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신교 이미지]개신교 이미지, 주변 교인 언행이 목회자보다 더 영향 미쳐!• 개신교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비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주변 교인들의 언행’이 30%로 1위였고, 다음으로 ‘목회자·교회 지도자들의 언행’ 25%, ‘매스컴 보도’ 18% 등의 순으로 교인의 언행이 목회자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대비 매스컴의 영향은 줄어든 반면 교인과 목회자의 영향은 증가하였다.▶ 개신교인, 타 종교인보다 자기 종교에 대해 가장 낮게 평가!• 종교인별 자신의 종교에
1. [종교 인구 분포]한국사회 가파른 속도로 탈종교화!•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종교를 갖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현재 종교인은 37%, 무종교인은 63%로 종교인이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작 시점인 1998년 이래 종교인 비율이 무종교인보다 계속 앞서다가 2017년 무종교인 비율이 종교인을 앞질렀고, 그 이후 무종교인이 점차 증가하며 종교인과 격차가 벌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2012년 이후 탈종교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대 종교
1. [장로 인식/평가]장로 3명 중 2명, 본인의 장로직 수행 ‘잘하고 있다’ 평가!• 시무장로 본인에게 장로직 수행에 대해 평가토록 한 결과, ‘잘하고 있다’(매우+약간)고 응답한 비율이 장로 3명 중 2명 정도(65%)로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못하고 있다’(매우+약간)는 평가는 35%였다.▶ 장로 대부분, 장로 사역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 시무장로들이 장로 직분을 감당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장로 10명 중 8명이 ‘스트레스가 있다’고 응답해 장로 대부분이 사역 감당으로 인한 개인적 고충을 갖고 있음을
1. [이단 신자 실태]한국교회 이단 비율 8.2%, 최대 59만 명 추정!• 전체 교회 출석자 중 이단 신자 선별 과정(아래 Note참조)을 거쳐 이단 신자의 비율과 수를 추정해 보았다.• 조사 결과, 이단 신자는 전체 교회 출석 개신교인의 8.2%로 나타났다. 최근 한목협 조사 결과* 2022년 말 기준 한국 개신교인 비율이 15.0%이고, 그중 가나안 성도를 제외한 교회 출석자가 10.6%였는데 이를 인구수로 환산해 545만 명이라고 보면(2023년 1월 주민등록인구 5,143만 명 기준) ‘이단 교회 출석자’는 45만 명가량
1. [교회 봉사 실태]한국교회 성도 44%, 현재 교회 봉사 활동 중!•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을 대상으로 현재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10명 중 4명 이상(44%)은 ‘봉사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 번도 교회 봉사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13%였다.• 교회 봉사자의 연령대를 전체 성도 연령 구성비와 비교해 보면, 50대 이후 장∙노년층에서 상대적으로 교회 봉사 비율이 높았다.▶ 교회 봉사자가 많으면 헌금 늘고 현장 예배자도 많아진다!• 교회 봉사 활동자를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직분이 높을
지난 9월 19일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2023년을 보낸 한국교회가 새롭게 진입하게 될 2024년을 어떻게 사역해야 할 것인가를 내다보는 가 발간됐다. 책 속에는 2023년을 분투하고 있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를 데이터화한 것에 기초해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는 한 마디로 2024년은 ‘교회수축시대’라고 어둡게 전망했다.이런 상황 속에서 각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진 저자들이 10차례에 걸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로마서 11:36)먼저 한없이 부족한 종을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Soli Deo Gloria!지난해 가까이서 멀리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표를 주신 모든 분들의 신뢰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9월 19일(화) 정오 12시에 대전 대덕대로 삿뽀로 대전점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지난 8월 개최한 제28차 영성수련회 참석자 설문결과를 확인하고, 내년 제29차 영성수련회는 설문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교갱협 차세대 리더 모임을 11월에 갖기로 하
앵커 : 13년째 소외이웃을 상대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준비한 식사만 20만 그릇이 넘는데, 지자체 등 외부 도움 일절 없이 교회 스스로 마련해 더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앵커 : 오늘 [찾아가는 뉴스-사역현장에 가다] 시간에는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그보다 더 따스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계산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기자 :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산교회 무료 급식소. 식사 한 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줄이 생겼습니다. 12시 점심식사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식탁이 채워집니다. 이들
제목: 우리의 소원, 부흥!본문: 호세아 6장 1~3절말씀: 박성규 총장(총신대학교)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이하 교갱협) 제28차 영성수련회가 8월 21일부터 사흘간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시 80:7)를 주제로 70개 교회 47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갱신’의 정신을 함께했다.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확인된 한국교회의 현재는 매우 실망스럽고 어려운 지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희망”이라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교회가 회복되고 갱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또한 개
본문: 요한계시록 2장 1~7절설교: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2장 1~6절설교: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본문: 갈라디아서 1장 18~24절설교: 박승남 목사(후암교회)
이임: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취임: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축사: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
본문: 에스겔 47장 1~12절설교: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담임)가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교갱협 제28차 영성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진행됐다.김 목사는 취임사에서 “2019년에 부족한 종이 교갱협 제5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면서 참으로 훌륭한 선배님들이 대표회장직을 맡으셨는데 그 자리를 이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사장에 취임하면서도 동일한 말씀을 드리게 된다”고 했다.그는 “이사장은 상징적인 의미
지난 2022년 12월 29일(목) 열린 이사회와 올해 2월 7일(화) 가진 임원수련회에서 연구소 설립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8월 영성수련회 전에 보고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화) 오후 2시 온사랑교회(장홍기 목사)에서 연구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가졌습니다.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회계 박승남 목사, 서기 이권희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회의에서 연구소 조직 구성을 위해 연구소장 및 연구위원장, 실행위원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약칭)에서 1998년도와 2004년도 2차에 걸쳐 한국갤럽에 의뢰해 『한국개신교인의 교회활동과 신앙의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한국교회 최초로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2013년에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두 보고서의 연장선에서 그와 비교하는 시계열적 분석(Time-series Analysis) 자료인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펴냈으며, 2018년에 이어 2023년 세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1990년대 이후 개신교인뿐만 아니라 비개신교인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종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