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회 성도 1인당 헌금액, 대형교회가 중소형 교회 대비 적어!• 최현종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학술지 ‘신학과 사회’에 2017년 발표한 논문 ‘한국교회 재정구조 분석’을 통해 한국 개신교의 수입과 지출 구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비록 발표 시점이 6년 전이지만 180여 개 교회의 연말 예결산 내용을 토대로 교회의 재정구조에 대해 분석한 자료가 그동안 거의 없고, 유의미한 자료라 판단되어 해당 논문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다.• 조사 시점인 2015년 기준, 한국 개신교 성도 1인당 헌금액은 165만 원이었고, 지역별로는 대도시
Part 1. 개신교 대학생의 신앙 의식과 생활1. [한국 대학생의 종교 실태]대학생 개신교 비율 14.5%!• 개신교가 14.5%로 불교, 천주교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2012년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무종교인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종교가 없는 대학생에게 종교 믿을 의향을 물어보니, 10명 중 9명(91%)이 ‘믿을 의향 없다’고 응답했다.▶ 향후 믿고 싶은 종교, ‘불교’ 늘고 ‘개신교’ 줄어!• 향후 믿고 싶은 종교에서 ‘개신교’는 2017년 35%에서 2022년 21%로 감소한 반
요한복음 2장 6~11절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년부터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시키는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이 3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2023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는 예배 참석률 저하, 성도들의 신앙 저하, 30-40대의 현장 예배 참석률 저하가 일어났다. 전세대의 신앙 약화, 교회 사역 전제의
1. 2022년 한국 교회, 온라인 여론상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회복’ 논의 가장 많다.• 2022년 상반기 온라인 여론은 부정적인 이슈나 강력범죄가 아니라 교회의 회복과 역할에 대해, 그리고 이웃과 난민을 돕기 위한 지원과 모금 운동에 대한 버즈량이 많아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1월의 ‘탄소 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논의’와 6월의 ‘탄소 중립 교회 만들기 포럼’은 꽤 높은 버즈량을 보였는데,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과 교계 환경운동 단체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교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공감을 얻
▶ 한국의 섬 교회 실태, 유인도 10개 중 4개는 ‘무교회 섬’!• 코로나19, 인구 감소, 저출산 등의 문제로 한국 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육지가 아닌 섬 사역을 하는 교회는 고령화, 인구 감소 문제를 더욱 크게 실감하고 있는데, 섬 선교단체인 한국섬선교회에서 최근 발표한 국내 섬 선교 실태와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섬선교회의 ‘2023 섬 선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 있는 전체 섬은 3,117개인데 이 중 유인도는 370개였다. 유인도 가운데 ‘교회가 있는 섬’은 61%로 10개 중 6개 정도였고 나머지 39
Ⅰ. 서론1996년 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협)는 고 옥한흠 목사의 지도하에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으며 출발하였다. 1980년 중반부터 급속도로 성장해온 한국교회의 부흥과 더불어 발생한 교회와 교단의 부패를 방지하고 교회를 새롭게 갱신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초기에는 합동 측 교단과 교회의 갱신을 위한 모임이었으나 곧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운동으로 확장되었다. 많은 젊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기대와 호응이 있었다.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교갱협은 지난 27년간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교갱협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
2021년 9월 4일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도 성역 40주년을 마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수원삼일교회 송종완 목사님은 전도사 시절 천막교회로 개척하여 2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고, 선교원을 개원하고, 두 번째로 성전을 건축함과 아울러 1998년 IMF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거리에 배회하는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기 위해 충북 진천 명암리 489에 '가나안복지마을'도 개원했습니다.또한 선교사 파송과 교육관은 물론 세 번째로 지금의 비전센터를 건축했으며, 오로지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사역해 오다 조기은퇴를 하고, 2대 담임목사로 위
1. [3040세대 신앙의 시작]4명 중 3명(74%)은 부모 손에 이끌려 신앙생활 시작!• 모태신앙(39%)과 영유아/유치원(14%) 시기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비율과 초등학교(21%) 때 신앙생활을 시작한 비율을 합하면 3040세대 4명 가운데 3명 가까이(74%)가 부모 손에 이끌려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 [3040세대 생활 만족도]10명 중 4명만(39%) 현재 생활에 대해 만족한다!• 3040세대들은 현재 생활에 대해 3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34%는 불만족한다고 응답했는데 5060세대의 만족 비율 47%
