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주도적으로 기도운동을 일으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뿐 아니라 산하 노회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사모한다는 의지로 출범한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가 지난 1월 7일(화) 발대식을 가지고,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회복'을 간구하는 금번 기도회는 13일(월) 교역자/신학생, 14일(화) 시무장로/은퇴장로, 16일(목) 집사/권사, 17일(금) 주교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갱협 대표회장을 지낸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가 지난 2019년 12월 16일(월)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59대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20년 1월 12일(주일) 오후4시30분 계산장로교회에서 제58대 총회장 황규호 목사와 제59대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이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교갱협 동역자 여러분!지금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교갱협은 광야의 소리임을 인식하고 무엇보다도 기도로 무장하고 달려가야 하기에 다시 한 번 초심의 역사를 이루기 소망하며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처럼 보인다면 그 형식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에서의 사명을 다할 수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이 기도회가 전국으로 조금씩 확대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우리 임원들과 부교역자들만이라도 함께 이 자리를 지키면서 이 시대에 있어 우리의 사명과 방향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
“좋은 장로가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는 주장이 나왔다.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찬곤 목사, 교갱협)는 12월 7일 안양석수교회에서 장로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26개 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목사와 장로가 같은 비전을 품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도록 돕고 있다.설교를 전한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는 “장로직은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직분이지만 동시에 책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목사가 좋은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말을 많이 하지만, 나는 장로가 좋은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김경원 원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교회갱신의 비전을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장로(부부)섬김수련회가 지난 12월 7일(토) 안양석수교회(김찬곤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여러 사역으로 바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물론 대구, 정읍, 부산, 울산, 순천 등지의 26개 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수련회는 수원제일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에 이어 오전 11시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어졌습니다.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제2차 에스라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열린 교갱협 수련회에서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는 순수한 기도회를 권역별로 진행키로 한 이후 10월 1차 기도회에 이어 두 번째 기도회를 연 것이다.장영일 대구 범어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 기간 동안 나름의 인정도 받고 뜻이 이뤄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커져 버리고 하나님이 작아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목회로 이룬 열매를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앞에 지치고 방황하는 영혼을 찾아가기에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대표회장:김찬곤 목사)가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0월 에스라기도회를 시작한 교갱협은 12월 2일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제2차 에스라기도회를 개최했다. 20여 교회 17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에스라기도회는 목회자의 영성과 소명을 회복해 달라고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지 못하고, 교회와 성도를 우리의 욕망을 위해 이용했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라며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이어 “목회자 이전에 성도가 되며, 제자로서, 예배자로서 순수함과 거룩함을 회복해
교갱협 대구·경북지역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는 12월 9~10일 부산 해운대 골든튤립호텔에서 ‘2019교갱협 목회포럼’을 연다.대구경북 교갱협은 매년 12월 목회포럼을 열고, 목회적 격려와 회원 단합을 갖고 있다. 올해 목회포럼에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시대적 상황을 감안, 노인목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교회에서 적용가능한 노인목회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강사로 참여하는 한국교회교육컨설팅 박영수 개발팀장이 노인신앙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회원들간 교제와 2020년 교회별
지난 8월에 열린 교갱협 제24차 영성수련회에서 많은 분들이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교갱협에서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하고, 말씀과 기도에만 집중하는 순수한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로 첫 번째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가 지난 10월 7일(월)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시작된 이후, 두 번째 기도회가 12월 2일(월) 오후 1시에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노량진 강남교회(고문산 목사)에서 이어졌습니다.여러모로 어려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대구, 수원, 반월, 안양,
2019년 11월 26일(월) 정오 12시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수도권강남 교갱협을 중심으로 제2차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김근영 목사(수원제일교회), 나영진 목사(만남의교회),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이재윤 목사(샤론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제1차 에스라 기도회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도회에 적극 참석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기도회의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 되어야 한다.”(Reformata Ecclesia Semper Reformanda)우리 “교갱협”이 “에스라 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마태복음 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주님께서는 주님께 대한 세간의 온갖 찬사가 담긴 명칭들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으시고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그렇게도 기뻐하셨습니다.주님은 그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에 하늘의 권세와 복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역자님들에게 드립니다.부족한 사람이 교갱협의 5대 대표회장을 맞으면서 마음의 부담과 어깨가 그냥 무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진작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자 합니다.저는 교갱협이 이 시대에 너무나 중요한 공동체임을 압니다. 비록 세월의 흐름 속에서 지금 여러 상황에 부딪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야 할 귀한 공동체이지요.저는 교갱협의 시작의 뒤편에서 참석했다가 지금껏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부울경 교갱협(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에서 2019년 12월 16일(월) 오후4시부터 17일(화) 오후1시까지 한화리조트거제 벨버디어에서 송년목회포럼을 개최합니다."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가 특강을 전하고,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개인간증 및 사역나눔 시간을 진행하며,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할 예정입니다.