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에서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용산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호텔에서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을 갖습니다.금번 모임은 초창기 교갱협을 이끌어오셨던 선배 목사님들이 은퇴하시고, 이제 다음세대 목사님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갱협의 정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날마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하여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를 소망하는 차세대 리더 목회자들이 교제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교갱협의 미래를 함께할 차세대 리더 목회자들을 초청하는 이 모임은 대표회장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로마서 11:36)먼저 한없이 부족한 종을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Soli Deo Gloria!지난해 가까이서 멀리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표를 주신 모든 분들의 신뢰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9월 19일(화) 정오 12시에 대전 대덕대로 삿뽀로 대전점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지난 8월 개최한 제28차 영성수련회 참석자 설문결과를 확인하고, 내년 제29차 영성수련회는 설문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을 11월에 갖기로 하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이하 교갱협) 제28차 영성수련회가 8월 21일부터 사흘간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시 80:7)를 주제로 70개 교회 47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갱신’의 정신을 함께했다.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확인된 한국교회의 현재는 매우 실망스럽고 어려운 지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희망”이라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교회가 회복되고 갱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또한 개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담임)가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교갱협 제28차 영성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진행됐다.김 목사는 취임사에서 “2019년에 부족한 종이 교갱협 제5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면서 참으로 훌륭한 선배님들이 대표회장직을 맡으셨는데 그 자리를 이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사장에 취임하면서도 동일한 말씀을 드리게 된다”고 했다.그는 “이사장은 상징적인 의미
지난 2022년 12월 29일(목) 열린 이사회와 올해 2월 7일(화) 가진 임원수련회에서 연구소 설립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8월 영성수련회 전에 보고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화) 오후 2시 온사랑교회(장홍기 목사)에서 연구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가졌습니다.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회계 박승남 목사, 서기 이권희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회의에서 연구소 조직 구성을 위해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장, 실행위원
교회 갱신의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목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 목회자인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부르짖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수련회에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수련회 문의 : 02-586-8618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약칭)에서 1998년도와 2004년도 2차에 걸쳐 한국갤럽에 의뢰해 『한국개신교인의 교회활동과 신앙의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한국교회 최초로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2013년에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두 보고서의 연장선에서 그와 비교하는 시계열적 분석(Time-series Analysis) 자료인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펴냈으며, 2018년에 이어 2023년 세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1990년대 이후 개신교인뿐만 아니라 비개신교인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종교생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가 첫 저작 (두란노)를 출간했다. 야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이 책의 주제다. 김 목사는 ‘추적’이란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했다. 그 분 앞에서 모든 인생은 축복받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외쳤다.이렇게 강한 확신은 경험에서 나온다. 김근영 목사는 야곱의 삶과 자신의 인생이 겹쳐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김 목사는 책 를 3부로 구성했다. 내 계획대로 될 줄 알았다(1부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6월 27일(화)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진용훈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8/21(월)부터 8/23(수) 열리는 제28차 영성수련회 일정을 확인하고, 첫째날 개회예배 후에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둘째날 오전 주제특강 시간을 9~11시(120분)로 하고, 11~12시(60분)에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여교역자,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가 5월 30일부터 이틀간 삼일교회에서 부교역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주제에서 볼 수 있듯 선배 목회자들이 후배 교역자에게 바라는 동역자 상을 제언하고 이에 화답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50명의 부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와 그룹 토의, 전체 모임과 특별강의로 채워졌다.교갱협 이사장 김찬곤 목사(안양 석수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부교역자의 목적이 담임목사에 불과하다면 진정한 사역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오직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교역자가 되라“고
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40대 목회자 A씨. 교회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공을 살려 색깔과 콘셉트 등이 담긴 디자인 시안을 교회에 제출했다. 그런데 결과물이 최초의 시안과 많이 달라져 있어서 당황한 적이 있다. 담임목사의 취향이 대거 반영된 탓이었다.A목사는 “디자인적 요소가 희석되고 투박해졌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아쉽다”며 “담임목사님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일 수는 없다. 비전문 분야에서는 좀 더 귀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A목사처럼 담임목사와의 ‘소통’을 요청하는 부목회자가 적지 않다. 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
지난 4월 13일(목)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임원회의 전인 오전 11시 30분 반포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부부 동반으로 모인 임원들은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이후 오후 1시 10분 반포 가빛섬 비스타에서 모인 임원들은 조성민 목사의 기도로 임원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금번 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8월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부목사가 보는 한국교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서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41%), 힘든 점으로는 ‘과도한 업무량(47%)’과 ‘부족한 사례비(46%)’를 꼽았습니다.많은 교회들은 부교역자들에게 담임목사를 돕는 보조자로서의 역할과 헌신만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교역자는 향후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예비 담임목사이기에 그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존중하고,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는 관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4월 11일(화) 오후 7시 총신대학교 2층 재단이사장실에서 총장 선출 안건을 다룬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열렸다. 이사 14인 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 3인 가운데 김창훈 교수가 사퇴함에 따라 문병호 교수와 박성규 목사 2인을 총장 후보로 올렸다. 두 후보의 정견 발표 후에 이어진 투표 결과 박성규 목사가 11표를 받아서 3표에 그친 문병호 교수를 제치고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박
지난 2월 가진 임원수련회 이후 사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화) 오전 11시 30분 반포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제28차 영성수련회는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준비하기로 하고, 강사와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습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임원(부부)수련회를 가졌습니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번 수련회는 전국에서 모인 임원들이 친밀히 교제하는 가운데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하고 후배 목회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누고 격려함과 동시에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뜨거운 논의를 통해 향후 교갱협의 사역 방향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2/6(월) 첫째날 오후 3시에
새해 들어 처음 갖는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월 11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갖는 임원수련회는 교갱협 전략회의를 위한 모임을 기조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수련회 첫째날(2/6)은 “목회 방향성”을 메인 테마로 개회예배에서 조 운 목사(대영교회)를 설교자로 모시고 대영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