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에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1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한 석수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김찬곤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1여 년의 공사 끝에 비전센터가 완공"되었다며 "다른 세대가 되어가고 있는 다음 세대를 위해 징검다리를 놓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앞으로 석수비전센터가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워지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터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슈퍼 태풍 하이옌이 쓸고 지나간 레이테 주의 주도 타클로반, 이곳은 지진 피해현장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처참하다. 타클로반 어디를 가도 온전한 집이나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공항도 활주로와 관제탑만 겨우 남아 있다. 남은 흔적을 통해 당시 태풍 하이옌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태풍 하이옌이 타클로반을 덮친 날이 8일 새벽이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이 현장에 도착한 날이 14일이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거리에서는 여전히 덤프트럭으로 시신수습을 하고 있다. 트럭에 가득 실린 시신들이 현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 알프레도 로무알데스
1996년 3월 7일에 창립한 이래 18여 년을 목회자의 자기갱신을 통한 교회의 새로움과 교단 및 한국 교회의 갱신을 위해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달려온 교회갱신협의회가 그동안 축적된 교갱협 활동을 체계화시키고 사역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했다.그리고 2013년 9월 30일(월) 오전11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12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교갱협을 향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크고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1부 감사예배는아래
예장합동 98회 총회를 앞두고 많은 염려 가운데 깊이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9월 23일부터 시작하는 98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 산하 교회는 물론이고, 한국 교회와 사회 앞에 희망을 주는 교단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단에 나타날 수 있도록 다음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대 화합을 명분으로 모이는 98회 총회 이전에 모이는 모든 움직임이 투명하고 건설적이며 합리적으로 진행되어 교단 화합과 갱신의 디딤돌이 마련될 수 있게 하옵소서.2. 98회
1996년 3월 7일에 창립한 이래 18여 년을 목회자의 자기갱신을 통한 교회의 새로움과 교단 및 한국 교회의 갱신을 위해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달려온 교회갱신협의회가 그동안 축적된 교갱협 활동을 체계화시키고 사역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지금까지 교갱협을 향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크고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신 분들을 모시고 법인 출범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교갱협이 새로운 비전을 품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의미있는 순간에 정중히 초청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 이건영 목사, 이하 교갱협)가 8월 19일(월)~21일(수)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다시 십자가로!’(마16:24)라는 주제로 제18차 영성수련회와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에서는 개회예배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를 시작으로 저녁집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저녁기도회 이관형 목사(대구내일교회), 박세광 목사(부산남도교회), 새벽기도회 현상민 목사(성산교회), 현상도 목사(시종교회), 주제특강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권남궤 실장(부산성시화운동본부)
한목협 제15회 전국수련회 & 제9차 정기총회"한국교회 목회자,현재와 미래를 말한다!"“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가까스로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지만 유입 인구의 감소로 곧 크게 하락할 수도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타종교보다 낮은 한국 교회의 신뢰도는 목회자의 새로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초상의 한국 교회! 십자가의 보혈이 말라버린 교회 현장! 그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음을 통감하며 우리 목회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한국 교회
성령강림주일을 통하여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면서 5/24 리바이벌 대구경북 2013 연합집회가 열립니다.
금번 대화마당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하여 지난 1월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몸소 겪으며 살아온 한국 개신교인의 현재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앞으로 펼쳐가야 할 개신교인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2년 한 해 동안의 교갱협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교갱협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주셨고 섬김의 본을 보이도록 만드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새로워지는 그날까지 교갱협의 발걸음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성탄절을 맞아 12일 정오 1시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성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05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로서 김복동(87), 길원옥(85)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자 대표로 참석했으며 한목협 소속교회 목회자와 청소년, 일반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복선(86) 할머니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강서구의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234명의 위안부
2012년 한목협 성탄나눔행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의해 저질러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통해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생존자)들의 명예 회복, 전시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방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저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탄생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대전충청 지역의 동역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하오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1(주일) 오후7시 예장백석 바른목회협의회 주관으로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에서 제5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2년 7월 15일(주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에 위치한 도계 은총교회(김선근 목사) 사택에서 LPG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로 사모 (故김혜경, 55세, 2012.9.1)는 소천하였고 김한빈 군(11세)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한강 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며 이외에도 8명의 아이들이 중경상을 입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이에 교갱협 소속 임원, 회원이 속해있는 교회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아픔을 나누기 위하여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하고 그 결과 총 15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10/26(금) 오후7:30에 기성 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성락성결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97회 총회이후 절통할 수밖에 없는 총회현실을 앞에 놓고 우리 총회가 새롭게 되어 이 땅의 소망의 그루터기로 다시 세워지도록 교단의 미래를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는 모든 동역자들께서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우리는 전국 노회장으로 구성된 가 사태 수습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모든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한시바삐 교단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총회장소의 불은 끌 수 있어도 우리 마음의 불은 꺼뜨릴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크게는 보수와 진보로, 작게는 수많은 교파로 나뉘어 아직도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보수냐 진보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느냐,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