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관 :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조사장소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조사일시 : 2006년 8월 21일(월) ~ 8월 23일(화)자료조사 및 분석책임 : 이상화 목사(사무총장), 최민화 실장, 유성문 실장, 정병화 목사1. 설문조사의 의의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기독교의 감소현상(10년전 대비 -1.6% 감소)에 관하여 지난 2006년 6월 26, 27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의식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조사에 의하면 교회의 끊임없는 갱신이 한국 기독교가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지역 섬김을 모토로 설립된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가 교회 사회복지의 정체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올해 "이웃을 섬기고 지역사회를 책임지자"는 취지 하에 지난 6월 교회사회복지재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교회사회복지법인을 보다 이상적인 교회복지 모델로 세우기 위해 8월 27일 주일 오후, 포럼을 개최했다."교회사회복지재단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열린 포럼은 교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무성 교수(숭실대 통일사회복지대학원장)의 기조발제와 이준우 교수(강남대 교수)의 토론회로 진행됐다. 교회사회복지재단이
마태복음 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미전도 종족 - 조선조선 우리 민족은 4339년 동안 시간은 있었으나 역사는 없었고, 사람은 있었으나 삶이 없었던 민족이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은자의 강산이었던 이 땅에, 하늘의 택하심을 입은 백성이 있었기에 이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어떤 미전도 종족이 복음화되기 위해서는 그 종족에 대한 정보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이 있어야 한다. 조선의 복음화는 조선에 대한
역대하 7:1~3"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1. 한국교회 개혁의 원리최근의 기업경영의 최대의 관심은 변화와 구조조정이란 시대적 과제이다. 무한경쟁시대라는 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들어가는 말본인이 현재 성덕중앙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한 1994년 7월 당시의 교회 분위기는 대단히 어수선하였다. ‘사고’로 제법 심한 분쟁을 거쳐 담임목사가 사임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장년 350여 명, 중고등부 이하 학생 150여 명이 출석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3층(150여 평)에 위치하고 있었다. 1994년은 1977년도에 강북구 수유리에서 창립한 성덕중앙교회가 노원구의 개발과 함께 동 상가에 입주한 지 6년 째 되는 해였다. 신도시의 특성상 갑자기 불어나는 새 교우의 숫자에 비해 교역자 수가 턱 없이 적었고(담
서론최근 통계청은 종교 인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인구 및 주택 센서스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가톨릭은 295.1만 명에서 861.6만 명으로 219.5만명이 증가 74%이상 성장했고, 불교도 3.9% 성장한 반면 기독교 인구는 876만 명에서 862만 명으로 144,000명이 감소 마이너스 1.6% 성장했다. 최근 통계청의 기독교 인구 감소 통계 발표는 사실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교계 안에서 회자되어 온 이야기다. 1988년까지 급성장을 계속하던 한국교회가 그 후 1992년까지 완만한 성장
에스겔 3장 17절"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교회 갱신과 제목 그대로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여러분 이 ‘갱신’이라는 말과 가장 잇닿아 있는 단어가 바로 ‘혁신’이라는 단어입니다. ‘혁신’이라는 말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말인데, 최근 ‘혁신’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혁신’이라는 말은 가죽革 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가죽을 벗
2005년 3월 7일. 양삼 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 일천번제기도회가 선포됐다. 매일 새벽과 늦은 밤 시간 하루 2회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일천번제기도회는 무려 500일이라는 긴 여정을 거쳐, 지난 7월 19일 수요기도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말이 500일이지, 무려 1년 반을 매일 두 차례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는다는 것은, 기도회 인도자나 참석자 모두에게 호락호락한 도전이 아니며, 웬만한 헌신과 결단 없이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기도회임에 틀림없다.정연철 목사를 비롯, 삼양교회 성도 '15명'이 1000번의
조사기관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조사장소 :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조사일시 : 2006년 6월 26일(월) ~ 6월 27일(화)자료조사 및 분석책임 사무국장(이상화 목사), 최민화 실장, 유성문 실장, 정병화 목사1. 설문조사의 의의지난 2006년 5월 26일 통계청에서 2005년도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이중에서 종교인구를 보면 디른 종교의 신자들에 비해 기독교 신자는 876만 6000명으로, 유일하게 10년 전에 비해 14만 4000명(1.6%) 감소했다. 천주교 신자는 무려 219만 명(74.4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는 요즘 전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배시간마다 많게는 100여 명의 새신자들이 교회를 찾고 있다. 그것도 순수한 불신자들이거나, 낙심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은 이들이어서 그 기쁨은 더하다.서문교회가 여러 환경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지금과 같이 대대적인 전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우선 교회가 위치한 곳은 대구시내 중심부. 그것도 상업지역 내에 자리해 있다. "시내 교회는 현상유지가 곧 '성장'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심 교회의 성장은 그만큼 힘든 것이 현실
