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4개 교단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1998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별히 이념의 대립, 남북의 대치, 세대간의 갈등, 문명의 전환 등의 상황 가운데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민족 앞에서 한국교회가 부끄러운 분열을 거듭한 것을 회개하면서 교회의 연합과 갱신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이에 같은 뜻을 가진 한목협 소속 목회자들은 2004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1. 최근 예장합동(총회장 임태득 목사)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예장합동 소속 내의 갱신그룹인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교갱협)가 교단 내의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 및 장로들과 함께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2. 발표된 성명서에는 최근 총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교단 내의 많은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함께 깊은 우려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모두 네 가지 사안에 대한 촉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3. 성명서 발표로 인해 이미 성경번역을 독자적으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이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복음 2장 7절)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섬김을 지향하는 14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에 창립한 이래 해마다 성탄절에는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1998년에 강남구룡마을 판자촌주민을, 1999년에는 조선족 동포들을, 2000년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2001년에는 노숙자들을, 그리고 2002년에는 탈북동포들을 찾아가서 함께 예배를
우리는 감리교회, 나사렛교회, 성결교회, 성공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하나님의성회의 갱신모임에 속한 목회자들로서 1998년 11월 26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였다. 당시 한국 사회는 심각한 경제위기에 시달리고 있었고, 정경유착으로 인한 부정부패, 대형비리사건의 폭로,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한 갈등의 고조, 안전 불감증의 만연과 도덕적 타락 등 온갖 모순이 한꺼번에 폭발하던 때였다. 한국 교회도 교파 분열과 신학교 난립, 성장의 정체와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양적 성장과 민주화 인권운동을 통하여 쌓
우리는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24개 교단의 교단장들로서 한반도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대북송금문제와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논란을 바라보면서 깊은 우려감을 가지고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우리는 먼저 남한과 북한이 긴장완화를 위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해 가는 과정 속에서 대외적으로 밝힐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남북의 특수관계를 고려할 때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정부가 모든 것을 밝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화해와 평화라는
온 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하신 그리스도의 평화가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에 넘쳐나길 기원합니다.우리는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24개 교단의 교단장들입니다. 지금 우리는 북한이 지난 12월 21일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 하에 있는 일부 핵시설(5MWe 원자로)에 대한 봉인과 감시카메라를 제거하기 시작하여, 1994년 제네바 합의 이후 동결된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반도와 한민족의 장래의 운명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KACP)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지향하는 14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입니다. 1998년 11월 26일에 창립한 이래 매 성탄절마다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그에 대한 교회와 사회의 관심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우리의 힘을 모아서 사회적 약자를 섬기고 돌봄으로써 "사랑과 섬김의 새 질서를 창조하는 데" 헌신하기 위한 것입니다. 1998년에 서울강남구룡마을의 도시철거민촌을 찾아갔고, 1999년에는 조선족동포들을, 2000년에는 외국인
우리는 2002년 11월 22일(금) CCMM빌딩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 헌의안" 가결 감사예배를 겸하여 가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를 마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1. 우리는 먼저 감사예배를 통해 2002년도에 본 협의회에 속한 21개 교단 총회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 헌의안"이 가결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제 각 교단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체 구성을 위해 책임과 권한을 본 협의회에 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998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었던 사분오열의 수치를 씻기 위해 기도하며 힘써 오던 중, 2000년 7월에 구성된 '한국기독교 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추진해오던 것을 수렴하여 2001년 12월 17일, 23개 주요 교단의 교단장들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을 보고 깊
지난 2000년 7월 6일 창립 후 지금까지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기독교 연합을 위한 준비위원회' 와 2001년 12월 17일 같은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는 더욱 구체적으로 한국교회의 통일된 대표기관 탄생을 위한 힘의 응집을 위해 통합을 결의하고 다음과 같이 우리의 정책방향을 결정하여 그 내용을 밝히는 바이다.첫째, 교단장협의 기존회원인 각 교단의 회장단에 총무(교단파송 추진위원장)를 정회원으로 허입하여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로 명칭을 바꾸고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
우리는 한목협이 주관한 한국기독교 교단장 초청 열린대화마당(2001년 11월 15일)을 통해서 분열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연합과 일치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이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추진해온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향한 기도와 논의 속에서 나타난 과제와 상호 협력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약칭: 교단장협)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는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통일된 연합기구가 구성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소망과 역사적 요청에 응답하기 위하여 2001년 12월 17일 창립되었습니다. 22개 교단으로 구성된 본 협의회는 뜻깊은 2002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드리며 부활절을 맞아 우리의 소망을 밝힙니다.첫째,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본받아 한국교회 연합의 새 역사가 창조되기를 바랍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부활의 산 소망
본 회는 고백신앙의 전통 위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한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하나의 연합기구를 창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별히 국내적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루고, 국제적으로는 경제적인 격랑속에서 월드컵 행사를 개최하며, 평화로운 통일시대를 더욱 앞당겨야 하는 이 시점에서 본 회는 창립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책 방향과 2002년도 정책 지침을 밝히는 바이다.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의 정책 방향은 다음과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이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장 7절)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사회를 향한 섬김을 지향하는 14개 교단 목회자들의 협의체로서 1998년 11월 26일에 창립한 이래 해마다 성탄절에는 우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1998년에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갔고, 1999년에는 조선족 동포들을 찾아갔으며, 2000년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찾아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
우리는 한목협이 주관한 한국기독교 교단장 초청 열린대화마당(2001년 11월 15일)을 통해서 분열된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연합과 일치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이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연합과 일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추진해온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향한 기도와 논의 속에서 나타난 과제와 상호협력 가능성을 수렴하여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의회'(약칭: 교단장협)
"여호와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호 6:1~2)목회자의 자기 갱신을 통한 교회갱신과 성숙을 지향하는 목회자로 구성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이하 교갱협)는 2001년 8월 20일에서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6차 영성수련회와 제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가 당면한 목회현장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한 번 우리 자신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으며, 아울러 우리가 속한 교단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발전과 성숙을 위한 마음으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하여 그 내용을 밝힌다.첫째, 우리는 목
교회의 부흥과 교단의 갱신을 위해 그동안 교갱협은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85차 총회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교회 지도자들의 양심과 도덕성을 멍들게 했던 금권 선거 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 만장일치로 '제비뽑기 선거제도' 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86차 총회를 앞두고 새로운 선거 제도가 잘 시행되고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첫째, 우리는 제비뽑기 시행 원년을 맞
우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일치와 갱신, 섬김을 지향하는 한국교회의 14개 교단 목회자 모임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우리는 최근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한일 간의 관계를 비롯한 동아시아 교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우리는 일본 정부의 검정에 통과한 후소샤 역사 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이 교과서는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에 기초하고 있고, 일본의 역사를 미화하기 위하여 한국사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에 의
한국 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지향하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는 한국 교회의 갱신을 위한 최우선적 과제로서 금권선거로 얼룩진 타락한 총회임원선거풍토의 쇄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특별히 한국교회 대교단 중의 하나인 예장합동 교단이 총회임원선거제도의 미비로 인해 보여준 수년간의 타락선거 양상은 뜻있는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로 하여금 교단에 대해 깊은 자괴감과 실망감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하였습니다. 이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세상정치
한국교회의 성숙과 섬기시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힘을 다해 섬기시는 목사님(총회장님·부총회장님·총무님)께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한국 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출범 당시의 정신을 잃지 않고 주어진 소명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차제에 지난 6월 18일(월)~19일(화)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이라는 주제하에 제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