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예배 실태]현장 예배 회복률 2023년 1월 68% → 6월 74%!• 지난 주일예배를 어떻게 드렸는지 물었다. 그 결과, ‘출석교회 현장 예배’로 드린 비율이 74%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 예배’ 14%, ‘그 외 방송 예배 등’이 12%였다. 특히 출석 교회 현장 예배가 작년 4월 조사에서는 57%였는데 올해 1월 68%, 이번 조사에서는 74%까지 상승해 교인들이 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나 현장 예배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장 예배 참석률이 증가하는 속도보다는 온라인 예배 감소 속도가 둔화하는 현상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가 첫 저작 (두란노)를 출간했다. 야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이 책의 주제다. 김 목사는 ‘추적’이란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했다. 그 분 앞에서 모든 인생은 축복받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외쳤다.이렇게 강한 확신은 경험에서 나온다. 김근영 목사는 야곱의 삶과 자신의 인생이 겹쳐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김 목사는 책 를 3부로 구성했다. 내 계획대로 될 줄 알았다(1부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6월 27일(화)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진용훈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8/21(월)부터 8/23(수) 열리는 제28차 영성수련회 일정을 확인하고, 첫째날 개회예배 후에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둘째날 오전 주제특강 시간을 9~11시(120분)로 하고, 11~12시(60분)에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여교역자,
제목: 어디로 가야 하나요?본문: 사사기 2장 10절말씀: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1. [헌금 생활]코로나 이후 전체적인 헌금 액수 감소!• 성도들의 월평균 헌금은 20만 원 수준으로 조사됐는데, 기혼자의 월평균 헌금액(부부 합산)은 22만 원, 미혼자는 13만 원으로 기혼자의 경우 1.7배 정도 월평균 헌금액이 미혼자보다 많았다.• 월평균 헌금이 코로나 이전 대비 변화했는지 확인한 결과, ‘줄었다’(23%)가 ‘늘었다’(7%)보다 3배 정도 높게 나타나, 한국교회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후 헌금 액수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개신교인의 절반 이상, ‘온라인 헌금 방식 괜찮다’!• ‘헌금 시 주로 이용하는 방법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그룹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즉 구역∙셀∙속회∙다락방∙가정교회 등 ‘신앙 나눔을 중심’으로 한 ‘신앙 소그룹’과 독서∙운동∙등산 등 ‘취미∙취향을 중심’으로 한 ‘취향 소그룹’이 있다.여기서는 신앙 소그룹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1. [신앙 소그룹 실태]성장하는 교회일수록 소그룹의 정기적 모임 비율 높아!• 2023년 현재 교회 내 신앙 소그룹의 모임 운영 현황을 물었더니 5명 중 4명 가까이(77%)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인 수가 증가하는 교회일수록 ‘정기적 모임을 갖고
창세기 35장 1~5절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가 5월 30일부터 이틀간 삼일교회에서 부교역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주제에서 볼 수 있듯 선배 목회자들이 후배 교역자에게 바라는 동역자 상을 제언하고 이에 화답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50명의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와 그룹 토의, 전체 모임과 특별강의로 채워졌다.교갱협 이사장 김찬곤 목사(안양 석수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부교역자의 목적이 담임목사에 불과하다면 진정한 사역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교역자가 되라“고
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40대 목회자 A씨. 교회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공을 살려 색깔과 콘셉트 등이 담긴 디자인 시안을 교회에 제출했다. 그런데 결과물이 최초의 시안과 많이 달라져 있어서 당황한 적이 있다. 담임목사의 취향이 대거 반영된 탓이었다.A목사는 “디자인적 요소가 희석되고 투박해졌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아쉽다”며 “담임목사님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일 수는 없다. 비전문 분야에서는 좀 더 귀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A목사처럼 담임목사와의 ‘소통’을 요청하는 부목회자가 적지 않다. 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
▶ 정식 교인 조건,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한다 53%!• 목회자들에게 시무 교회 정식 교인의 조건을 현장 예배자와 온라인 예배자를 기준으로 물었다. 그 결과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가 53%, ‘온라인 예배자까지 포함시켜야 한다’ 47%로 현장 예배 참석자만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49세 이하 목회자의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정식 교인 자격은 주일예배 1달에 1번 이상 참석!• 정식 교인의 조건을 예
