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의회에서 장로교 체계에서 당회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교회갱신의 비전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오는 12월 7일(토) 안양석수교회에서 아홉 번째로 개최됩니다.교회의 갱신은 장로님들의 깊이있는 이해와 동역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에 함께 모여 교제와 사역을 나누고, 이를 통해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어 민족을 살리고,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땅에 선포한다는 교갱협 창립 당시의 목표를 재확인하고자 준비된 장로(부부)섬김수련회에 목회자와 당회
지난 11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비전센터 4층 컨퍼런스홀에서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을 주제로 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한 여성(돌봄)위원장 채옥희 전도사는 “어수선한 시국 가운데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을 주제로 여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을 자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김순영 박사(서울한영대학교 구약학 초빙교수)는 “이사야서 1장은 구약 예언서의 관문이자 이사야서의 서론이다. 이사야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가 10월 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에스라기도회를 열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수도권강북지역 교회갱신협의회 20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스라기도회는 맘몬주의와 인본주의에 빠진 교회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했다. ‘범죄를 막지 못한 범죄’란 제하의 설교를 전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예루살렘은 군사력, 경제력의 문제가 아니라 죄 때문에 망한 것이다. 한국교회 위기는 예배당의 크기, 성도수의 감소가 아니라 죄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한국교회 강단은 번영의 메시지
2019년 10월 16일(수) 오전 7시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 임원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 준비모임을 가지고 일정 및 순서자를 확정했습니다.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처음 취지대로 기도회가 규모보다는 목회자 회복을 위한 순수한 기도운동으로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또한 제2차 기도회를 12월 2일(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갖기로 하고, 설교에 장영일 목사(대구 범어교회), 기도회 인도에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이건영 목사, 대표회장:김찬곤 목사) 10월 7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주여!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시편 85:6)를 주제로 제1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목회자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로서 수도권의 강북 교갱협을 중심으로 열렸는데, 전국 20여 교회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도회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는 예레미야애가 2:11~14절을 본문으로 한 ‘범죄를 막지 못한 범죄’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는 예배당의 크기,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와 광야아트센터(대표 윤성인)가 지난 7일 협약식을 열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기독문화예술사역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울 강남구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교갱협은 광야아트센터 문화예술사역에 관심을 갖고 기도 및 후원자 참여, 문화예술 선교주일 진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광야아트센터는 교갱협 소속 교회에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회원 교회가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며 훈련된 기독문화 예술 사역자들을 파송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선교포럼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성경학교 및 다
대학로에서 청담동으로 이전한 광야아트센터가 개관 기념으로 뮤지컬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을 지난 10월 1일(화)부터 12월 21일(토)까지 공연한다.대학로 때보다 한결 잘 조성된 공연장 환경으로 인해 공연의 감동은 배가 되었고, 그간 광야에서 올려진 모든 공연을 통틀어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2017년 400여 회 이상의 공연과 7만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 '더북; 성경이 된 사람들'은 1517년 종교개혁 100년 전을 배경으로 성경에 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반드시
지난 8월 20일(화) 열린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에서 진행한 담임목회자 모임 시간에 많은 분들이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적극 공감한 교갱협에서 9월 5일(목) 오전 7시 서울 성문교회(고동훈 목사)에서 기도회 준비모임을 갖고,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총무: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서기: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회계: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기획: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을 구성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회의 방향성을 정하게 되었는데, 행사가 아닌 순수한 기도
