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부산경남지회는 5월 13일 신평로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김태우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이들은 「부산경남지역」이라는 명칭을 「부산울산경남지역」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총회가 끝난 후 송태근 목사가 「기성교회 제자훈련 접목의 실제」란 주제로 목회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부회장:정연철 김성수 이상근 총무:장영길 부총무:김훈 이광희 정계철 서기:황재열 부서기:박신봉 회계:박호영 부회계:김철하.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
예장총회(총회장:길자연 목사) 산하 여교역자들 가운데 20%는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역자의 신분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교회갱신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전국의 교단내 여교역자들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또 이들이 교회에서 주로 하는 일은 어린이 교육(18%), 심방(18%), 상담(17%), 행정(11%), 장년교육(7%), 청소년 교육(6%), 새신자 교육(6%), 순이었다.이들이 재교육 받고 싶어하는 분야로는 상담과 인간관계 훈련이 45%나 됐으며, 그밖에 청소년과
고성장을 누리던 한국교회가 침체기를 맞으면서 갱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세기를 앞두고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교회갱신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을 좌담을 통해 살펴본다. 좌담은 3월 9일 팔레스 호텔에서 조찬 모임으로 열렸다.'편집자'참석자(최기채 김윤배 옥한흠 한명수(이상 목사) 윤근창 장로)▲한명수 목사(본보 주필):한국교회안에는 여러개의 교회갱신 그룹들이 있습니다. 목적이 좋고 설립동기도 순수하지만 지금까지 과정과 몇몇 결과를 놓고 볼때 문제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올바른 방향정립을 갈망
서울 서교동의 서현교회를 담임하는 김경원 목사(52)는 스스로 `행복한 목회자'라고 말한다.그는 자신이 구원받고 목사가 됐으며 또 서현교회라는 좋은 목회지에서 사역할 수 있게 된 데 항상 감격해 한다고 덧붙인다.김목사가 20년째 사역하고 있는 서현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에게 문턱이 낮은 교회'로 불린다.교인들만의 교회가 아니라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해 존재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교회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경로대학,독서실,각종 주부교실 등 지역 문화센터의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그래서 지역주민들의 교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3월 3일 총회 선거풍토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교갱협은 「최근 총회 선거풍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금권선거의 악습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 △조직화된 서전선거운동을 신속하게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특정단체나 기관들이 본연의 목적 수행에만 충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현행 총회 선거법을 악용해 차년도와 그 후를 대비해 미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가 근절되기 바란다 △사전에 상비부 임원을 저직하는 탈법적 행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교갱협은 이와 함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교갱협)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는 일을 올해 주력사역으로 정하고, 12개 교단 목회자협의회가 가입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교갱협은 2월 11일 사랑의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내용과 일정을 확정했다.교갱협은 올해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한목협 주관 「정례 열린마당」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열린마당은 교계 원로와 신학대학 및 기독교대학 총장, WCC와 NCC 및 한기총 등 연합기관 대표들과 각 교단 총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속에는 윤리적인 성격이 강하게 내포돼 있으며, 한국교회도 그 책임의 일부를 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백종국 교수(경상대)는 11월 16일 사랑의교회에서 있은 제1차 교갱협 청년목회자 세미나에서 「최근 한국 외환위기의 윤리적 성격과 한국교회의 책임에 대하여」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외환위기의 뿌리가 심각한 윤리적 타락으로부터 비롯된 천민자본주의에 기인한다』고 전제하고, 한국교회가 『이러한 죄를 보고도 회개를 촉구하지 않고, 중보의 희생을 치르지도 않았으며, 도리어 그들의 죄를 추종한 죄를 범했다』고 주장했다.백
한국교회의 주요교단에서 교회갱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협의회들이 모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를 발족한다. 예장총회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를 비롯한 14개 교단의 목회자협의회는 11월 26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연다.이날 총회에는 각 교단 목회자협의회 회원 약 1000명을 비롯해, 교단 소속 신학대학 재학생·교단 청년 및 여성대표·교회연합기관 인사·언론사 기자 등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총회 때는 예장통합 총회장 유의웅 목사와 이화여대 총장 장상 교수가 축
한국교회의 주요교단에서 교회갱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협의회들이 모여 가칭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를 발족한다.예장총회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를 비롯해 통합·고신·기장·성공회·기감·대신·기하성·예성·기성·기침·구세군·나사렛 등 13개 교단 목회자협의회에서 32명의 대표들은 9월 14일 사랑의교회에서 대표자 모임을 갖고 한목협을 발족키 위한 준비위원 9명을 선정했다.이들은 비신학적·비정치적 한도 내에서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며, 특히 성직자와 교회의 윤리성 회복을 통해 대사회적인 영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 전북지부(지부장:이선근 목사)는 8월 31일 김제중앙교회(유인식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전북지역 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교회경영과 갱신」을 주제로 양참삼 교수(한양대), 유인식 목사가 강의했다. 새로운 세기를 대비한 목회자의 자세와 컴퓨터정보통신을 활용한 목회방안 소개 등이 이번 세미나의 주 내용을 이뤘다.양참삼 교수는 『IMF이후 정치와 경제, 사회 모든 부문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는 지금 교회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한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교단의 제83회 총회가 성총회로 거듭나며 암울한 시대에 향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호소문을 9월 3일 발표했다.