체험캠프로 차별화 시도한 대구동산교회고비용 저효율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만 여름성경학교를 '체험캠프'로 과감하게 대체해, 운영하고 있는 대구동산교회(박영찬 목사).'체험캠프'라는 이름으로 여름행사를 대체한 지도 벌써 4년째. 체험캠프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기존의 교회들이 시도하지 않은 개척이라는 모험을 감수해야 했다. 그래서 캠프주제와 장소, 프로그램은 물론 '체험'과 '복음'을 이어야 하는 어려움까지 일일이 연구,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중소형교회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
지난 10년 동안 천주교 신자는 295만 명에서 219만 5천 명이 늘어나 514만여 명에 이른 74.4%의 급성장을 이룬데 반하여, 개신교는 876만 명에서 14만 4천명이 줄어 861만 6천 명으로 1.6% 감소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는 5월 20일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교회 일꾼 43명을 새로 세우는 임직식이 마련된 것이다. 증경총회장 이성헌 목사를 비롯한 하객과 성도들은 새 일꾼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새로남교회의 이번 임직식은 13년 만에 처음 열린 행사라는 점 외에도 여러모로 특별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임직자들이 헌신의 자세를 분명하게 드러내도록 이끌었다는 점이 여느 경우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들이었다.임직자들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약 한 달간 새벽예배에 참석하며,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교역자들과 별도
스승의 주일이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교사 헌신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보은의 시간을 갖는다. 보통 꽃다발과 선물을 전하며 격려하는 순서를 갖지만 강남교회(송태근 목사)는 이번에 아주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이름하여 '보고 싶은 옛 스승과 제자의 만남'.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나는' 프로그램이 연상되는 이 행사는 사실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다만 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스승으로서의 사표를 제공해 주자는 데 큰 취지가 있었다.5월 21일 오후예배. 강남교회는 이미 추천된 스승들을 예배당 앞 쪽으로 초대, 설교와 찬양
"새로운 개척사역의 동역자를 찾습니다."목포 영락교회(송귀옥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내 건 슬로건이다. 새로운 지교회를 개척한다던가 아니면 교회를 분립한다던가 하는 뜻으로 읽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그러나 그 속에는 교회가 품은 훨씬 더 큰 비전과 열망이 숨어있다.영락교회는 4월 22일 교우들과 역대 교역자, 목포서노회 동역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50주년 감사예배와 장로 7명을 포함한 직원 48명의 임직식을 열었다. 송귀옥 목사, 유기명 김부영 장로의 근속 기념식과 정해성 원로장로 추대식, 은퇴식 등도 함께 거행됐다.이날
조사기관 :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조사 및 자료분석 기간 : 2006년 1월 2일(월) ~ 5월 6일(토)자료조사 및 분석책임 : 이상화 목사, 최민화 실장, 유성문 실장, 정병화 목사I. 시작하는 말 : 설문조사의 배경 및 의의교회갱신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은 언제나 목회자 자신의 갱신과 수많은 현실의 벽들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길교회는 지난 2000년에 이미 교회 리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교회 갱신의 초석을 다진 바 있으며, 교회성도들과 지역주민
지상의 모든 교회는 주님께서 반석의 터(마16:18) 위에 세운 공동체이며, 이 터 위에 세워지지 않은 교회는 참된 교회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만들어주신 하나의 교회가 죄인들에 의해서 찢어진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엡2:11~19).
일반 언론사의 문화전문기자로서 우리나라의 문화현장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 그 중에 오늘 포럼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하여 공연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하나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공연계에는 뮤지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세계교회의 일치운동에는 한국에 장로교회의 이름으로 들어온 개혁교회와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등 대다수 개신교회를 비롯해 정교회와 가톨릭교회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나 한국 교회의 교회연합운동에서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독산동 어린이들을 위한 첫 도서관이 지역교회를 통해 세워졌다.주인공은 신일교회(이권희 목사)로 교회 리모델링에 이은 지역에 드리는 두번째 특별선물이다. 신일교회가 세운 어린이 도서관 '지혜의 숲'은 4월 8일 개관예배와 특별잔치를 통해 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 맞벌이ㆍ편부모 등이 대부분인 이 지역 어린이들이 '나홀로 집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된 셈.신일교회는 이미 어린이집과 방과후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지역 아동들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왔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부족했던걸까. 신일교회는 녹록치 않은 자금 여건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