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이단 사이비의 실체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교회와 가정 그리고 자녀는 안전할까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단을 샅샅이 파헤치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지려 준비하였습니다.• 날짜 : 3월 11일(목) ~ 5월 20일(목) 11주간• 시간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저녁 7시 30분(오전, 저녁 강의는 동일)• 대상 : 전국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등록비 : 1만원 | 입금계좌 농협 352-1847-9210-23 조창민• 등록문의 : 전화 010-4850-9581 조창민 목사• 등록마감 : 3월
지금까지 교갱협과 함께 해오신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목회자 자신의 갱신을 통해 교회를 갱신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회갱신협의회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건강한 목회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시작합니다.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찾고 싶은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지역의 선배 목회자가 멘토가 되어 깊은 교제와 풍성한 목회 경험을 나
모처럼 처마 밑에 햇볕이 찾아든 모습이다. 총회 교육 개발위원회를 통해 발간된 통합형 공과 을 두고 하는 말이다. 소 잃고라도 외양간 고쳐야 그나마 소망을 가질 수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몇가지 생각을 나누려 한다.첫째,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칠 교사가 필요하다. 교육의 ABC를 아는 사람이면 이것은 가장 중요한 상식이다. 공교육이나 사교육 현장에서는 필요한 한 명의 교사를 배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는가를 볼 수 있다. 인본주의 가치관이 이미 삼켜버린 모든 교육의 현장에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마땅히
2월 24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조성민 목사, 진용훈 등 6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먼저 창립 25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멘토를 2월 27일(토)까지 확정하고, 3월 2일(화)부터 멘티 신청을 받아, 3월 16일(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
1. 기독 청년, 대부분(78%)이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에 기독교를 믿음• 기독 청년의 기독교를 믿은 시기를 보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기독교를 믿은 비율이 13%에 불과하고 대다수(78%)는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이었다.• 기독 청년의 대다수인 77%는 ‘가족(부모)의 영향/전도’로 기독교를 믿게 되었고, ‘친구/지인의 영향/전도’는 17% 뿐이었다.• 즉 기독교가 가족을 통해서만 전파될 뿐, 적극적인 전도 활동에 의한 외연 확대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구원/영생’을 위해 신앙 생활한다, 33%에
“교회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막대한 재정과 많은 성도 수에서 나오나요? 기득권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때입니까? 복음의 본질인 생명과 사랑이 교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명과 사랑을 지역과 사회로 흘려보낼 때, 교회는 진정한 힘을 이 땅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를 만났다. 수원제일교회는 새해를 맞아 ‘러브수원:은혜의 날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성도들은 1월 1일 원단 금요생명기도회에 이어 ‘온(on)가족특별기도회’로 2021년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특별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정인이 사건’에 마
2월 16일(화) 오전 10시에 교갱협 제9차 법인이사회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이사장 김태일 목사, 김찬곤 목사, 김기철 목사, 박성규 목사, 오세광 목사, 오정호 목사, 옥성석 목사, 이건영 목사, 이상화 목사 등 9명이 참석했고, 민찬기 목사, 장영일 목사, 현상민 목사 3명 위임 및 감사 남능현 목사가 참석하여 의사정족수가 되어 개회되었습니다.이사장 김태일 목사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 항상 죄송했는데,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사회라 마음이 가볍다. 어려운 가운데 교갱협을 지켜주시고 결산하게 해주신 하나님
(민찬기 엮음/ 312면/ 14000원/ 쿰란출판사/ 1월 15일 발행)“잠언은 계층, 이념, 성별, 연령으로 나뉘어 어느 한 곳도 빠짐없이 갈등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10년 넘게 잠언서로 강해 설교를 하고 있는 저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잠언의 지혜를 고민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성경적 해법을 제시한 3번째 책을 출간했다.저자는 잠언서가 예수인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어떻게 목양해야 할지 장기적인 지혜의 ‘보고’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
부전교회(박성규 목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4주간 "주님이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주제로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신앙은 무엇인가? 또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가에 대해 묵상하면서, 신앙은 위기 상황에 더욱 빛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도 위기 상황에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더 잘 드러내신다는 확신으로 시작하게 된 수련회입니다.박성규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이 분리된 것이 아
서울 상도동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먼저 주일학교는 국제제자훈련원에 나오는 큐티집을 가지고 비대면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데, 담당 교역자들이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집, 아파트, 공원 등 아이가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가서 함께 교제하며 큐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과의 접촉점을 늘이고 있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에 교회 본당에 전 교역자가 모여 영아부부터 영어예배부까지 모든 설교를 함께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주일학
