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우리교회의 미래는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키우는 주일학교 교육과 분명히 직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세대계승이 끊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해도 안된다는 패배의식이 짙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할지 중요한 요점인데 정말 무엇을 해도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다음세대 여름 성경학교를 앞두고 금번 여름, 여름성경학교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를 짚어보기 위해 "다음세대를
오프닝 : 교회의 주일학교 교육은 교회의 교육적 사명을 감당하는 중심 기관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서 전도의 활로를 뚫어왔고 다음세대의 신앙도 성숙시키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교회 주일학교 교육이 위기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리고 있어서 뜻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한국 교회 전체가 교회교육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여름을 맞이해서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사역 어떻게 계획하고 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 주간 동안 그
오프닝 : 각 교회 주일학교 1년 예산이 집중되는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각 교단의 교회교육 관련 기관들과 어린이 선교단체들의 걸음과 준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교회로서도 담당 교역자나 교사들에게는 1년 중 가장 분주한 시간이지만 주일학교 학생들의 신앙을 키우고,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도록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각 교회들이 금번 여름, 여름 성경학교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를 짚어보기 위해 세 주간 연속해서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사역 어떻게 계획하고
오프닝 : 계절이 성큼 성큼 여름 한복판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만큼 영적 공동체 안에서는 구령의 열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뜨겁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는 비전트립과 단기선교는 땅 끝을 향한 기도와 헌신으로 각 교회에 가장 중요한 여름 사역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교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전트립이나 단기선교가 준비된 만큼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비전트립의 중요성과 함께 필수적으로 준비하고 미리 조심해야 할 사안들을 강력
오프닝 :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고 두 세기가 채 되지 않은 짧은 역사 속에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교대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한국교회는 단순히 양적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교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제 6월에 들어서면서 각 교회와 영적 공동체들마다 열방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꿈을 꾸면서 비전트립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감안해서 FEBC 교계전
오프닝 : 문화의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현 사회 구조 속에서 그 힘이 막강합니다. 그래서 복음을 문화에 실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애를 쓰는 많은 기독교문화전문사역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영역 속에서 영화 한 편이 주는 감동과 영향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만큼 큽니다.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내외의 기독교적 가치를 나타내는 최신 기독교 영화를 엄선하여 선보이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정체성을 놓지 않으면서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더 원활하게
오프닝 : 문화적으로 영화가 주는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큰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선택과 갈등, 실패와 성공, 화해와 사랑을 경험하고 세상을 읽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노하우를 배운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기독교적 시각에서 영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행사명을 바꾸고 5월 10일 화요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신촌필름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두 주간에 걸쳐서
오프닝 :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부모 된 입장에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허락하신 우리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있는지 깊이 자기반성을 하게 됩니다. 또 동시에 우리 부모님의 자녀된 입장에서, 그리고 또 부부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가장 작은 주님의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두 주에 걸쳐 "한국교회 가정사역을 돌아보고 내다본다." 이런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성경적인 가정의 모습을 함께 모색해 보
오프닝 : 봄꽃이 앞 다투어 자신을 봐달라고 피어나는 봄의 한복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 주간 정도만 지나면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안정적인 공동체는 바로 가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 속에 많은 가정들의 모습은 이런 안정적이고 사람들을 포용하는 모습보다는 여러 면에서 염려를 낳게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한국교회 가정사역을 돌아보고 내다본다." 이런 주제로 두 주간에 걸쳐서 어떻게 해야 우리 시대의 가정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
오프닝 : 성경은 이 세상을 사는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완전하고도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늘 각인시켜 줍니다. 4월, 여러 국가 기념일 중에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앞두고 이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금 아무리 건강해도 우리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을 늘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장애인을 향한 편견이나 차별은 성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을 인식하면서 지난주부터 두 주간 동안 "한국교회 장애인 사역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현재 한국교회
오프닝 : 캠퍼스사역 전문가들은 이 시기가 대학생들이 신앙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가름 짓는 신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봄은 왔지만 한국교회의 대학청년 사역은 전체적으로 꽁꽁 얼어붙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대학캠퍼스 선교사역은 어떤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 "2016년 한국교회 캠퍼스 사역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두 주간동안 신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을 신앙안에서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또 대학생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오프닝 : 아무리 개척이 힘들고 어려워도 복음의 소외지대와 영역이 존재하는 한 교회 개척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개척된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생존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람직한 교회개척의 방향과 전략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안양석수교회 담임목사이시면서 교회개척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목회자들과 깊이 있는 스터디를 진행하고 계시는 김찬곤 목사님, 미국 미시간에 본부를 두고 있는 CRC 교단의 Church Plantining 총무이신 정모세 목사님 나
오프닝 : 북한의 국방위원장인 김정은 집권 5년차를 맞이하면서 남북의 대치상태가 극한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입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북한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정세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화통일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 왔고, 남북한의 민간교류를 통한 실제적인 통일 준비를 해왔던 한국교회는 과연 어떤 시각을 가지고 이 사태를 지켜보고, 또 무엇을 어떻게 기도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를 계속 해나가야 할까요?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두 주 동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그리고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와 북한의 청와대 타격위협 등으로 계속해서 한반도가 초긴장 상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한반도 전체가 공멸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지금 한반도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한국교회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FEB
오프닝 :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의 미래는 주일학교 교육과 분명히 맞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주일학교교육에 대해서 ‘무엇을 해도 안된다’는 패배의식이 상당히 짙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무엇을 해도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주일학교 교육의 현안과 대안을 짚어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주제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 전망대에서 "2016년 주일학교 사역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두 주간 동안 주일
오프닝 : 교회의 미래세대인 주일학교 교육은 교회사역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서 전도의 활로를 뚫어왔고 다음세대의 신앙도 성숙시키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교회 주일학교교육이 위기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리고 있어서 뜻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각급 학교의 졸업과 입학, 그리고 진급 시즌을 맞이하면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 "2016년 주일학교 사역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오프닝 : 한국교회 대학청년부와 선교단체가 2000년대 중반부터 숫자 감소로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010년 중반을 맞이하면서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캠퍼스사역 전문가들과 청년대학 담당사역자들의 평가는 능동적인 전략이나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대책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해법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대학부나 청년회가 없는 교회들이 계속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대학캠퍼스의 들뜬 분위
오프닝 :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1월 한달이 마무리되고 2월을 내다보는 시점입니다. 이제 꽁꽁 얼어붙은 날씨도 점점 누그러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찬바람 불던 대학캠퍼스도 3월 입학과 개강을 준비하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 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또 새해에 취업과 함께 직장새내기로 출발한 청년들의 마음도 새로운 각오로 가득 차 있으리라고 봅니다. 힘들고 고된 시기를 지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모든 새내기들의 입장에서 보면 개인의 삶이라는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지만 신앙적
오프닝 : 한주간 평안하셨습니까? FEBC 교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화 목삽니다. 이슬람 세력의 국내 진출과 약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3월 12일 한국식품연구원이 할랄식품사업단을 발족했고, 4월 10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서 농수산식품부가 할랄식품의 원료로부터 제조, 생산, 물류 등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할랄 식품 전용단지를 전북 익산에 대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내에서 반발기류도 만만치 않게 조성되어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프닝 : IS 무장단체의 반인륜적인 테러와 포로들에 대한 잔혹한 처형 소식을 접하면서 이슬람교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번지면서 국내에도 더 이상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합니다. 특히 국내에 이슬람권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이슬람교를 믿고 개종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내에 이슬람의 교리, 문화, 사회적 태도와 같은 이슬람 종교 전반에 대한 깊은 연구와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FEBC 교계전망대에서는 지난 주부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