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목)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임원회의 전인 오전 11시 30분 반포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부부 동반으로 모인 임원들은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이후 오후 1시 10분 반포 가빛섬 비스타에서 모인 임원들은 조성민 목사의 기도로 임원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금번 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8월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부목사가 보는 한국교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서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41%), 힘든 점으로는 ‘과도한 업무량(47%)’과 ‘부족한 사례비(46%)’를 꼽았습니다.많은 교회들은 부교역자들에게 담임목사를 돕는 보조자로서의 역할과 헌신만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교역자는 향후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예비 담임목사이기에 그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존중하고, 담임목회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는 관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4월 11일(화) 오후 7시 총신대학교 2층 재단이사장실에서 총장 선출 안건을 다룬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열렸다. 이사 14인 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김창훈 교수, 문병호 교수, 박성규 목사 3인 가운데 김창훈 교수가 사퇴함에 따라 문병호 교수와 박성규 목사 2인을 총장 후보로 올렸다. 두 후보의 정견 발표 후에 이어진 투표 결과 박성규 목사가 11표를 받아서 3표에 그친 문병호 교수를 제치고 제22대 총장으로 선출되었다.박
지난 2월 가진 임원수련회 이후 사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화) 오전 11시 30분 반포 세빛섬 채빛퀴진에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제28차 영성수련회는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준비하기로 하고, 강사와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습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울산 머큐어앰배서더호텔에서 임원(부부)수련회를 가졌습니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번 수련회는 전국에서 모인 임원들이 친밀히 교제하는 가운데 선배 목회자들의 경륜과 성찰을 경청하고 후배 목회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누고 격려함과 동시에 갱신 운동의 지속성과 순수성이 흔들리고 있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뜨거운 논의를 통해 향후 교갱협의 사역 방향을 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2/6(월) 첫째날 오후 3시에
새해 들어 처음 갖는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월 11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2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갖는 임원수련회는 교갱협 전략회의를 위한 모임을 기조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수련회 첫째날(2/6)은 “목회 방향성”을 메인 테마로 개회예배에서 조 운 목사(대영교회)를 설교자로 모시고 대영교회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에서 지난 2022년 12월 20일(화) 오전 11시 30분에 도원스타일 서울역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으로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를 선임했습니다.김태일 이사장이 이사야 44장 1절에서 2절 말씀을 읽고 김성원 이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금번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를 받고, 2023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을 승인했습니다.또한 감사 1인을 2인으로 변경하고, 임원의 임기를 감사 2년, 임원 5년으로 변경하도록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아울러 법인
지난 11월 16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美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가 오정호 목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선교사의 선교현장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한 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도 함께 가졌다.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GMS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기도를,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예수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교회갱신협의회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에서 “다음세대 부흥과 전략”을 주제로 2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덟번째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코로나 이후 3년여만에 열린 금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사회를 맡은 이만용 목사(인천교갱협 대표회장, 연희제일교회)는 "5년 전에 시작한 인천교갱협은 지금까지 해마다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섬김의 일을 해왔다. 이번에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임원들이 열심히 뛰었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 이만용 목사)가 10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 살리기와 부흥 전략"을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금번 세미나는 군산드림교회에서 교육 디렉터로 사역하면서 교회학교 학생 수가 1백명에서 1천 6백여 명으로 증가하는 큰 부흥을 체험한 후, 2019년 청암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새로운 교육 목회의 모델을 펼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교회마다 떠나간 다음세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급격한 목회
지난 10월 15일(토) 오후2시 범어교회에서 장영일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이지훈 목사 제7대 담임목사 위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1부 예배 및 원로 추대식은 대구수성노회장 박은제 목사(대구수성노회장, 성원교회)의 사회와 유영길 장로(대구수성노회 부노회장, 한샘교회)의 기도, 김종균 목사(대구수성노회 서기, 대구동성교회)의 디모데후서 2:15 성경봉독에 이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세 가지 준비"란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이어서 2부 원로 추대식은 영상 시청과 함께 김계태 장로(범어교회 당회서기)의 원로 목사 추대사와 박은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10월 5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고동훈 목사,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9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금번 회의에서는 먼저 1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교갱협 선배 목회자들의 뒤를 이어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후임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후임 목회자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장소와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9월 19일(월)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개회한 제107회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가 제10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개회예배에 이어 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가 총대들의 기립 박수 속에 제107회 총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목사부총회장 선거 결과 오정호 목사는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를 얻은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당초 치열한 양자 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예상을 뒤엎는 114표라는 큰 차
올해 영성수련회는 8/22(월)~24(수) 예정대로 진행하며, 방역 강화를 위해 인원을 제한(450명)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1. 반드시 코로나 검사(※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8/21 오후부터 수련회 시작전까지 필히 코로나 검사 후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지참- 검사비(1인당 5,000원)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2.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7월 28일(목) 오전9시에 서울 후암동 후암교회(박승남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회장 남능현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회계 박승남 목사, 총무 조성민 목사 등 5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8/22(월)~24(수) 열리는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A(2박 3일), 플랜B(1박 2일), 플랜C(온라인) 안을 마련하여 8/5(금) 가질 예정인 주요임원회의에서 최
교갱협 주요임원회의가 7월 13일(수) 오전7시에 ZOOM 화상회의로 열렸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이상화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목사 등 8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8/22(월)~24(수) 열리는 제27차 영성수련회를 앞두고,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 B, C안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수양관과 소통하며 현장 방역 조치(자가진단키트 구비, 체온계 측정, 매일 소독 실시 등)를 강화하기로
교회 갱신의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많은 교회들이 이전 상태로의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지만, 목회자들에게는 대안과 책임을 요구할 뿐, 여전히 목회자들의 회복에 대해서는 충분히 배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교갱협에서는 비상(非常)을 넘어 다시 비상(飛上)하려는 목회자인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마음껏 기도하고 교제하는 가운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것을 확신하며, 3년여 만에 함께하는 영성수련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청하오니 오셔서 힘을 실어주시기
주님의 평안을 빕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모이지 못해서 참 아쉽고 그리웠습니다. 엔데믹 시대로 건너가는 즈음, 한목협 제23차 전국대회를 엽니다.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며 이 시대에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지 고민과 기도가 많았습니다. 목회자가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성찰했습니다. 문명사적 전환기인 오늘날의 세상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깊이 묵상했습니다.한국 교회가 사람을 사랑하며 구원하는 사역을 옆으로 제쳐놓고 신자 숫자와 재정 확대에 몰두한지 오래됐습니다. 큰 잘못입니다. 교회 성장주의와 번영신학을 넘어서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 주최, '리바이벌2022, 성령강림절 연합집회'가 6월 3일(금) 저녁 8시에 범어교회에서 있었습니다.23개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은 6시에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지휘 최봉우, 반주 천애경). 8시부터 시작된 RUN찬양단의 찬양인도, 예송워십팀의 몸찬양, 목사사모연합찬양대의 청아한 찬양(여기에 모인 우리),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님의 인사말씀, 강사 이인호 목사님(더사랑의교회)의 뜨거운 메시지(기도하면 됩니다), 노회장님들의 간절한 기도 인도(송홍흡, 박종국, 손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