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상화 목사입니다. 2016년 새해가 열리고 전 세계의 언론들이 새해 전망을 예측하는 속에 이슬람세력과 관련한 내용이 참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극단 이슬람 IS의 잔혹한 행위는 전 지구촌을 테러공포에 시달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금년 한 해 이슬람세력의 동향은 어떤지, 그리고 한국교회는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대안적 행동을 취해야 할지 알아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오프닝 :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미답지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꼭 필요한 이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과 기회를 선용하며 어떻게 2016년 새해를 걸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지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 문화선교연구원 부원장이신 백광훈 목사님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의 장만식 기획실장님 나오셨습니다. 사회자 : 2016년 새해, 두 분께서는 한국교회를 전방에서도 섬기시고 뒤에서도 백업하시는 섬김이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한국교회가 새
오프닝 :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기념하면서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 시점입니다. 매년 경험하는 것처럼 사회적으로도 참 많은 일이 있었고 한국교회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 매듭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내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이슈가 될 만한 일들에 대해서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목사님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장만식 기획실장님
오프닝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고통에 신음하는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을 묵상하는 귀한 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탄 절기를 보내면서 안타까운 것은 성탄이 지나치게 상업주의와 세속주의에 물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완고한 신학과 교리 때문에 성탄의 따뜻한 정감이 사라지고 메마른 정신과 이론만 남아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성탄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두주에 걸쳐서 성탄절에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오프닝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성육신을 깊이 묵상하는 ‘대림 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성탄절도 곧 다가오게 됩니다. 금년 성탄절은 극단 이슬람 Is가 지구촌 곳곳에서 일으킨 테러와 맞물려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의미를 제대로 살려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교계전망대에서는 "2015년 성탄절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두 주간에 걸쳐서 주님의 성육신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성탄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오프닝 :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이했다는 것은 이제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됨으로써 여러 원인을 짚어보고 대안을 세워야겠지만 교회를 나가지 않으면서 여전히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들은 누구이며 또 교회는 어떤 대안을 가져야 할 것인가를 모색해보고 있습니다. 바람직하고 실현가
오프닝 : 교회에 나가지 않고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런 일들이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해 이해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지금 한국교회에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분명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지만 기성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이들을 ‘가나안 성도’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또 이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이 발간되기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 2주간 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들은 누구이며 교회는 어떤 대안을 가
오프닝 : 10월 31일 오늘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종교개혁기념일로 기억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특별히 2015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2년밖에 남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의 정신이 한국교회 전체에 다시 한 번 새롭게 각인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소망과는 달리 최근에 일부 목회자들의 세상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건으로 인해 불미스럽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혁교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목회자의 자기 갱신이 교회의 새로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참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독서만큼 좋은 대안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가장 좋은 친구는 좋은 책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깊이있고 품격있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독서의 계절에 좋은 책들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지난주부터 두 차례에 걸쳐서 "독서의 계절, 기독출판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기독교계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이상화 목삽니다. 이제 추석명절을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향하는 10월이 되었습니다.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기 좋은 이 가을에 또 하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독서입니다. 이 가을에 기도하며 책읽는 그리스도인의 모습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금주와 다음주 두 차례에 걸쳐서 "독서의 계절, 기독출판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 기독교의 출판 현황과 책을 통해 더욱 깊이있는 그리스도인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추석명절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추석이 오면 늘 고향과 가족들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면서 마음 한편이 따뜻해집니다. 특별히 도시 생활 속에서 정신없이 휘둘리다가 모든 것을 다 주었던 고향 교회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에 감동이 찾아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교계전망대에서는 "크리스천의 명절,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 말씀 나눠주시기 위해서 생활여가연구소 옥성산 소장님 나와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2015년은 광복 7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해방 70년을 기억하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경륜에 감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때에 역사적으로 한국교회가 해방을 위해 큰 일을 감당했던 것처럼 꼭 이뤄져야 할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과연 한국교회가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지난주에는 "민족해방과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오늘은 "통일한국과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
오프닝 :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자 우리 민족이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금년 광복절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면한 현실을 보면 남과 북은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제 이런 뜻깊은 8월을 보내면서 ‘광복 70주년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광복의 해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조국의 식민 해방에 한국교회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한국교회는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
※ 제20차 영성수련회를 앞둔 지난 8월 6일(목) 서현교회에서 이사장 김경원 목사와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공동대표 민찬기 목사, 장봉생 목사와 상임총무 김찬곤 목사가 한자리에 모여 민찬기 목사의 사회로 20년 역사를 가진 교갱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진행/ 민찬기 목사(공동대표, 예수인교회)대담/ 김경원 목사(이사장, 서현교회), 이건영 목사(대표회장, 인천제2교회), 장봉생 목사(공동대표, 서대문교회), 김찬곤 목사(상임총무, 안양석수교회)배석/
오프닝 :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녹음이 더욱 짙어져 가는 6월입니다. 6월이 되면 우리 민족으로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6·25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53년 전쟁은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삶속에서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6·25전쟁 납북자 가족분들입니다. 북한은 전쟁 중에 약 8만여 명이 남한 민간인을 사전계획 아래 조직적으로 선별하여 납북하거나 전쟁 수행에 동원하였습니다. 휴전 이후 북한의 억류되었던 외국 민간인들은 북
오프닝 :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6월은 결코 잊을 수 없는 6·25 전쟁을 뼈아프게 기억해야 하는 날이 들어있습니다. 이념 차이라는 명분아래 형제들끼리 총을 겨눠야 했던 잔인하고 어묵한 시간을 겪어낸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지 만 6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뼈아픈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약 8만여 명의 납북된 납북인사 가족들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계전망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납북자들의 현황과 또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의교회 이상화 목사입니다. 돈이 온 세상을 지배하고 주인 노릇하는 맘몬주의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돈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돈을 다스릴 것인가 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크리스천은 세상의 경제적 원리와 분명히 다른 재정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 전망대'에서는 지난주부터 2주간에 걸쳐서 '크리스천 지혜로운 성경적 재정관리'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성경적
오프닝 : 우리 크리스천은 하늘을 보며 살아가는 독특함과 삶의 특징과 함께 땅이라는 현실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바라보아야 하는 이중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이 주는 삶의 무게를 무시할 수가 없고 특히 항상 인간적으로 염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물질에 관한 것입니다. 실제로 주거비와 생활비, 그리고 교육비와 세금 부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가파르게 오르고만 있는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계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재정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시대
오프닝 : 지금 한국교회는 해방과 분단 70년, 선교 130년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그동안 한국교회가 교회개혁과 교회갱신을 많이 외쳐왔는데, 지금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어떻게 진단해야 할까요? 그리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과연 어떤 방향으로 바람직할지 참 궁금합니다. 이 시간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분단70주년, 선교130주년 한국교회 할 일"에 대해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 자리에 예장통합 사무총장이신 이홍정 목사님, 서울신학대학교 역사신학의 박명수 교수님, 성공
오프닝 : 지금 한국교회는 해방과 분단 70년, 선교 130년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한국교회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과 전문가들이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실행력인데 귀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의미있는 실천과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분단 70주년, 선교 130주년 한국교회 할 일'이라는 주제를 귀한 패널들을 모시고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