오늘은 설명절을 앞두고 코로나(COVID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섬기는 작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에서 진행하는 《제18회 사랑의 쌀 나누기》의 일환으로 {우리동네전통시장살리기} 행사를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부산 동구청(구청장 최형욱)을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했습니다.이 사업의 시행을 담당한 동구 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대훈 목사) 주관으로 전달식을 한 후 기념사진을 한 컷 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17년째 지역교회의 교회와 성도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신일교회(이권희 목사)가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일시적으로 재정적 숨통을 터주는 제도다.이권희 목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 몇 십 만원조차도 융통하지 못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어떻게 도울까 고민한 끝에 긴급구호뱅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며, ‘신일 SOS 긴급구호뱅크’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신일 SOS 긴급
제목: 설교자는 누구인가?강의: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우리는 매년 선거를 통해 총회를 이끌어갈 리더를 뽑는다. 어떤 조직과 단체를 이끌어갈 리더를 뽑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그 내면을 좀 더 깊게 들여다보면, 그 조직과 단체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얼마나 건강한 상태인지,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지를 파악할 수 있다.본인도 선거관리 위원으로 섬겨보았지만 지면에 다 표현하거나 밝힐 수 없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였다. 당시는 제비뽑기에 의해 임원들이 세워지는 상황이어서 직접 선거로 임원들을 선출하는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1. 기독 청년(19~39세), ‘돈이 최고의 가치다’ 92%• 기독 청년들에게 한국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우리 사회는 ‘돈이 최고야’라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다(92%). 이 정도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게 아니고 ‘욕망’ 실현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돈’이 성공의 척도인 한국 사회는 ‘능력이 있다고 성공할 수 없는’(66%) 사회이고, 그래서 ‘부모 도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사회’(74%), 즉 세습사회로 접어들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더 높은 계층으로 상승이 어려우며’(86%),
2월 3일(수) 오전7시에 교갱협 주요임원회의를 ZOOM 화상회의로 가졌습니다. 금번 회의는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와 김근영 목사, 박성규 목사, 박승남 목사, 이권희 목사, 조성민 목사 등 7명의 임원과 사무국 유성문, 최민화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화상회의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금번 회의를 통해 권역별로 ‘제1기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로나로 인한 험난한 목회 환경 속에서 늘 자신의 목회가 새로워지
1.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 교회 신뢰도 32%에서 21%로 급락!•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20년 1월에 측정한 한국 교회 신뢰도가 32%였는데, 1년 후인 2021년 1월 동일한 문항으로 조사한 한국 교회 신뢰도는 21%로 1년간 무려 11%p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신뢰도에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비개신교인의 한국 교회 신뢰도, 9%• 한국 교회 신뢰도를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개신교인’은 70%, ‘비개신교인’은 9 %로 극명
울산 대영교회(담임목사 조 운)에서 2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다음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포스트 코로나, 교회 학교 바로 세우기!’란 주제로 전국의 교회학교 교역자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 등 다음세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을 위해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한 금번 세미나는 2월 1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동일한 주제로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 싸우다 훌쩍 지나가 버렸다. 작은 입자의 세균이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고, 경제가 어려워지며, 삶의 패턴을 바꿔놓는 등 인류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인류는 세균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고 온갖 힘을 다하여 싸우고 있다.사회적 동물로 창조된 인간들이 서로 외면해야하며, 가까운 사람들까지도 만남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 또한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라는 궁여지책의 예배 형태를 도입하고 있다. 심방과 성도간의 교제 없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했던 교회들
서울 독산동 신일교회(이권희 목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의 신앙교육을 세우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신일교회는 지난 1월 22일(금)부터 2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9시에 "온가족이 모여, 온마음을 다해 온전한 예배"라는 주제에 맞춰 다음세대와 함께 온(ON)가정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온(ON)가정예배는 유튜브로 함께 중계되며, 가정예배지는 신일교회 홈페이지(http://shinilch.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예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정예배 인도에 부담을 느끼는 성도들을 위해 교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