◎ 1년 전 개신교인 중 ‘개신교 이탈자’ 13%!‣ 최근 1년간 믿는 종교에 변화 여부를 보면 종교에 변화가 있는 사람은 전체의 9%로, 10명 중 1명꼴로 나타나 국민들 사이에 종교변동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변화가 있다’ 응답자의 종교 변화를 살펴보면 1년 전 개신교(12%), 불교(9%), 천주교(8%)를 믿었던 사람 중 ‘현재는 믿는 종교가 없다’로 바뀐 비율, 즉 무종교인이 된 비율이 10명 중 1명꼴이었고, 1년 전 개신교 신자였던 사람 중에서 개신교를 이탈한 경우는 13%로 나타났다. ◎ 무종교인,
1. 국내 이주민, 작년 213만 명으로 2006년 조사 이래 4배 증가!• 행정안전부가 집계하는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2021년 11월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규모는 21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황 발표를 시작한 2006년 대비 4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나,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는 외국인 입국의 어려움으로 인해 약간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2. 이주민의 한국 내 개신교인 비율 8%!•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믿는 종교는 개신교가 8%로 불교(12%)에 이어 2위 종교로 나타났다.• 불교가 높은 이
1. 현재 주일 예배 방식, ‘온오프라인 병행’ 중간 추세!• 현 주일 예배 방식을 물은 결과, ‘현장 예배와 온라인 실시간 예배를 동시에 드린다’가 교회 10곳 중 6곳 이상(63%)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현장 예배만 드린다’ 27%, ‘현장 예배를 드리고 나중에 설교 영상만 올린다’ 9% 등의 순이었다.• 50명 이하 소형교회의 경우 아직까지 절반 가까이는 현장 예배만 드리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현장 예배만 드리는 비율은 다소 감소하고, 온오프라인 병행 예배 형식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1. 목회자 건강상태, 일반국민 대비 8~20%p 낮은 편!• 교회든 기업이든 조직을 건강하게 운영하려면 리더의 건강이 기본이 돼야 한다. 코로나19 기간 중 한국교회 목회자의 피로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 목회자들의 신체적 건강 상태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6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응답 목회자들이 대부분 40세 이상의 남성인데, 동일한 연령대의 일반국민 남성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목회자가 일반국민보다 ‘주관적 건강도’가 8~20%p까지 낮은 것
1. 이상적 교회는 ‘(하나님) 예배 중심적’ 교회, 현실은 ‘(사람의) 권위주의적’ 교회!• 교인들이 바라는 이상적 교회의 키워드는 예배 중심(60%), 기도 중심(31%), 도덕적(29%), 포용적(25%), 사회구제봉사(23%)였다. 하나님 중심(예배/기도 중심), 개인 도덕성(도덕적), 이웃 섬김(포용적, 사회구제봉사)이 균형잡힌 교회를 이상적 교회라고 인식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교회 모습은 이상적 교회와 달랐다. 한국교회를 묘사할 때 ‘권위주의적’(57%), ‘보수적’(46%), ‘전도중심(26%), ‘예배 중심’(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양육부 주관으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성경연구 특강이 9월 26일(월), 27일(화), 29일(목), 30일(금) 저녁 8시부터 계산교회 본당 및 유튜브로 진행됩니다. 1단계 성경연구를 수료한 전교인을 대상으로 ▲기독교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성경이란 무엇인가?Ⅰ(성경의 독특성) ▲성경이란 무엇인가?Ⅱ(성경의 신빙성)을 주제로 김태일 목사가 강의하는 금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고령 교인 실태 ① 건강 상태 : 10명 중 3명, ‘내 건강상태 나쁘다’!• 65세 이상 고령 교인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보통이다’가 44%로 가장 많았고, ‘나쁘다(30%)’고 인식하는 경우가 ‘좋다(25%)’보다 다소 높았다.• 5점 척도로 보면 평균 2.97점으로 약간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고령 교인 실태 ② 우울 : 10명 중 1명 우울 증상 보여!• 간단한 우울증 척도 9문항을 이용하여 ‘고령 교인’ 대상 우울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우울감을 가진 교인(심한+중간 우울)은 전체 응답자의 12%로
사도행전 27장 22~25절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의 길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이 시대를 보나 하나님이 성경
이사야 40장 27~31절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
1. 목회자 자기갱신과 비상(飛上)을 위한 기도1) 회개· 하나님이 부르시고 맡기신 거룩한 성직을 가벼이 여기고 개인의 기술과 실력으로 감당해 왔던 교만을 용서하소서.· 목회의 목적이 주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이 아닌 개인의 세속적 영광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이 맡기신 양 떼에 마음을 두고 부지런히 돌보고 사랑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삶을 통해서 말씀을 전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술로만 말씀을 선포한 죄를 용서하소서.·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기도의 무릎
신명기 1장 30~32절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1. 사람은 보행 동물에 불과할까? 사람이 보행 동물이지만 하늘의 새들을 다스리라고 명령을 받았으니(창 1:26-29), 분명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