교갱협은, 국가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 영적 지도자들이 일체의 타락상을 버리고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간절하게 지혜를 구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아파하면서 기도하는 성총회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연이나 학연모임을 통해 세력을 규합하고 금권을 동원해 정치적 주도권을 잡는데 골몰할 것이 아니라, 미래사회를 위해 구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 제3차 영성수련회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540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으며 내용면에서도 예년에 비해 한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들었다.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김동호 목사(동안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등 초교파적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목회자들이 저녁집회를, 이승희 목사(대구반야월교회) 이건영 목사(인천제이교회) 등 교갱협 내 젊은 목회자들이 새벽
450여명 참석 발전모색예장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 옥한흠)는 17∼19일 경기도 광주군 소망수양관에서 제3차 영성수련회를 갖고 한국교회갱신과 목회자의 영적사명을 다짐했다.‘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4백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명성교회 김삼환목사,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동안교회 김동호목사,국민회의 김민석의원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새벽특별기도회를 통해 가식과 권위의식을 내던지고 기도했으며 영적지도자로서의 나태를 회개하고 영적통찰력으로 무장할 것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또
교갱협 「윤리강령」 제정 발표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 옥한흠 목사)가 영적 깊이와 윤리적 모범을 통해 목회자의 진정한 권위를 세우고 개혁주의 원리에 따른 삶을 사는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교갱협은 최근 임원회에서 논의된 「교갱협 윤리강령」을 18일 확정,제정했다.교갱협은 윤리강령에서 『오늘 우리 사회의 윤리적 위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며 무엇보다 목회자들의 삶의 모범이 절실한 때』라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목회자의 회개와 변화가 갱신의 첫걸음』이라고 전제했다.이에따라 교갱협은 목회자의 개인생활에서 △
“금품·향응제공 심각”예장합동 총대들은 현재의 선거제도로는 부정선거가 어느정도는 불가피해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선거제도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총회 임원의 조건으로 「신앙과 인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 옥한흠 목사)가 예장합동 82회 총회를 앞두고 8월 한달간 총대 8백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총대들을 대상으로 한 금품(향응)제공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총대들은 후보를 선택할 때 신앙과 인품(73%
장로교 4개교단 목회자협 “금품향응·지역분열 이젠 그만” 호소문장로교 4개교단 목회자들이 교계 선거풍토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예장고신 고신정신잇기 목회자협의회(회장 윤희구 목사)와 통합 바른목회설천협의회(회장 손인웅 목사),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 옥한흠 목사),기장 21세기 목회자협의회(회장 전병금 목사)는 11일 각 교단 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한국교회에 호소문을 발표하고 건전한 선거문화 확립을 촉구했다.4개교단 목회자협의회는 호소문에서 교단의 차이를 넘어서서 일치를 추구하고 교회를 갱신코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교갱협 · 기독신문 주최… 다각고찰 대안 모색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와 기독신문사는 최근 서울 충현교회에서 「한국교회 성장정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97공개포럼을 열었다.이 자리에서는 성장정체 현상에 대해 권성수 교수(총신대)가 신학적 고찰을,양창삼 교수(한양대)가 사회학적 고찰을,이만열 교수(숙명여대)가 교회사적 고찰을 통해 성장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권 교수는 교회성장의 정체에 대한 외적 요인으로 문화변화 사회변화에의 대응 실패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내적 요인으로 △목회자 중심 체제 △교회지도체제의 신분화 계층화 등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가 제8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것'이라는 본보(1161호 6월11일자 2면) 보도와 관련해서 말들이 많다. 교갱협의 태도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불법타락선거를 막을 곳은 교갱협 뿐"이라고 말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일개 사설단체인 교갱협이 뭔데…"라고 말한다. 교갱협의 존재가치에 대해 상반된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교갱협이 공명선거를 이루기 위해 내놓은 다섯가지 지침이 계획대로만 잘 진행되다면 올해 부총회장 선거는 과거처럼 '당선되도 모두가 찝찝한' 그런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제82회 총회 임원선거가 공명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임원선거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교갱협은 '선거에 중립을 지킨다'는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6월 하순 발표하는데 이어 7월과 9월에는 특히 부총회장 후보들이 매표행위를 삼가함으로써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국여전도회연합회·전국장로회·총신대 신대원 원우회 등 총회 산하 유관기관들과 연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교갱협은 또 부정선거고발창구를 자체적으로 개설하는 한편 부총회장 입후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회장:옥한흠 목사)는 5월 26일 사랑의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8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했다.교갱협은 이날 △부총회장 선거에 있어서 교갱협은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교갱협 임원 중에 후보로 출마하거나 참모진으로 참여할 때는 교갱협 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두 가지 사항을 결의했다.교갱협은, 해당자들로 하여금 금주 내로 입장을 정리해 회장 옥한흠 목사에게 통보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신문지상에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사항과 관련,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교갱협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