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교단총회를 마치고 교단이 직면한 주요 사안을 검토하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교갱협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전체임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지난 8월 교갱협 정기총회 이후,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고 함께하게 되는 귀한 나눔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교갱협 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갱협에서는 제94회 총회 기간이었던 지난 9월 23일(수) 울산대신교회(권성오 목사)에서 30여 명의 교갱협 임원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태우 목사의 목회자에서 선교사로의 새로운 사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0월 7일(수) 전북지역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가 담임하는 익산동산교회에서 교갱협 전북지역협의회 모임이 열렸다. 부부동반으로 모인 이번 모임은 전계헌 목사의 인도로 전북 지역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전북 지역 모임의 정례화와 임원 조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목회자는 리더십 훈련이 꼭 필요하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는 영성의 리더십은 비교적 잘 준비돼 있지만, 인격과 도덕성은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과제는 교회에만 한정돼 있는 리더십의 영향력을 성도들의 개인적 삶 속까지 미치도록 해야 하고, 국가와 시민사회로 확장시켜야 한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이하 교갱협)가 지난 영성수련회에서 목회자 144명을 대상으로 [목회 리더십에 대한 목회자의 의식조사](표본오차 ±5% 신뢰구간 95%)를 진행했다.설문결과를 보면, 먼저 목회자들은 단 1명만 제외하고 모두 목회를
“예장 합동에 속한 40대 목회자인 나는 100명 미만의 교회를 맡고 있는데, 인격과 도덕성이 가장 잘 준비돼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회 리더십 훈련은 여전히 필요하며, 그중 말씀과 기도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엔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영성을 잘 준비하고 있지만 인격이나 도덕성은 낮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가 지난달 17∼18일 교갱협 영성수련회 참석자 1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로서 자기 자신의 성품은 잘 준비돼 있지만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의식구조를
"예장 합동에 속한 40대 목회자인 나는 100명 미만의 교회를 맡고 있는데, 인격과 도덕성이 가장 잘 준비돼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회 리더십 훈련은 여전히 필요하며, 그중 말씀과 기도 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엔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영성을 잘 준비하고 있지만 인격이나 도덕성은 낮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가 지난달 17∼18일 교갱협 영성수련회 참석자 1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목회자로서 자기 자신의 성품은 잘 준비돼 있지만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의식구
교갱협이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주간을 선포했다.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 기도회는 총회 지도력·권위 회복, 총회 현안 해결, 한국 교회의 영적·도덕적 권위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커피만큼이나 구수하고 따뜻한 환영, 지하부터 옥상까지 빈틈없이 성실한 교회 투어, 그리고 서민은 함부로 갈 수 없다는 '안압정'에서의 풍성한 만찬...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신 장영일 목사님, 김애자 사모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내 개혁그룹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가 30일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주간을 선포했다. 다음달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기도주간은 총회 지도력·권위 회복, 총회 현안 해결, 한국교회의 영적·도덕적 권위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다.기도회는 다음달 7일 광주중흥교회와 대구범어교회를 시작으로 9일 안양석수교회와 정읍성광교회, 20일 신부산교회에 열린다. 나머지 지역은 지역 협의회의 상황에 따라 개최된다.이를 위해 교갱협은 '제94차 교단 총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발표하고 "교단 지도자들이 분열과 반목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는 17∼19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14차 영성수련회를 갖고 900여명의 목사 사모 전도사 등 현장 목회자들에게 리더십 계발의 원칙을 제시했다.주강사로 나선 테리 월링(리더 브레이크드루 대표) 박사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겪게 되는 전환기마다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원칙을 제시했다. '전환기, 길을 찾는 사람들'(국제제자훈련원)의 저자이기도 한 월링 박사는 목회자라면 반드시 자신의 인생여정을 분석하고 확고한 소명과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리더가 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에 속한 목회자들은 2009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가진 제14차 영성수련회를 통해 전적으로 여호와의 능력만을 의지하기를 결단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다짐을 밝힙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주의 발 앞에 무너지게 하소서. 오직 여호와의 은혜와 열심으로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이하 교갱협)가 8월 17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4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왕하 19:31)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교회의 갱신을 열망하는 10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박희천 원로목사(내수동교회)의 말씀을 들으며 “목회는 여호와께서 하신다. 주의
우리 모두 하나님께 여쭈어 봅시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가지고 골몰해야 할 때입니까? 하나님의 대답이 총회장 선거라고 하시겠습니까? 지역별 모임을 비롯한 각종 모임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는 것이라고 하실까요? 정치적으로 주도권을 잡는 일이라고 하실까요? 그러기 위해서 금권선거를 해도 괜찮다고 하실까요?
나이가 몇이든 길을 잃는다는 것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어디로 가는지 아는 척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우리는 부단히 성장하고 성숙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집약적인 여러 발전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발전의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누구나 예외없이 전환기를 거치게 된다. 삶의 마딧점과도 같은 전환기를 잘 통과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해 갈 수 있지만, 대부분 이 전환기에서 정체되어 있거나 전환기를 넘어서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테리 월링(Terry Walling)이
"성 중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들의 참상을 보지 아니하시느니라." (욥 24:12)."목사님, 목사님의 신은 저들의 고통을 진정 알고 있을까요?" ('순교자' 중에서)신의 존재와 삶의 부조리 사이에서 뱉어낸 이 질문이야말로 인류의 역사와 발걸음을 같이 하는 해묵은 질문들이 아닐까? 인생이 당할 수 있는 극한의 고통을 체험한 욥도, 삶 속에서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여전히 공허했던 솔로몬도 다른 보통의 인간들처럼 이 질문을 피해 갈 수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이런 질문에 부딪
지난 7월 13일(월) 오전 11시, 대구경북지역 교갱협(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7월 임원부부모임이 진량제일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에서 있었다. So Cool∼이라는 주제하에 모인 금번 모임에서 약 30여 명의 임원 부부들은 새롭게 건축한 진량제일교회를 탐방하고 함께 세미나도 가졌다.
Alan J. Roxburgh 박사는 기조강연에서 세계의 기독교 리더들이 서구적 정황이 고려되지 않은 채 유럽과 미국의 교회를 답습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회 안에 가득한 미국의 실용주의적인 모델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웃과 지역 사회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섬기는 것이 성경적 사명임을 한국 교회 앞에 역설하였다.
기독교는 힘과 권력으로 세상을 이기지 않았다. 오히려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였다. 비폭력과 사랑으로 대표되던 교회의 모습들은 세상의 휴머니즘에게 빼앗기고 교회는 폭력과 소송이 난무하는 이익집단으로만 비춰진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라는 온 국민의 슬픔 이후, 우리는 사회와 정치계 그리고 교회에 이르기까지 보수와 진보라는 획일화된 잣대를 통한 분열과 반목을 경험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그가 결코 원하지 않았을 보수와 진보라는 이원화된 이념대립으로 온 국민을 나뉘도록 하였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이하 교갱협)는 5월 28일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광주전남지역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교갱협 광주전남지역협의회(회장:황영준 목사)가 주최하고, 목회연구위원회와 청년연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젊은 목회자와 미래사역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강의와 토의시간을 가졌다.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목회자들이 목회에 대한 바른 철학과 사역의 실제에 대한 안목을 키워 균형잡힌 목회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