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성숙과 섬기시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힘을 다해 섬기시는 목사님(총회장님·부총회장님·총무님)께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한국 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Diakonia)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출범 당시의 정신을 잃지 않고 주어진 소명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차제에 지난 6월 18일(월)~19일(화)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이라는 주제하에 제3회
진행·박에스더 편집국장최근 한국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에 연임된 옥한흠 목사를 6월 21일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옥 목사는 세례교인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여 세례교인의무금을 ‘정확하게’ 완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 목사는 의무금 완납과는 별개로 세례교인 의무금에 대한 개선점을 피력했다.▲사랑의교회가 총회에 세례교인의무금을 완납할 것이라고 들었는데.=총회결의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우선 내기로 했다. 그리고 기왕 낼 바에는 정직하게 해야겠다는 뜻에서 세례교인 수를 한명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집계했다. 3만
예장 합동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는 교회 개혁과 목회자 의식 개혁을 위한 웹진을 제작, 교갱협 홈페이지(www.churchr.org)를 통해 이르면 7∼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웹진은 교갱협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신학과 목회는 물론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교계 안팎의 사건과 흐름에 대한 목회자들의 시각을 담을 예정이다.교갱협은 웹진을 10일에 한번씩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섬기는 교회 박정식 목사를 웹진 편집주간으로 임명하는 한편 30대 중후반 소장파 목회자
지난 3월, 광주전남 학복협에서는 학원복음화를 위한 연합부흥회를 개최하면서 순서지에 각 대학 캠퍼스에 침투되어 있는 이단사이비 동아리들의 명단을 게재하여 기독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준 일이 있다. 그런데 결과는 엉뚱하게도 전남 대학교 내에서 활동하던 건전 기독교 선교단체 5개가 동아리연합회로부터 제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타 동아리를 비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동아리연합회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었다.한편 지난 4월 27일에는 단군상 훼손사건과 관련, 재판을 받아오던 영주시기독교교회연합회 소속 목사 6명과 장로 1명이 법원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을 지향하는 14개 교단 목회자 모임으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는 2001년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3회 전국목회자연합수련회와 제5차 열린대화마당을 가졌다. 우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당면한 분열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의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에 우리는 수련회와 3차 총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마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첫째, 한목협 소속 14개 목회자 협의회가 중심이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교단별 발표 및 성명서 낭독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일치문제를 위한 사전토의모임 내용발표 - 이성구목사 (고신대학교)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주제발제에 대한 답변: 전병금목사 (KNCC 한국교회 연합운동추진 특별위원장)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발제: 평신도지도자 - 이삼열교수 (숭실대학교)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발제: 현직총회장 - 김명혁목사 (예장합신)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발제: 교계원로 - 임택진목사 (예장통합)
제목: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 그 가능성과 방향개회식 및 한목협 소개 비디오
나는 교단이 다르기 때문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고 한경직 목사님에 대하여 크게 존경하는 면이 없었다. 그러나 그 분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그 분이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를 깊이 알게 되었고 목회자로서 살아계실 때 그 분을 만나뵈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그러던 차에 광주전남지역 교갱협에서 마련한 농어촌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여 충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김창인 목사님을 뵙게 되었고 그 분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 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일단 1세대 목회자로서 여전히 설교에 대해 견지하고 있는 진지함과 그 분만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이하 교갱협) 지방조직들이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교갱협 전북지회(회장:이선근 목사)는 5월 30일 김제새순교회에서 올 들어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화 목사(교갱협 총무)가 강사로 참여해, 소그룹 사역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을 내놓았다.특히 이 목사는 “단지 학습의 현장으로 운영되는 현 구역 형태의 소그룹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고 “하나님께서 성도 각자에게 부여하신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
목회자는 많은 만남,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라는 곳도 많고, 가야할 곳도 적지않다. 각종 단체의 모임들 뿐만 아니라 셀 수도 없이 많은 각종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모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귀한 만남의 장이라고 본다.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모임이 우리끼리의 모임이다. 즉 이미 믿음을 가진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만남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좀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 주님이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신 것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서다. 구령의 사명을 우리가 받은 것이다. 막가는 시대라고 불러도 좋은 이 세상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성경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뜻대로 살아갈 때에는 나라가 번성하고 평안하며 흥왕해져서 그 명성이 세계에 떨쳐졌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악 된 길에 섰을 때, 하나님은 가차없이 매를 가하셔서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통해 그들로 하여금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셨던 것이다.사사시대에는 사사들을 통해 죄악에 빠진 백성들을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인도하셨고, 죄로 인해 위기 가운데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음을 본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인 안목을
밑바닥에 구멍난 배를 타고 있으면서 물이 콸콸 들어오는 구멍 막을 생각은 까맣게 잊은 채 생명부지를 위해 그저 배 안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을 보며 가질 수 있는 평가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 외에 다름 아닐 것이다.지금 한국교회의 상황을 냉정하게 평가하면 무수하게 직면한 근원적 문제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다는 인상을 피할 수 없다. 어쩌면 이런 형편에서 뜻있는 이들이 교회갱신 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그런데 뜻을 함께한 동역자들과 교회갱신 사역을 계속 진행해 가면서 갱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강원지역회 창립 기념 목회자 세미나가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릉시 강동교회(박춘수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 갱신 사역의 필요성과 현황’(롬8:5∼10)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교갱협 강원지역 회장 정재흥 목사(강릉은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강사로 나선 박원규 목사(원주중부교회)는 “교회갱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회의 건강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여기에 더하여 목사의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결국 교회갱신은 개혁신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