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화) 기독신문에 “총신대학교의 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 교갱협은 총신대를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보며, 11월 7일(화)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신대원생들과 교갱협 임원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총신대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와 집회를 가졌다. 전날 사당동 총신에 이어 가진 이날 집회에서 총장 퇴진 및 법인 정관의 원상복구를 외친 참석자들은 오후에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총신의 정상화를 위해 호소했다.대표회장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는 "이번 총신 사태는 아무리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