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교회는 청년세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많은 교회들이 목회 전략을 재정립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들에게는 목회 사역을 돕는 봉사자로서의 기대와 헌신을 요구할 뿐, 그들의 영적 갈급함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5월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변화 추적조사(목회자 대상)에 따르면, 현재 목회자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음세대 교육문제’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30 청년 세대는 향후 목회
대구경북 성령강림절 연합집회 '리바이벌 2022'가 오는 6월 3일(금) 저녁 8시 대구 범어동 범어교회(장영일·이지훈 목사) 2층 예루살렘 채플에서 ‘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주최로 개최된다. 매년 대구경북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집회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대구경북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은 가창교회(박용규 목사), 광명교회(김형백 목사), 구미지산교회(권용해 목사), 남부교회(이재범 목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달서교회
교갱협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5월 23일(월) 오후 5시 홀리데이인인천 송도호텔 2층 미팅룸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에 서명했습니다.금번에 체결한 협약식을 통해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으로서 목회자에게 꼭 필요한 통계자료를 찾아내서 목회적 관점으로 재가공하여 제공함으로, 목회자가 세상과 교회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사역이 교갱협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회 살리기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 진행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는 “이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4월 27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5/23(월)~25(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인천교갱협 주관으로 준비하고 있는 임원수련회 순서자를 정하고 세부사항을 총무단에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련회 첫째 날 오세광 목사, 이상
본 협의회가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22년 5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임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와 교단을 갱신하기 위해 힘써 달려온 임원님들을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특히, 모처럼 개최하는 수련회인만큼 인천 교갱협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숙소와 풍성한 식탁 교제, 나눔 등이 어우러질 금번 수련회를 통해 목회 사역에 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22년 5월 23일(월) 오후2시30분 ~ 25일(수) 오전 10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4월 7일(목) 오후 2시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에서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금번 간담회는 목회자의 갱신만이 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설립한 교갱협이 지금까지 1세대 목회자들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교단 안의 건강한 목회자 갱신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황 가운데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이 때에 다시 한 번 선배 목회자님들의 귀한 경륜과 성찰을 경청함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책임을 감당하고, 또 가장 먼저 새로움의 단초가 되어야 할 존재는 바로 하나님이 그 사역을 위임하신 목회자들이고, 이들의 갱신만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1996년 3월 교회갱신협의회는 시작되었습니다.창립 초기였던 1997년 8월 영성수련회에서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의 진행으로 ‘교회갱신 대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한국교회의 문제와 갱신의 방향 ▲개(個)교회의 당면한 문제와 갱신의 방향 ▲목회자 개인이 사역 속에서 안고 있는 문제와 갱신의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를 비롯한 교갱협 임원들이 지난 3월 24일(목) 오후 5시에 정필도 목사님을 조문하며 유가족과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개별적으로 조문한 분들과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많은 임원들 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정 목사님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본을 보이신 그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모든 장례절차를 주관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는 "나의 영적 스승 고 정필도 목사님. 벌써부터 참 많이 보고싶어집니다. 목사님과 함께 했던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3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선배 목회자와의 간담회"는 4/7(목) 오후 2시에 서현교회에서 갖기로 하고,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저녁식사 대신 식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성명서를 준비하기로 했습
교갱협 고문이신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님(향년 82세)이 3월 21일 오후 4시 34분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습니다. 정필도 목사님은 지난 2월 24일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전하시고 난 후에 고열과 기침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동아대학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폐렴 증상의 악화로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셨습니다.장례는 5일장으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으로 치뤄지며, 조문은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입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아들 성은, 딸 은애, 은영이 있습니다.정 목사님은 서울대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2월 2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진용훈 목사,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만남은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3월 중순 이후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고, 3월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2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3월 중에 권역별 멘토를 확정하여 신청을 받은 후에, 4월 중에 멘토링을 시작
하나님은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고 사탄은 그 교회 안으로 세상을 끌고 들어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첨언하여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교회를 세우셨지만 사탄은 그 교회를 깨뜨리고 실패시키기 위해 세속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는 뜻입니다.그렇다면 그것만큼 오늘날의 한국 교회의 실태를 정확히 설명하는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이 26년 전,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여러 선배 목사님들이 우리 교갱협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참으로 슬프고도 뼈아픈 이야기입니다.사실 우리 교갱협은 애초
1996년 3월 7일 창립한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2월 10일(목) 오전 11시 30분 광주중흥교회(김성원 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이취임식은 지난 2021년 12월 30일(목) 열린 교갱협 총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선출된 이후,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인해 이취임식을 미루었다가 지난 1월 26일(수) 가진 임원회의에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순서자 및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며, 식사 등 별도의 모임 없이 바로 해산
지난 2021년 12/30(목)에 열린 교갱협 총회에서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1월 26일(수) 가진 임원회의에서 오는 2/10(목) 오전 11:30에 광주중흥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이날 1부. 감사예배는 교갱협 2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가나안을 행하여"(여호수아 1:1~9)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2부. 이취임식에서는 3대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가 축사를, 이근수 목사(홍성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월 26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작년 12월 20일 법인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게 위임한 실행위원회 조직 구성 안건은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과 일정을 정해 조속히 만나 논의한 후에 8월 영성수련회 전까지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2월 10일(목) 광주중흥교회에서 드리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갱협 동역자들께얼마 전, 제 인생의 남은 나이를 계산해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연수를 얼마로 정해두셨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제게 남은 시간이 어머니를 기준으로 하면 15년, 아버지를 기준으로 하면 25년, 평균을 내면 정확히 20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더 짧은 시간을 하나님께서 정해두셨을 수도 있고 더 긴 시간을 정해두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많이 긴 시간을 저를 위해 정해두시지는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지난 2021년 12월 30일(목) 오전 9시에 온라인 총회를 열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를 교갱협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그동안 2년마다 8월 영성수련회 기간 중에 열렸던 정기총회를 2021년 12월에 가진 것은 2013년 법인이 설립된 이후 법인이사회 임원과 협의회 임원의 이중구조로 지속해온 조직을 법인 임원과 실행위원회로 임원으로 합하는 하나의 법인 정관으로 개정하는 안이 지난 2020년 8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매년 1
올해의 마지막 달력을 넘길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를 어떻게 달려왔는지, 돌아보기에도 송구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어떻습니까? 코로나로 인하여 치열하게 싸우는 일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들임을 확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가정이나 교회 모두 평안하신가요? 평안을 묻기가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평안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서 인사를 드립니다.2021년도 복잡다단(複雜多端)했습니다. 안팎에서 일어난 많은 일을 어떻게 다 말씀드릴 수 있
지난 12월 18일(토) 오후 3시 인천제2교회에서 교갱협 2대 이사장, 3대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자문위원으로 섬기고 계신 이건영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열렸습니다.이건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근준 목사(검바위교회)의 기도와 인천제2교회 연합창양대의 찬양에 이어 교갱협 고문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아름다운 이력서’(딤후 4:7~8)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는 “오늘 본문은 바울이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면서 간단하게 요약한 고백의 말씀이다. 첫째,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웠다.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1월 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진용훈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11월 29일(월)~12월 1일(수) 제주MJ리조트에서 열리는 주요임원수련회는 구체적인 일정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특히,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2년 동안 갖지 못했던 임원(부부)수련회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내년 1월 24일(월)부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