이 어떤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계전망대에서는 두주 간에 걸쳐서 "IS는 누구이고 그들이 믿는 이슬람교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교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출산의 여파가 교회까지 미쳤다고 하지만 어느 교단의 통계보고를 보면 교단에 속한 교회의 50%가 교회학교가 없다고 합니다. 참담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육을 통하여 전도의 활로를 뚫어 왔고 다음세대의 신앙도 성숙시키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교회학교, 주일학교 교육이 위기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리는 이때에 신앙 안에서의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두 주간 동안 그 대안을 짚어보고
‘한번 더 헌신’이 필요한 시대 … 스스로 해산하는 수고해야‘말씀과 언어가 준비된 평신도 선교사 양육’이 목양의 목표목회는 모으는 게 아닌 사람을 세워 선교사명 감당케 하는 것김태일 목사(인천 계산교회)가 추구하는 목회비전은 주저함 없다. ‘준비된 평신도 선교사 양육’, 그의 목회 사역 방향이 바로 여기에 오롯이 맞춰져 있다.교회 구성원이 5000명에 육박하는 크기에도 성도들과 만남을 최대한 가지려 애를 쓰는 것도, 끊임없는 자기 드러냄과 포기가 요구되는 소그룹 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도, 역시 준비된 평신도 선교사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한국갤럽에서 최근 30년 동안의 한국인 종교의식 변화 조사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2014년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리나라의 종교인구 비율을 보면 비종교인이 50%로 가장 많아서 두 명 중 한 명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중에 가장 특이한 점은 종교를 가진 경우에 어릴 때 종교를 가지게 된 비율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몇 살 때부터 종교를 갖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9세 이하’가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한 교계 언론사의 조사결과도 보면 기독교 신앙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한국교회가 내부적으로 성장 정체를 염려하는 분위기가 있고 자성의 목소리도 높지만, 그래도 해외 선교사 파견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고무적인 보도를 접하면서 한국교회의 영적인 저력을 새삼 확인합니다. 그러나 이런 고무적인 상황에서 선교적 소명이 사명으로 완수되기 위해서는 현장이 필요로 하는 사역과 현장이 요구하는 일꾼을 보내어 보다 창의적인 선교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우려의 소리도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선교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면서 이제는 양적인 성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2015년은 사회적으로는 해방 70년을 맞이하고 한국교회는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지 130주년이 되는 귀한 해입니다.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에서 유래 없는 부흥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선교에 있어서도 전세계 교회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일궈왔습니다. 기독교 인구 대비 세계 최대 선교국으로 성장했고 특히 선교사 파송은 지난 30년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면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지난 1월 8일 보고한 바에 의하면 2014년도는 2013년보다도 932명이 증가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