교갱협과 광야아트센터가 지난 10월 7일(월)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킹콩빌딩 3층 광야아트센터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에 서명했습니다.금번에 체결한 협약서는 광야아트센터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다양한 기독문화예술사역이 교갱협을 통해 한국교회 문화가 복음으로 회복되고 복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예술 컨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 사역자를 파송하고 등의 보다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상임총무 현상민 목사(성산교회)는 “교갱협과 광야아트센터가 처음으로 맺는 협약식이다. 광야아트센터가 그
“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도 심판하십니다. 영적 지도자의 책임은 범죄하지 않는 거룩함의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죄를 내 죄로 끌어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박성규 부전교회 목사)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책임, 죄에 빠진 공동체를 향한 목회자의 태도를 주제로 메시지가 설파되자 목회자들이 가득 모인 서울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예배당이 숙연해졌다. 한국교회의 쇠락이 영성을 잃어버린 목회자들 때문임을 자복할 때는 곳곳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가 7일 개최한 ‘에스라기도회’에는 회원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가 7일 수도권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목회자들은 교회의 위기가 돈과 이성, 권력 등 총체적인 목회자 문제와 직결된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져 회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최경배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예장 합동총회 갱신을 위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교회갱신협의회가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는 한국 교회 회복을 위해 목회자부터 먼저 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전주 예수비전교회 이국진 목사가 전북극동방송에서 "아, 그런가? 모든 질문에 답하다"라는 인기 신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엮은 책을 발간했습니다.이 책은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잘 안 풀렸던 궁금한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어느 날 청취자 한 분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착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인가요? 이 질문에 대해 이국진 목사는 대답했습니다. 아뇨.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착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대답이 전북 지
교갱협에서 지난 8월 20일(화) 영성수련회 기간 중 담임목회자 모임에서 제기되었던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회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여 목회자들의 회개 운동을 통한 교회(예배, 관계, 사역)의 회복을 부르짖는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목회자의 문제는 곧 교회의 위기로 직결됩니다. 목회자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마음을 찢는 기도를 드릴 때 날마다 새마음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섬기는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바쁜 목회일정을 잠시 미루시고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 자신과, 교회와, 이 땅의 거룩성 회복을
교갱협이 힘써 협력하고 있는 15개 교단 목회자협의회 연합체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가 지난 6월 27일(목)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가진 제12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예장고신, 시온성교회)에 이어 지형은 목사(기성, 성락성결교회)가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게 위임한 제12기 운영위원(2019.7~2021.6)이 구성되었다.명예회장 : 손인웅(통합), 전병금(기장), 김경원(예장합동), 이성구(예장고신)대표회장 : 지형은(기성)상임총무 : 이세령(예장고신)서기
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해도 주님의 은혜로 귀한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주님보다는 세상을 따라 살았던 것을 돌아보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하오니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주제: “이사야서의 정의와 거룩”일시: 2019년 11월 4일(월) 오전10:30~오후12:30장소: 서현교회 비전센터 4층 컨퍼런스홀대상: 여성사역자, 목회자, 관심있는 모든 분회비: 무료신청: 채옥희 전도사(문자. 01
교갱협 동역자 여러분!우리는 지난 8월 20일(화) 영성수련회 중에 가진 담임목회자 모임에서 대다수의 목사님들이 목회자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이 일어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이에 적극 공감한 임원들이 지혜를 모으며 지금 안타까운 시대 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역사를 펼쳐나갈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어떤 행사를 위한 기도회가 아니라 우리가 수련회 밤에 부르짖었던 그 기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목회자들의 회개 운동을 통한 교회(예배, 관계, 사역)의 회복을 부르짖는 기도회를
이재서 총신대총장 부임 후 첫 번째 ‘총신사랑교회의날’ 행사가 있었다.첫 테이프를 끊은 교회는 계산교회(김태일 목사)로, 교회는 9월 3일 총신대신대원을 방문해서 교회의 날 예배를 드리고 총신대신대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총신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총신 M.Div 3학년부터 매년 수석 졸업하는 전도사의 첫해 유학 자금 1만달러를 후원하기로 공표했다.이날 예배에는 계산교회 송영남 장로가 기도, 계산교회 찬양대가 찬양, 박종의 장로가 색소폰 연주를 했으며, 김태일 목사는 ‘두 가지 질문’이란 제목으로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