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자기갱신과 교회의 새로움을 위해 지난 1996년 3월 창립한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지난 8월 23일(월)부터 8월 25일(수)까지 제15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금번 영성수련회는 한국 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것을 직시하며, 잃어버린 자정 능력의 회복과 갱신은 우리의 힘과 능으로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목회자 자신이 먼저 엎드려 간구하고자 마련되었다.1996년 8월 1차로 모인 수련회로부터 지난해 8월의 14차 수련회까지 매년 80
교갱협 제15차 영성수련회가 2010년 8월 23일(월)~25일(수)에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간구하나이다”(단9:18)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열렸다.
이단의 방화로 예배당이 전소되어 큰 어려움에 처했던 새학장교회(황의종 목사, 신천지 이단전문가)가 교갱협과 예장합동 총회, 부산지역 6개노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등의 전국적인 관심과 모금운동에 힘입어 새롭게 단장했다.
나이지리아를 보면 아프리카의 영적 지도가 보인다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만 아니라 나이지리아도 우리의 관심사로 만들었다. 기왕에 갖게 된 이 나라에 대한 관심이 축구(“1:1 무승부를 기록한 나라”)에만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 이 나라에 대한 관심을 이제 조금 더 넓혀보자.지구촌 돌아가는 사정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번 월드컵 이전에도 이 나라에 관한 소식들을 외신을 통해 들었을 것이다. 이 나라 수도 ‘아부자’보다 어쩌면 외신에 더 자주 등장했을 이름이 있다. ‘조스Jos’라는 도시
이번 수련회 기조강연에서 윤영관 원장(한반도평화연구원)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는 통일을 위해서 교회가 인도주의적 정책을 계속 실천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젊은 목회자들의 성숙과 교회 사역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교갱협에서 마련한 제2기 젊은목회자 포럼이 지난 2010년 4월 26일(월)부터 5월 17일(월) 4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지금 한국사회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조만간 닥쳐올 한반도 통합의 시대에 대비하여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흔적은 별로 보이지 않고, 남북간 힘의 대결 양상 속에 평화와 화해의 기미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남북관계에 대한 희망사항이 아닌 냉철한 현실 판단에 기반하여 한국교회가 미래 통일시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이에 대한 대안 및 방향성을 심도있게 모색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균형 잡힌 목회를 위해 목회에 대한 바른 철학과 사역의 실제에 대한 안목을 젊은 시절부터 가지는 것은 목회자 자신과 성도들을 위해 꼭 점검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이러한 때에 미래 사역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먼저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다음과 같은 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3월 15일(월) 정오 12시 은천제일교회(최인광 목사)에서 총신대와 정일웅 총장을 위한 후원기도회를 갖는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목회자들의 성숙과 교회 사역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훈련을 위해 교갱협에서 마련한 제1기 이 지난 2009년 11월 30일(월),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목포새한교회(전희문 목사)가 교회 설립 113주년을 맞아 4월 한달동안 4명의 강사를 초청해 금요부흥성회를 갖는다.
매달 사랑방처럼 따뜻한 모임을 이어가는 대구경북 지역의 교갱협 모임이 지난 3월 8일(월) “So Warm!”이란 주제로 부광교회(김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과연 한국 교회는 추락하고 있는가? 한국 교회의 내일은 없는 것일까? 일제강점기에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민족주의 정신과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가 최근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펼치는 반기독교의 흐름 속에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교갱협 제10차 임원(부부)수련회가 약 120여 명의 임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0년 1월 19일(화)~21일(목)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가정의 빈곤이나 기타 이유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2009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성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998년 설립, 한국 교회의 일치와 목회 현장의 갱신, 섬김과 봉사를 통한 복음 실천을 위해 매진해 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초대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한목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사역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5일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에서 열린대화마당과 기념예배를 가졌다.3시부터 ‘한목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제1부 열린대화마당은 김고광 목사(신학위원장)의 사회와 박상증 대표(참여연대), 김상길 목사(국민일보 상무), 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는 2009 성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이 땅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교회와 사회에 전하고자 합니다.
역대 총회 단골 안건이었던 미자립교회 목회자 최저생활비 시행에 대하여 금번 총회에서 결의를 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나, 지원금에 대한 재정적 자금 조달 방식과 시행 방법에 대하여서 세부 사항을 깊이 논의하지 못하고 쉽게 통과되었다는 점이 아쉽다.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제3차 장로섬김수련회를 11월 20일(금)∼21일(토)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인평(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 장로와 이상열(창원 서머나교회) 목사가 주제특강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