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2012년 7월 18일(수) 오후7시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왕상18:38) 일시: 2012년 8월 20일(월) 오후3시~22일(수) 정오12시장소: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1-2, ☏ 031-672-0114)대상: 교갱협 회원교회 목회자 및 사모, 관심있는 모든 교회 목회자 및 사모회비: 서울경기 9만원, 기타지역 8만원, 지역협의회 추천 미자립교회 4만원Online 등록: 홈페이지(www.churchr.or.kr)에서 신청Offline 등록: 전화(☏ 02-586-8618)로 신청입금: 우리은행 1005-501-729477 (
수련회에 참석한 15개 교단, 300여 명의 목회자들의 한 마음으로 주님의 몸인 한국교회를 분열하게 만든 죄와 믿음의 선배들의 땀과 눈물, 희생위에 세워진 한국교회의 전통을 지켜내지 못하고 그 분열을 당연하게 여기고 방관하여 온 데 대한 뼈저린 기도를 드렸다.
대구와 경북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꿈꾸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 자리에 모여 목청껏 기도했다.성령강림주일은 앞둔 5월 25일 금요일 밤 8시. 대구 범어교회(장영일 목사)에서 열린 ‘리바이벌 대구·경북2012’라는 집회에 3500명이 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몰려들었다. 뒤늦게 참석한 성도들은 강대상이나 현관과 통로에 마련된 간이의자에 앉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이렇게 많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척박한 땅이 되어 버린 대구와 경북에 놀라운 부흥의 불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기 위해
창립 초부터 교갱협과 함께 동역해 왔던 박정식 목사(섬기는교회)가 6월 27일 한국을 떠나 탄자니아로 파송되어 선교사로서 제2기 사역의 막을 열게 됩니다.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에 교갱협 소속 임원 및 회원 목회자님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그동안 교갱협과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를 아기지 않았던 박정식 목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선교지 소식도 간간히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인사말 전문입니다.-----------------그 동안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라 교갱협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새
대구 경북지역 교갱협 소속교회 영적 대각성 집회 열려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섬김을 위해 세워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에 속한 15개 교단의 목회자들은 최근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한국교회 전체를 부끄럽게 만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끝내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한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 상황 속에서 이제는 고인이 된 옥한흠 한목협 초대 대표회장과 함께 지난 15년간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써 온 우리의 기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합 상황이 갈수록 사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통분히 여기며, 다시 한 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부끄러운 초상의 한국교회! 십자가의 보혈이 말라버린 교회 현장! 그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음을 통감하며 우리 목회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비와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께 간구하고자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성령강림주일을 통하여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면서 아래와 같이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2 연합집회를 가지려고 하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교갱협(대표회장:정연철 목사)은 4월 24일 양산삼양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교회의 미래, 차세대 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목회 사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애틀형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권준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참여했다. 권 목사는 영문판인 편집장을 지냈으며,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아버지학교와 바이블칼리지 학장 등의 사역을 했다. 이민 1세가 세운 교회를 2세대 젊은이들이 이어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
교회의 미래는 다음 세대에 달려 있습니다. 차세대 목회 사역을 늘 기도하며 염려하는 목회자들이 구체적인 전략을 나누기 위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교회갱신을 위하여 앞장서 뛰고 있는 목회자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청하오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한국 사회는 선거정국입니다. 4월에 있을 총선부터 대선까지 양대 선거가 치러질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 역시 직간접적인 영향 속에 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선거전 과정에서 후보자들은 관례대로 교회를 중요한 표밭으로 인식하고 선거홍보의 장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이 예상됩니다.
2012년 새해를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시점에 한국교회는 여전히 한국사회로부터 예의 날이 선 거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백번 양보해도 주님의 교회를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처럼 섬김의 도를 다해야 하는 목회자가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성탄절을 맞아 20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에서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납북인사 가족들과 한목협 소속교회 목회자, 성도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6.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은 사랑하는 혈육과 생이별을 경험했음에도, 그간 위로는 커녕 '가족이 북에 갔다'는 이유로 오히려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다. '연좌제' 때문에 사회로 진출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납북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지향하는 15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 창립한 이래 성탄절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그동안 강남구룡마을판자촌주민, 조선족 동포들, 외국인 노동자들, 노숙인, 탈북 동포들, 청소년들, 자연재해를 당한 이웃들, 미혼모 자녀들, 결혼 이민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예배하고 사랑을 나누어 왔습니다. 이번 2011년에는 6.25전쟁 이후 지난 60여 년간 가족을 잃은 슬픔에
북한은 6·25전쟁 중 80,000명 이상의 남한 민간인을 납북했다. 북한의 남한 민간인 납치는 전쟁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특정다수의 일반적인 피해와는 다르게 치밀한 사전계획에 의하여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비롯한 지식인들(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학자, 사업가, 종교인, 반공청년단체 활동가 등)을 선별하여 조직적으로 자행했기 때문에 전쟁범죄에 해당한다.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는 11월 15일 범어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리더십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목사·사모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오전 강의는 교갱협 명예회장이자 수영로교회 원로목사인 정필도 목사가 이끌었다. 정 목사는 ‘성령과 함께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 수영로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지금의 초대형교회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체험한 목회적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이 이끄시고, 원하시는 방법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이하 교갱협)가 11월 18~19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5차 장로섬김수련회를 열었다.이번 장로섬김수련회는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를 주제로 한국 교회가 현재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음을 직시하고, 잃어버린 자정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주님의 큰 긍휼을 의지하며 교회를 앞서 섬기는 당회원과 목회자가 되게 해달라고 엎드려 간구했다.저녁집회에서 장영일 목사(교갱협 공동회장, 대구범어교회)는 “지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가게 마련이지만 믿음은 절대
사진을 사랑하는 전남노회 목회자들이 모여 IB(In the Beginning, 태초에)이라는 사진모임을 만들었습니다.그리고 11월 10일(목)~16일(수)까지 IB 창립 사진전을 가집니다.
“목사는 목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양들에게 좋은 것을 먹일 줄 아는 목자가 좋은 목사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교를 가장 최우선의 사역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ㆍ이하 교갱협)가 주최한 제4기 젊은목회자포럼의 핵심은 ‘설교’였다. 강사로 나선 김경원 목사(서현교회)와 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는 젊은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위한 말씀 사역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월 1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 모인 30~40대 젊은 목회자 80여 명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