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취임: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축사: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
본문: 에스겔 47장 1~12절설교: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담임)가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교갱협 제28차 영성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진행됐다.김 목사는 취임사에서 “2019년에 부족한 종이 교갱협 제5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면서 참으로 훌륭한 선배님들이 대표회장직을 맡으셨는데 그 자리를 이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사장에 취임하면서도 동일한 말씀을 드리게 된다”고 했다.그는 “이사장은 상징적인 의미
지난 2022년 12월 29일(목) 열린 이사회와 올해 2월 7일(화) 가진 임원수련회에서 연구소 설립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8월 영성수련회 전에 보고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화) 오후 2시 온사랑교회(장홍기 목사)에서 연구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가졌습니다.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회계 박승남 목사, 서기 이권희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회의에서 연구소 조직 구성을 위해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장, 실행위원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약칭)에서 1998년도와 2004년도 2차에 걸쳐 한국갤럽에 의뢰해 『한국개신교인의 교회활동과 신앙의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한국교회 최초로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2013년에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두 보고서의 연장선에서 그와 비교하는 시계열적 분석(Time-series Analysis) 자료인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펴냈으며, 2018년에 이어 2023년 세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1990년대 이후 개신교인뿐만 아니라 비개신교인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종교생
1. [온라인 예배 실태]현장 예배 회복률 2023년 1월 68% → 6월 74%!• 지난 주일예배를 어떻게 드렸는지 물었다. 그 결과, ‘출석교회 현장 예배’로 드린 비율이 74%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 예배’ 14%, ‘그 외 방송 예배 등’이 12%였다. 특히 출석 교회 현장 예배가 작년 4월 조사에서는 57%였는데 올해 1월 68%, 이번 조사에서는 74%까지 상승해 교인들이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현장 예배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장 예배 참석률이 증가하는 속도보다는 온라인 예배 감소 속도가 둔화하는 현상
1. [헌금 생활]코로나 이후 전체적인 헌금 액수 감소!• 성도들의 월평균 헌금은 20만 원 수준으로 조사됐는데, 기혼자의 월평균 헌금액(부부 합산)은 22만 원, 미혼자는 13만 원으로 기혼자의 경우 1.7배 정도 월평균 헌금액이 미혼자보다 많았다.• 월평균 헌금이 코로나 이전 대비 변화했는지 확인한 결과, ‘줄었다’(23%)가 ‘늘었다’(7%)보다 3배 정도 높게 나타나,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후 헌금 액수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개신교인의 절반 이상, ‘온라인 헌금 방식 괜찮다’!• ‘헌금 시 주로 이용하는 방법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그룹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즉 구역∙셀∙속회∙다락방∙가정교회 등 ‘신앙 나눔을 중심’으로 한 ‘신앙 소그룹’과 독서∙운동∙등산 등 ‘취미∙취향을 중심’으로 한 ‘취향 소그룹’이 있다.여기서는 신앙 소그룹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1. [신앙 소그룹 실태]성장하는 교회일수록 소그룹의 정기적 모임 비율 높아!• 2023년 현재 교회 내 신앙 소그룹의 모임 운영 현황을 물었더니 5명 중 4명 가까이(77%)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인 수가 증가하는 교회일수록 ‘정기적 모임을 갖고
▶ 정식 교인 조건,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53%!• 목회자들에게 시무 교회 정식 교인의 조건을 현장 예배자와 온라인 예배자를 기준으로 물었다. 그 결과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가 53%, ‘온라인 예배자까지 포함시켜야 한다’ 47%로 현장 예배 참석자만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49세 이하 목회자의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정식 교인 자격은 주일예배 1달에 1번 이상 참석!• 정식 교인의 조건을 예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가 첫 저작 (두란노)를 출간했다. 야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이 책의 주제다. 김 목사는 ‘추적’이란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했다. 그 분 앞에서 모든 인생은 축복받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외쳤다.이렇게 강한 확신은 경험에서 나온다. 김근영 목사는 야곱의 삶과 자신의 인생이 겹쳐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김 목사는 책 를 3부로 구성했다. 내 계획대로 될 줄 알았다(1부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6월 27일(화)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진용훈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8/21(월)부터 8/23(수) 열리는 제28차 영성수련회 일정을 확인하고, 첫째날 개회예배 후에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둘째날 오전 주제특강 시간을 9~11시(120분)로 하고, 11~12시(60분)에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여교역자,
제목: 어디로 가야 하나요?본문: 사사기 2장 10절말씀: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창세기 35장 1~5절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가 5월 30일부터 이틀간 삼일교회에서 부교역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주제에서 볼 수 있듯 선배 목회자들이 후배 교역자에게 바라는 동역자 상을 제언하고 이에 화답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50명의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와 그룹 토의, 전체 모임과 특별강의로 채워졌다.교갱협 이사장 김찬곤 목사(안양 석수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부교역자의 목적이 담임목사에 불과하다면 진정한 사역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교역자가 되라“고
교회 갱신의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목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 목회자인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부르짖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수련회에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수련회 문의 : 02-586-8618
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40대 목회자 A씨. 교회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공을 살려 색깔과 콘셉트 등이 담긴 디자인 시안을 교회에 제출했다. 그런데 결과물이 최초의 시안과 많이 달라져 있어서 당황한 적이 있다. 담임목사의 취향이 대거 반영된 탓이었다.A목사는 “디자인적 요소가 희석되고 투박해졌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아쉽다”며 “담임목사님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일 수는 없다. 비전문 분야에서는 좀 더 귀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A목사처럼 담임목사와의 ‘소통’을 요청하는 부목회자가 적지 않다. 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
“편의점을 어떻게 운영하세요?” “커피트럭은 어떤 방법으로 보내죠?”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에서 대학청년부를 담당하는 김동욱 목사는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가 연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에서 다른 청년 사역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김 목사는 29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올해 우리 교회는 청년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사역했다”고 말했다.전날까지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열린 특별세미나에는 40여개 교회 80명에 가까운 청년 담당 사역자들이 모여 강의를 들은 뒤 열띤 토론을 가졌다.
2022년 제107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교인 수가 전년 대비 9만59명(3.8%) 감소한 229만2745명(2021년12월31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교회 수도 전체 교인 수와 비슷한 비율(3.6%)로 줄어 1만1262개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결국 버티지 못한 중소형교회의 이탈 결과로 보인다.교인과 교회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목사 수는 1년 전보다 691명(2.7%) 늘어난 2만6168명으로 조사됐다.(기독신문 22년 9월 25일) 이런 상황 속에서 총회와 총신신대원 간 사역자 수급 계획에 따른 마스터플랜을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