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7월 15일(주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에 위치한 은총교회(김선근 목사) 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사모와 어린이들이 크게 화상을 입은 안타까운 소식을 보도를 통해 접하셨으리라 믿습니다.사고 당시 은총교회 김혜경 사모는 주일학교 예배가 끝난 후 아이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스누출로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모와 9명의 어린이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김혜경 사모와 김한빈 어린이는 전신 3도 화상을, 다른 8명의 아이들 역시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어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은 하나님의 뜻이며 이 시대의 과제로서 어느 한 단체나 소수만의 주장이나 활동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여 성취시켜 가야할 사명입니다. 이것은 제도와 조직, 홍보와 여론, 등 인간의 노력보다도 하나님의 성령이 주관하심으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2012년 7월 18일(수) 오후7시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돌과 흙까지 태워 주소서!"(왕상18:38) 일시: 2012년 8월 20일(월) 오후3시~22일(수) 정오12시장소: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1-2, ☏ 031-672-0114)대상: 교갱협 회원교회 목회자 및 사모, 관심있는 모든 교회 목회자 및 사모회비: 서울경기 9만원, 기타지역 8만원, 지역협의회 추천 미자립교회 4만원Online 등록: 홈페이지(www.churchr.or.kr)에서 신청Offline 등록: 전화(☏ 02-586-8618)로 신청입금: 우리은행 1005-501-729477 (
수련회에 참석한 15개 교단, 300여 명의 목회자들의 한 마음으로 주님의 몸인 한국교회를 분열하게 만든 죄와 믿음의 선배들의 땀과 눈물, 희생위에 세워진 한국교회의 전통을 지켜내지 못하고 그 분열을 당연하게 여기고 방관하여 온 데 대한 뼈저린 기도를 드렸다.
창립 초부터 교갱협과 함께 동역해 왔던 박정식 목사(섬기는교회)가 6월 27일 한국을 떠나 탄자니아로 파송되어 선교사로서 제2기 사역의 막을 열게 됩니다.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에 교갱협 소속 임원 및 회원 목회자님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그동안 교갱협과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를 아기지 않았던 박정식 목사님의 앞날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선교지 소식도 간간히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는 인사말 전문입니다.-----------------그 동안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라 교갱협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새
대구 경북지역 교갱협 소속교회 영적 대각성 집회 열려
부끄러운 초상의 한국교회! 십자가의 보혈이 말라버린 교회 현장! 그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음을 통감하며 우리 목회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비와 긍휼에 풍성하신 주님께 간구하고자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성령강림주일을 통하여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면서 아래와 같이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2 연합집회를 가지려고 하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교회의 미래는 다음 세대에 달려 있습니다. 차세대 목회 사역을 늘 기도하며 염려하는 목회자들이 구체적인 전략을 나누기 위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교회갱신을 위하여 앞장서 뛰고 있는 목회자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청하오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한국 사회는 선거정국입니다. 4월에 있을 총선부터 대선까지 양대 선거가 치러질 한국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 역시 직간접적인 영향 속에 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선거전 과정에서 후보자들은 관례대로 교회를 중요한 표밭으로 인식하고 선거홍보의 장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이 예상됩니다.
2012년 새해를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시점에 한국교회는 여전히 한국사회로부터 예의 날이 선 거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의 책임은 백번 양보해도 주님의 교회를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처럼 섬김의 도를 다해야 하는 목회자가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성탄절을 맞아 20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에서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납북인사 가족들과 한목협 소속교회 목회자, 성도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6.25전쟁 납북자 가족들은 사랑하는 혈육과 생이별을 경험했음에도, 그간 위로는 커녕 '가족이 북에 갔다'는 이유로 오히려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다. '연좌제' 때문에 사회로 진출하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납북인
북한은 6·25전쟁 중 80,000명 이상의 남한 민간인을 납북했다. 북한의 남한 민간인 납치는 전쟁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특정다수의 일반적인 피해와는 다르게 치밀한 사전계획에 의하여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비롯한 지식인들(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학자, 사업가, 종교인, 반공청년단체 활동가 등)을 선별하여 조직적으로 자행했기 때문에 전쟁범죄에 해당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전남노회 목회자들이 모여 IB(In the Beginning, 태초에)이라는 사진모임을 만들었습니다.그리고 11월 10일(목)~16일(수)까지 IB 창립 사진전을 가집니다.
주님의 교회에 대한 전망과 여러 가지 말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지지만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귀한 분들을 늘 확인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이제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받은 목회자와 당회원들이 먼저 엎드려 회개하고 주님의 음성에 더욱 민감하게 귀를 기울이면 주님의 교회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인 것을 온 세상이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종교개혁 494주년을 맞아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교의 현재에 대한 내부자적인 비판과 그 너머의 희망을 들어보고자 "교회 사유화, 그 대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제20차 열린대화마당이 열립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젊은 목회자들의 자기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균형잡힌 목회를 위한 바른 철학과 사역의 실제에 대한 안목을 젊은 시절부터 가지는 것은 목회자 자신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 꼭 점검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선교 초기에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민족주의 정신과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가 최근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구와 관련하여 불거진 대표회장 선거관련 금권선거 시비 등으로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펼치는 반기독교의 흐름 속에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