제22대 총신대학 총장이 지난 4월 11일 선출되었다. 학내분규사태와 3년 여 동안의 임시이사체제를 겪고 선출된 총장이며, 무엇보다도 신대원 미달 사태와 같은 학교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할 리더의 선출이었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 교계 언론인은 이번 총장선거를 “잔인한 선거”로 정의하였다. 금권 선거는 물론이고, 총장 후보자들의 언론 광고나 인터뷰도 금지하고, 오직 공개적인 발전계획발표와 총장추천위원회, 법인이사회의 심층면접을 통해서만 당선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총장추천위원회의 간결하고 탁월한 진
▶ 한국인 ‘나는 무신론자’ 비율, 세계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아!• 최근 갤럽 인터내셔널의 ‘종교적 성향과 실재에 대한 세계인 인식’ 조사(61개국)에서 ‘본인의 종교 활동 참여 여부와 별개로 자신이 종교적인지, 그렇지 않은지 또는 무신론자인지’를 물었다. 그 결과, 61개국 국민의 62%가 ‘나는 종교적인 사람’이라 응답했고, ‘종교적이지 않은 사람’ 24%, ‘무신론자’ 10%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종교적인 사람’이 36%로 61개국 평균 대비 절반 가까이 낮은 반면 ‘무신론자’의 비율은 3배 이상 높아 다른 나라들에
1. [농어촌 교회 현황]농어촌 교회 교인 3명 중 2명은 60세 이상 노인!• 농어촌 교회의 출석 교인 수를 지난 주일 예배 참석한 성인 기준으로 살펴봤다. 11~30명 규모가 45%로 가장 많았고 10명 이하 규모는 25%로, 교인 30명 이하 교회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69%로 남성(31%)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65%를 차지했다. 2. [농어촌 교회의 현실]‘농어촌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령화’!• 농어촌 현실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농어촌 인구의
지난 4월 13일(목)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임원회의 전인 오전 11시 30분 반포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부부 동반으로 모인 임원들은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이후 오후 1시 10분 반포 가빛섬 비스타에서 모인 임원들은 조성민 목사의 기도로 임원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금번 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8월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부목사가 보는 한국교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서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41%), 힘든 점으로는 ‘과도한 업무량(47%)’과 ‘부족한 사례비(46%)’를 꼽았습니다.많은 교회들은 부교역자들에게 담임목사를 돕는 보조자로서의 역할과 헌신만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교역자는 향후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예비 담임목사이기에 그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존중하고,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는 관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4월 11일(화) 오후 7시 총신대학교 2층 재단이사장실에서 총장 선출 안건을 다룬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열렸다. 이사 14인 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 3인 가운데 김창훈 교수가 사퇴함에 따라 문병호 교수와 박성규 목사 2인을 총장 후보로 올렸다. 두 후보의 정견 발표 후에 이어진 투표 결과 박성규 목사가 11표를 받아서 3표에 그친 문병호 교수를 제치고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박
1. [챗GPT 일반 사용 실태]대부분의 목회자, 챗GPT에 대해 알고 있어!• 목회자들은 어느 정도 챗GPT에 대해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가 79%로 대부분의 목회자가 챗GPT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15%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들어는 봤으나 잘 모름’ 비율까지 더하면 챗GPT를 알거나 들어본 경험은 99%에 달했다.• 챗GPT에 알고 있는 비율은 ‘부목사’가 ‘담임목사’보다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높았다.▶ 목회자 47%, 챗GPT 사용 경험!• 목회자에게 챗GPT를 직접 사용한
1. [개신교인의 종교 인식]교회출석자 4명 중 1명, 다른 종교에도 구원있다고 생각해!• 개신교인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과 진리가 있다고 생각할까? 먼저 타 종교의 가르침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개신교인 56%가 ‘그렇다’(매우+약간)고 응답해, 타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인식에 있어 개방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교회 미출석자의 경우 ‘그렇다’ 비율이 무려 80%로 나타났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34%가 ‘그렇다(매우+약간)’라고 응답했는데 교회출석자 중에서도 25%가 타 종교의 구원이
학폭이 그렇게 끔찍하도록 잔인한 줄 몰랐었다. 피해자의 영육을 완전히 피폐시키는 무서운 악마 같은 폭력 행위였다. 10대 청소년들이 철이 없어서 하는 장난의 수준이 아니었다. 의도적이며 지속적인 계획을 가진 폭력이었다. 물론 가해자는 폭행을 하면서도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것 같긴 했다. 그래도 한창 꿈을 갖고 자라는 10대 청소년의 세계에서 해서는 안되고 있어서도 안되는 학교내 폭력이었다. 더 글로리가 방영되면서 학폭이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학폭은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고, 그 수준이 드라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